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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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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기록에 남는 대재앙의 지진을 당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땅이 순식간에 갈라져 인명을 삼키니 땅이 무섭고, 바다가 경계를 넘어 인명을 살상했으니 바다가 두렵다. 이러한 재앙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것을 알면서도 알리지 않았다면 그 죄를 어떻게 다 물어야 할 것인가? 주의 종을 통하여 하늘의 뜻을 주었음에도 알리지 않고 늦장을 부린 죄가 그와 같다고 하신다. 오늘에 동남아에 자연재해가 임했다면 대한민국에는 사람의 과오를 비롯된 인재가 임했다고 하신다. 최고의 책임자들이 도둑이 되어 나라를 망치고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법을 무너뜨리고 있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음을 경고하신다. 이것을 늑장부리지 말고 전하라 하신다. 얼핏 생소한 제목의 메시지를 귀있는 자는 들으라 하신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하늘의 범죄자와 땅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해결할 자는 누구인가?"

[뉴스광장] 태국, 늑장 경보 논란…확인 시 파장 예상
⊙앵커: 이번 인도네시아 강진과 해일은 엄청난 인명피해를 불러온 사상 최대의 재난이었습니다. 그런데 태국 기상청이 지진, 해일 발생사실을 알면서도 자국 관광산업에 피해가 올까봐 경보발령을 늦췄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진, 해일의 피해로 큰 타격을 입은 태국에 설상가상으로 이번 천재지변에 대한 책임공방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태국 기상청이 관광산업의 타격을 우려해 경보발령을 늦췄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실제 태국 기상청이 지진 직후 발령한 경보는 해일의 위협을 과소평가한 것이었고 첫번째 해일이 태국을 강타한 지 3시간 뒤에서야 인터넷에 경보가 게재됐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수라미 기상청국장은 5년 전에도 파푸아뉴기니에서 지진이 발생해 지진발생경보를 내렸지만 그 당시 관광부 관리들은 그 같은 경보가 태국 제1의 외화수입원인 관광산업을 망치게 될 것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태국 정부는 조만간 전문가들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기상청의 경보발령시점이 적절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해 조사결과에 따라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하와이의 태평양지진해일경보센터가 발생 15분 만에 회원국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며 인도양 국가인 인도와 스리랑카 등도 회원국이었다면 이에 대비할 시간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남아프리카에 이르는 인도양지역의 지진과 해일의 위험을 분석, 예측해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적 시스템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S뉴스 이주형입니다. -kbs 04-12-29

29일 새벽 현재 국가별 사망자는 인도네시아 2만7174명, 스리랑카 1만7800명, 인도 8523명, 태국 1516명 등 총 5만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AFP통신이 집계했다. 각국 구호 당국이 집계하는 희 생자 수는 계속 늘고 있어, 희생자는 6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 04-12-29

무서운 지진해일 수마트라 36m 밀어냈다 지구축도 변해… 생태계 파괴 심각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지구축(軸)이 변하고 섬들이 움직이는 등 지구 생태에도 큰 변화가 초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지질조사연구소(USGS)의 켄 허드너트 연구원은 27일 “이번 지진으로 근처 작은 섬들이 20m 가량 이동됐고 섬들의 고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측 결과 수마트라 남서부 섬들은 20m, 수마트라섬 자체도 36m 가량 모두 남서쪽 방향으로 옮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수마트라섬은 남북 길이 1700㎞, 최대 너비 450㎞로 넓이(47만3400㎢)가 한반도(22만2200㎢)의 두 배를 넘는다. -조선일보 04-12-28

2004.5.10 13:40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 원하시며 바라시며 또 나에게 원하시는 일이라면 기꺼이 감당하겠나이다. 주님 나같이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시고 이곳까지 = 이렇게 일에 끼인 것만해도 감사하온데 무어가 두렵고 뭐가 아까울 수 있겠나이까? 주님께서 원하시며 바라시는 일이라면 끝까지 감당할 마음이 있습니다. 각오하며 다짐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마음으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지만 감히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어느 상황에 처해도 관망하며 바라보는 자세가 아니라 잘 되도 안 되도 내가 해야 될 일을 마땅히 감당하겠나이다. 때를 따라서 역사해 주시며 때를 따라서 하나님의 증거로 이 땅에서 감당하지 못하면 그 먼 곳에서도 보내어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으나 이곳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먼 곳에서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어 이 땅에 널리널리 전할 수 있는 책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물질 앞에 판단되어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아야 할 터인데 .... 쉽게 변해버린 하나님의 사람들 안타까운 마음 어찌 감당할 수 있겠나이까? 마지막까지 주님 앞에 사명 앞에 몸을 던진다고 하였지만 저희들이 이처럼 어리석은 자들이 되었나이다. 담대히 전한다고 하였지만 두렵고 떨려서 전하기가 두려웠나이다.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많은 증거를 보이시고 ...

2004.11.15 22:40
반역(叛逆)자가 무엇이 반역자인 줄 아느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바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외면(外面)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바르게 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법을 바로 인정(認定)하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 세상에도 반역죄가, 배신자(背信者)가 있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 발언(發言)을 하지 못하는 것도 제일 큰 반역자요 제일 큰 배신자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반역자들도 세상의 법에 의해서 다 처벌하거든 하나님의 반역자들도 하나님의 법에 의해서 다 처벌할 날이 오나니, 하나님 앞에 시인(是認)하며 약속(約束)한 것을 지키지 못하고, 순간(瞬間)에 사람의 말에 모든 것을 포기(抛棄)한 반역자들을 반드시 하늘의 법으로 처리하리라. = 하나님 앞에 자기들에게 맡겨진 일에 하나님 앞에 각오(覺悟)하며 시인(是認)했던 (일을 거역한) 제일 큰 하나님 앞에 범죄(犯罪)한 자들을 다 하나님의 법으로 처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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