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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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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신) 지진의 재난을 당하여 불행한 사람들을 신속하게 돕는 손길을 내밀지는 못할망정 마치 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듯이 하나님의 진노함을 받아 재앙을 당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는 지나친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잔인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군요.

(답변) 어제의 칼럼을 보시고 말씀하시는 줄 아온데 한번 더 자세히 읽어보시면 그러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당하는 재앙은 우리에게 예언적인 메시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도 더 나을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또 한가지는 재앙이 주는 교훈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하고 경멸하고 그가 보내신 종들을 계속하여 감옥에 가두고 학대하고 죽인다면 최종적으로 하나님은 어찌해야 하는 것일까요? 참신이 엄연히 있음에도 가짜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참신이라고 속이며 그것을 따르지 않는 국민들을 칼로 위협하여 허수아비를 섬기라고 하는 종교와 독재자가 있다해도 참신은 계속하여 독재자 편에서 서야하고 불쌍한 국민들은 돌아보지 않아야 할까요? "코란을 받을 것이냐 칼을 받을 것이냐"하는 종교가 과연 종교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참신이 있다면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어떠한 변화를 가져와야 참신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재앙을 내릴 수 없거나 재앙을 멈추게 할 수 없는 신은 이미 신의 자리를 빼앗겼다고 할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은 재앙보다 큰 감동을 주어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틀림없으나 사랑만 있고 재앙을 다스리는 권능이 없는 신은 이미 신이 아닌 선량한 노인에 불과할 것입니다. 아이를 무작정 사랑하여 익애에 빠지면 수염을 뽑히고 말지요.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두려워 한다는 뜻입니다. 지진의 재앙을 통하여 그들과 우리를 포함한 오늘의 현대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병"을 치료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축복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나 계속하여 알아듣지 못한다면 재앙은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는 성령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관이며 교회들과 자선을 베푸는 기관은 그들이 맡은 바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동남아 지진·해일]“대지진 끝나지 않았다”
공포의 아시아 印尼 갈라진 도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아시아 각국은 2만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록스마웨의 아스팔트 도로가 지진 여파로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다.-록스마웨=로이터 연합
“검은 산처럼 몰려오는 해일은 죽음과 함께 도시를 덮쳐 왔다. 내 생애 이렇게 무서웠던 적은 없다. 살아난 게 다행이다.” 태국 최대 관광지 푸케트에서 27일 만난 외국인 관광객들은 거대한 해일이 밀려오던 긴박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몸서리쳤다.
▽태국=호주인 리즈 보드먼 씨(56) 부부는 “바다로 빨려나가는 시체를 먼발치에서 바라만 볼 때 느꼈던 충격은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다”며 흐느꼈다. 푸케트로 휴가 온 이 부부는 “해일이 덮치기 직전 바다가 큰 숨을 들이쉬는 듯 갑자기 바닷물이 200m 정도 빠져나가 본능적으로 불길함을 느꼈다”며 “순간 무조건 육지를 향해 뛰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부부는 해일에 잠시 밀려가다가 건물 창틀에 대롱대롱 매달렸고, 이후 1시간 반 동안 해일과 싸우다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푸케트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오스트리아인 베르너 크라섹 씨는 “아침 8시가 조금 지나 호텔이 조금씩 흔들렸다”며 “이후 1시간 반 정도 지난 뒤 집채만 한 파도가 200∼300m 밖의 자동차들을 내동댕이치며 푸케트를 삼켰다”고 말했다. 역시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던 영국인 제러드 도넬리 씨는 “쾅 소리가 나서 처음엔 테러인줄 알았다가 파도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위층으로 하염없이 올라갔다”면서 몸서리쳤다. 여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던 영국 사진작가 사이먼 클락 씨는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면서 “스노클링을 하던 사람들은 산호와 함께 질질 끌려 해안으로 내동댕이쳐지고, 일광욕을 즐기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없어졌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정부는 27일 3일간을 애도기간으로 선포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워낙 피해가 커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진앙에서 가까워 지진의 직접 피해 지역인 수마트라 섬의 아체 주는 이슬람 분리주의 반군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다. 반군과 정부군이 계속 대치하다보니 통신설비 등 기반시설이 매우 취약하다. 그나마 가동되던 통신시설마저 이번 강진으로 대부분 파괴돼 피해 규모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주도(州都)인 반다아체의 한 주민은 “파도가 빠져 나가자 시체들이 나무에 걸려 있었고 해안가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수백 년 된 모스크 사원 뾰족탑을 포함해 많은 건물도 송두리째 무너졌다. 아체 주의 한 교도소에서는 건물이 무너져 재소자 204명이 탈출했다. 교도소장은 “재소자들이 탈출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자 안전을 생각해 피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인도=일간 인디아타임스는 “아직 대재앙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1, 2일이 가장 위험하므로 해변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남동부 타밀지역 해안에서는 50여 개 마을의 형태가 없어졌다. 칼라파캄 원자력발전소가 침수돼 가동이 전면 중단됐고 안다만 섬의 항구도 파괴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망기나 해안에서는 여자들과 아이들이 보름날 힌두교 기념일인 만월일(Full Moon Day) 의식에 따라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있던 때 갑작스럽게 해일이 들이닥쳐 수십 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주민 지리 프라사드 씨(45)는 “거대한 파도가 야생 코끼리 부대처럼 마을로 다가와 순식간에 인명을 앗아갔다”고 울먹였다.

-동아일보 04-12-27

2003.9.23 3:30
우리 주님은 참고 참고 봐주고 봐주고 기다렸건만 아직도 주님 앞에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지 못하며 하늘의 그 뜻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들이여.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무서운 재앙으로 너무나 많은 피해와 너무나 많은 인명을 앗아갔지만, 아직도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는 참으로 미련한 영혼들이여! 우리 주님께서는 다시금 다시금 하나님의 엄청난 무서운 재앙을 내리시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마 말씀하시지만,
하나님 지금 처한 상황도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데 자꾸자꾸 어려운 고난을 주시면 어찌합니까?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이 땅에 많고 많은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이 있지만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미련한 자들이 아니었나이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되어지며 참으로 ‘주님 어찌해야 합니까’ 하면서 애통하며 통곡하는 자들이 이 땅위에 참으로 많이 있사오니 아버지여 그자들의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고 애쓰는 그 수고가 절대로 헛되어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 역사하여 주시어서 이 땅위에 우리 주님 원하시는 참으로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선진 국가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의 나팔이 온 방방곡곡에 전하게 하시되 각 구석구석마다 하나님의 복음의 나팔이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그 역사를 하시고 약속하신 주님! 그대로 이루어갈 수 있는 그러한 계기 중에 참 하나님의 그 뜻을 보며 그 뜻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기에 너무나 어려운 무서운 재앙도 무서운 일들도 자꾸자꾸 일어난다고 하온데, 주님이 이제 하나님 많은 영혼들 속히속히 알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성령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듣게 하옵소서! 보게 하옵소서! 알게 하옵소서! 주여 아버지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살기 좋은... 참으로 어느 나라보다도 더 좋은 기술을 주셨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삼아주셨지만 사람의 잘못 살아가는 욕심과 허영심과 잘못된 모든 각자의 욕심 때문에 이렇게 망해 버린 이 나라를 우리 주님 다시 세우고자 다시 이 나라를 참으로 우리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이렇게 주님 참으로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그 높고 높으신 그 뜻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이까? 주님

2004.6.14 13:30
♬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 ♬ 주께서 이 나라에 ... 하나님의 = 진노(震怒)하심과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하나님의 ... 간섭(干涉)하심이 이 땅에 = 임(臨)하리라! 하나님의 = 재앙(災殃)이 ... 역사하여 주셔서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드러낼 수 있는 = 미가 사역되어질 수 있도록 = 성령이 강권으로 역사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겔7: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7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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