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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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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과 그 당원들은 왜 그토록 국보법 폐지를 요구하며 추운 겨울에도 촛불 행진을 벌리고 있을까 궁금하여, 대표적인 지지 싸이트를 방문, 그들의 주장을 살펴보았다. 요약하면 "민주와 운동"이요 "국가보안법이 있는 인권후진국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고상하고 차원높은(?) 염원에서 그러한 집회를 한다는 말이었다. 착찹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난감하다. 그토록 민주와 인권을 존중한다는 젊은이들이 도살당하는 개보다 못하게 취급하는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처럼 "인권"이라는 말을 최소한의 기준도 없이 제멋대로 사용한다고 하면 "검은 것은 흰 것이고 흰 것은 검은 것"이 되는 언어의 혼돈이다. 다투는 상대방의 큰 죄에는 눈을 감고 집안의 작은 죄에 현미경을 들이대는 그들은 언어의 유희와 혼란에 빠져든 것 같다. 김정일에 의해 수백만의 인권이 유린되는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자들이다. "김정일을 후원하는 남한의 철부지 세력들을 훗날 북한인민들이 심판대에 세우겠다"는 선언이 결코 허언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은 물론이다.

국회의장 직권상정! 연내 완전폐지!
29-30일 촛불집회 참여지침 "민주화 운동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밤으로 빛내자!"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이제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의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간 6개월 동안의 도보행진, 집단 삭발, 최대규모의 단식 등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추위도 배고픔도 우리에게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과 원통한 역사를 생각하면 그것은 작은 문제였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일구어 왔던 민주주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때로는 마음의 벗으로, 때로는 삶의 나침판으로 삼고 싸워왔습니다. 그동안 "물 사드시라",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다"라며 성원해주시는 국민여러분에 감동하며 모든 것을 다 바쳐왔습니다. 하지만 17대 국회는 아직 그 결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29일, 30일은 국가보안법 상정과 통과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순간 떠오르는 것은 17대 국회가 아니라 국민여러분입니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국회 앞에서 촛불을 밝히고 싶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개혁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촛불을 밝혀주십시오. 우리가 함께 밝히는 촛불은 여의도를 뜨겁게 달구고 민주화 운동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밤으로 빛날 것입니다.
-노하우21 04-12-29

28일 국보법폐지 집회후기
의장의 차가 무사히 우리 앞에서 경찰과 약속한 대로 탈없이 일없이 지나가고 집회대열로 자리를 정돈하는 사이 잠시 민중의소리 기자와 짧은 인터뷰를 했다. "현실적으로 지금 이런 상황에서 국보법을 폐지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김 의장의 직권상정밖에 없다. 직권상정은 불법적인 날치기가 아니다. 국회법은 정상적인 상임위 활동이 저지 당하면 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하고 표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한나라당이 정상적인 국회운영을 방해하고 있다. 바로 이런 상황을 대비해 국회법이 직권상정을 허용하고 있는 것이다. 며칠 남지 않았다. 제발 김의장이 직권상정해서 국보법이 폐지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여기 나왔다."(여기 나온 심정을 묻기에..) "열린우리당이 과반이긴 하지만 혼자서 원하는 대로 뭐든 할 수 있는 만큼의 의석은 아니다. 따라서 민주노동당 민주당과 사안에 따라 협조를 해야하는데, 미숙했던 것 같다. 열린우리당은 아직 당헌당규가 규정한대로 조직이 완비된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고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당원들의 의사가 수렴되고 반영되고 하는데 좀 서툴고 어설펐다. 그렇지만 열린우리당은 가능성이 있다. 미숙하지만 그래도 당원들의 의사에 따라 실수를 바로잡을 줄 안다. 그렇게 하리라고 믿는다."(열린우리당이 개혁한다고 하면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어찌 생각하느냐고 해서...) 국보법폐지연대의 행사용 차량이 도착하고 이어서 여의도에서 단식농성단 300여명이 도착했다. 국힘은 그분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양옆으로 빠져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촛불 문화재에 동참했다. 두 번째로 연단에 오른 미키 님이 말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다른 것 다 달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직권상정 보안법연내폐지에 관한한 공조하자. 그래서 2004년을 송구영신하고 희망의 2005년 새해를 맞자!!" 더 이상 쪽팔리기 싫다. 열린우리당 당원이면서 자당 출신 국회의장 한번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고,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외면 당해 차 꽁무니나 숨 턱에 닿게 쫓아가는 일 당하기 싫다. 그러나 정말로 쪽팔리는 것은 보안법이 있는 인권후진국가 국민으로 사는 것이다. 정말 쪽팔리기 싫다. 김원기 의장님 직권상정 보안법폐지로 온 국민을 쪽팔림에서 풀어주십시오, 제발~~!!
-노하우21 04-12-28

2004.7.23 12:00
한국과 미국을 확 뒤집는 역사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지만, 너무나도 = 큰 격차로 이 나라가 너무나도 = 혼란(混亂)에 빠져 있는 것은, 모든 것은 = ‘우리 한국을 미국이 방해(妨害)했다’고 = 생각하는 지금 현 정부와 = 이 나라의 상황은 미국과 한국과 북한과 삼중충돌(三重衝突)이 일어나고 있구나. = 뒤죽박죽 ===== (손을 아래위로 휘저으며) 뒤집어지고 = 삼중충돌 ... 미국과 남한과 이북이 한가지로 ... ‘(미국이) 남한과 북한을 죽이려고 모의한다’고 생각하며 너무나 큰 격차로 일으키고 ...
너무나도 = 혼란한 = 이 문제를 == 어떻게 하나님이 풀어가실 건가요? 주님!
이 땅에 지금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왜 북한과 한국을 왜 이렇게 미국이 죽이려고 하느냐’는 반대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지만 피차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어찌 이럴 수가 == 있느냐’고 = (생각하니) 사방이 = 다 막혔구나! 이제는 이쪽도 저쪽도 사방(四方)이 = 다 막혀서 사방이 다 막혀서 어찌 할 바를 모르며, 헤쳐 나갈 돌파구가 이제는 더 이상 돌파구가 없구나! 완전히 다 .... (방언) 북한도 미국도... 노무현 현당이 이제는 사방이 꽉 막혔구나. 이쪽도 저쪽도 누구의 편에 설 수도 없이 거짓이 비밀(秘密)이 이제는 낱낱이 다 다 드러내리라 = 양심(良心)을 선언(宣言)하는 자들도 이제는 여기저기서 나오리라! ===꼬여진 잘못된 == 세력들을 바꾸어 주리라! ==== ‘남북한을 무시(無視)했다’고 생각하며, 인권(人權)을 존중(尊重)한다는 입장하래 ‘북한을 무시한 처사는 남한도 무시했다’는 생각으로 반대 현상으로 생각하는... ‘북한을 죽이겠다는 것은 남한을 죽이겠다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참으로 잘못된 생각과 마음과 사상(思想)을 바꾸어야 되며 진실을 왜곡(歪曲)되게 받아들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백성들이 되기를, 국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위 묵시의 해설 - 미국 하원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 되자 한국 노무현 정부의 반응은 "한국을 무시한 처사이며 내정간섭이며 남북화해를 방해하려는 음모"라며 진실과 반대되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한미간에 북한을 보는 시각에 큰 격차(gap)가 있어 혼란이 왔다 하신다. 인권을 무시한 한국의 잘못된 사상과 잘못된 정책이 스스로 탈출구를 막아 이제는 사면초가의 고립상태에 빠졌다는 것이다. 미국으로부터 북한으로부터 국민으로부터 모두 지지를 얻지 못하고 외면을 당하여 더 이상 돌파구가 없다는 것이다. 북한과 남한은 "비록 독재자가 양민을 학살해도 주변의 어떤 나라도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민족자주사상을 주장 하지만, 성령께서는 그것을 "진실을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잘못된 사상"이라 지적하신다. 이제는 국민들이 바르게 바라보라 하신다. 또한 양심선언하는자들이 나와서 정부의 비밀을 드러내어 잘못된 세력이 바꾸어진다고 하신다.

2004..12.7 13:30 (잘못 결정한 책임을 물으리라)
네 당(黨) 내 당(黨) 상관없이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잘 지키는 것이 제일 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國民)이요 사랑하는 국회(國會)요 사랑하는 당(黨)인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알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이 때가 되기를 원하노라. 남북한이 갈라져있는 이때에 진정으로 남한 대한민국을 위하는 것이 어떤 길인지를 바로 안다면 네 당(黨)과 내 당(黨)과 상관없이 바른 국민의 정신을 가지고 국민다운 자세로 진정 정치인이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또 자신들이 이 땅에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먼저 알며 참으로 최고최상의 어려운 시점에 와있는 이 나라를 어떤 방법으로 다시금 살릴 것인가 죽일 것인가 하는 결정 앞에 참으로 참혹한 세상으로 잘못 이끌어가는 길에 선다면 그것은 나 하나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내 당(黨)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에 한국이 참으로 어느 나라보다 좋은 나라를, 좋은 머리를, 좋은 기술을, 좋은 환경을 주었지만 잘못된 네 당(黨) 내 당(黨)만 따지다가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간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자신에게 정확히 물어보는 국회가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는 강권으로 역사하고 있나니, 참으로 한 국민을 대표하는, 이 세상에 모든 지역을 대표하는, 이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에서 네 당(黨) 내 당(黨) 때문에 누구 때문에 체면(體面)에 체면치례 하는 내 당(黨) 때문에 네 당(黨) 때문에 잘못된 선택(選擇) 앞에 반드시 너무나 큰 심판(審判)이 있음을 알 때 어찌 네 당(黨) 내 당(黨)만을 생각하며 이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으랴! 반드시 반드시 책임(責任)이 있으리라. 다시 한번 국민 앞에 대한민국 앞에 네 당(黨) 내 당(黨)을 상관없이 다시금 어떤 것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국회 모든 국민의 한 지역의 이 나라를 대표하는 참다운 일꾼이 어떤 일꾼이며 이 나라를 다시금 이 어려운 중에서 건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냉철하게 내 자신 앞에 물어보는 국회의원(國會議員) 한사람 한사람이 되어지기를 바라노라.

(진정 자신 앞에 어떤 것이 이 나라를 살릴 것이고 어떤 것이 이 나라를 죽일 것인지를 생각하고, 국민대표들이 진정 자기들 당만을 위해 선택하여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는 길에 들어선다면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 진정 심판대(審判臺) 앞에 서 볼 수 있는 국회의원 한사람 한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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