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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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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김원장께서 인도하는 집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많은 초청을 받지만 기도중 특별한 허락을 받을 경우에만 집회를 인도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으니 누구에게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교회지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방언과 예언을 행하는 여집사를 만난 것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 분을 제어하려 했으나 워낙 막무가내로 자기 생각을 굽히지 않으니 난망한 처지에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경우를 만난 분들이 은사에 대한 거부반응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김원장 자신도 92년 처음 은사를 받았을 때 은사가 관리되지 않아서 교회내에 다소간에 어려움을 주었다고 하셨다. 은사가 임한후 성령께서 김원장에게 "신학교 학장댁에 가서 머물라"하여 그 말을 학장님께 전하니 "기도하고 며칠후에 다시 오라" 사양하시던 학장님께서는 알고 보니 단칸방에 사는 형편이었다. 결국 두 가정이 방을 장농으로 칸막이 하여 3년동안 신학을 사사 받으며 범사에 훈련을 받았던 것이다. 예언 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질서를 존중하며 인간관계의 예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말씀은 뿌리요 은사는 그위에 열리는 성령의 열매이다. 말씀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은사의 열매가 크고 견실하게 열리지 않는다. 말씀이 있으나 성령의 9가지 열매와 갖가지 은사의 열매가 열리지 않으면 그 나무는 좋은 나무가 되지 못한다. 기초가 되어있을지라도 기초위에 탁월성이 없이는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일시적으로 간혹 은사가 관리되지 않는다하여 은사를 경원시하거나, 은사를 받았다하여 교회 지도자의 관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모두 옳지 못하다. 특히 주의할 것은 본인이 은사를 받아 귀히 여기고 있을 때에 주변에서 잘못된 영을 받았다고 비방했을 경우에는 엄청난 충격을 받으므로 지도자는 각별한 사랑을 가지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한 사람의 큰 은사자(예언자)를 길러내는 것은 그것을 품어 안을 수 있는 목회자의 역량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3.1 11:00 (말씀의 견고한 뿌리에 열매까지 맺으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바로 알고 선후를 구분하는 나의 딸이 되라. 중요한 시기에 있느니라. 먼저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되 세우고자 하는 많은 뜻이 있는데 나라에 관한 것도 있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귀한 정치인들이 주님이 하셨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하심을 보고도 사람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깨닫지 못할 때 어찌 앞장서랴. 이 나라가 바로 되어지는 것 같지만 바로 세움은 말씀으로 하는데, 지금까지 되어진 일이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알아야 될 터인데, 지나간 대통령들이 모든 되어지는 일들이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진행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인데.... 말씀 한 절 한 절, 한 장 한 장을 보다보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되어지는 민주국가와 믿음의 나라들이 되어 가는 것을 볼 때 엄청난 말씀들이 있으며 나라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었고 특별히 대한민국을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었고, 조그만 나라에서 강대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세워준 뜻이 있을 것인데 너무나 그런 뜻을 알지 못하며 세상의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일을 헤쳐 나가려할 때에 지금은 모든 것이 한가지 한가지 잘되어지는 것 같고 한가지 한가지 풀어지는 것 같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느니라, 귀 있는 자는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제단이 말씀으로 바로 서지 아니하고 말씀의 뿌리가 없게 되면 아무리 많은 일꾼들을 세웠다 할지라도 쓰러질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역사한다 할지라도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말씀으로 뿌리가 없고 하나님 앞에 은혜만을 능력만을 사모할 때 이 제단에 생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우리 주님께서 이제 마무리 말씀으로 세워서 있어야 될 자와 골라낼 자를 골라내서 진정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을 때가 이때이니 참으로 귀한 시기가 이때인 줄 믿고 여종은 기도하라.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것도 중요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랴. 우리가 잎만 무성한 은혜만 사모하는 자들이 되면 뿌리가 깊이 박히지 않으면 우리가 어떤 일에 있어서 금방 쓰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먼저는 뿌리를 단단히 박혀서 잎이 무성하여 열매까지 맺는 귀한 제단이 되기를 원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 지금까지 기적과 이적과 많은 것을 보여서 지금까지 행하게 하였지만 이제는 말씀으로 다질 때가 이때인 줄 믿고 병을 치료하며 안수하며 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앞으로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실 때에 그러한 일도 해야 하지만 먼저는 이 기도원에서 해야 할 자들이 말씀과 기도를 겸비해야 할 때가 이때이니 여종은 인간의 말을 듣지 말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말씀으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눅8: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000.3.4 14:20 (생활 속에서 말씀을 풀어주시는 은사)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때 너무나 신비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너에게 역사하시는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에게 부족한 면이 있고,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사이기에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나하나 인도하시고 생활 속에서 가르쳐 주심은 네가 말씀으로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말씀을 기도 속에서 풀어 주시는 것이며 세상의 방법도 세상의 살아가는 방법도 되어질 일도 가르쳐 주시는 것이지...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이니라. 그러므로 그것을 판단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느니라. 사람은 자기의 모습대로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는 은사대로 사용하는 것이지 특별하게 누구에게 주기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는 특별한 은혜로 선물로 주시는 것이지 특별히 받고 싶다고 갖고 싶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고 갈고 닦으라)
사람들이 나의 모습은 바라보지 아니하고 남의 모습만 바라보며 내 모습 이대로 우리 주님 앞에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남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쓰러지는 것은 알지 못하며 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잘못되어지는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남 때문에 내가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자세를 볼 때에 인간의 모습이 가증되구나. 먼저 자기의 부족한 것을 우리 주님 앞에 구하며 아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인데, 자기모습은 보지 못하며 남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죄짓는 일이 얼마나 많으냐? 먼저는 내 자신이 우리 주님 앞에 드려지는 무한정 노력해야 되며 그것을 위해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아야 할 터인데 내 모습은 생각지 아니하고 남의 티만 볼 수 있는 눈이 되었을 때 내 눈에 있는 들보는 빼지 아니하고 남의 눈에 있는 들보만 빼려니 어찌 내 부족을 발견하랴. 먼저는 나의 부족을 구하는 우리 주님의 귀한 성도들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한가지 한가지 그 모습을 고쳐 나가며 하나님 앞에 더욱더 쓰임 받기 위해서 지금까지 갈고 닦은 모난 부분을 닦는 것이 하나님 앞에 본분이건만 우리는 내 모습은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더욱더 구하고 찾고 간구하고 두드리는 것을 볼 때에 인간의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그러한 습성을 보면서 참으로 망령된 자들이 많구나.

2000.12.30 16:40 (믿음의 은사를 가지고 담대히 전하라)
내 가정도 내 기업도 내 교인도 내 나라도 인간의 민심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두려워하며 모든 것을 두려워하기에 하나님의 예수의 십자가를 지려고 하는 자들이 한 명도 없다는 것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며 진정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은혜를 주셨고 말씀으로 인도해 가시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거역하며 성령께서 이 나라의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도 그것을 바로 알아듣지 못하며 모든 것을 (성령의 역사를) 절제하게 하는 것은 이 나라의 도움이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나니 진정 믿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성령이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평안과 평강과 나의 마음에 감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아무리 말씀이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모든 것을 감당한다해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말씀 위에 은혜가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말씀을 먼저 지킬 수 있을 때 내 마음에 은혜와 내 마음에 은사가 없이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으며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세워진다하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율법을 초월해야 될 터인데 율법을 초월하기에는 믿음이 없이 어찌 모든 것을 지켜 행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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