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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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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폭압에도 자주독립의 함성을 울릴 수 있었던 3.1운동, 불의한 선거에 항거한 4.19의거, 군사정권을 향한 초기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는 청년 대학생들의 의분이 있었다. 그러나 그 틈에 민주화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이 암약하여 인류 역사상 가장 포악하고 저급한 김정일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대학생들이 양산된 결과 오늘날 그들이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되었으니 사실상 한국은 이들 잘못된 사상에 의해 암울한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집권 2년 동안에 국민들은 국론의 분열과 경제침체로 보응 받았으며 오늘의 국보법폐지 언론의 장악 그 다음에 이어지는 그들의 최종목적을 추정하는 것은 어렵지않다. 김정일 주체사상을 선택한 것은 의분이 아니라 비겁한 굴종이었던  것이다. 한사람의 독재자에 의해서 수백만명이 아사를 당하고 종교 직업의 자유가 사라진 암흑의 세상을 보고도 대학생들이 분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주화를 가장한 친북세력들이 의분하기 쉬운 대학생들을 계속하여 잠재울 수 있었던 무기는 무엇인가? 김정일 세력에 의해 개발된 "북한은 한 동포이니 우리의 적이 아니며 우리 공동의 주적 미군을 쫒아내고 남북이 평화롭게 통일하자"는 구호에 적과 내통한 김대중이 햇볕정책으로 호응하니 대학생들의 분별력을 마비시킨 무서운 생화학 무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 무서운 무기에 피격당하여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젊은 환자들을 치료할 묘약은 무엇인가?

그들은 이러한 사상의 무기로 수십년동안 치밀하게 공격해왔음에도 그들에 맞서서 싸워야할 세력들이 싸우지 않고 방관하는 사이에 젊은이의 마음을 저들에게 빼앗긴 것이니 하루아침에 간단하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잘못된 사상에 맞서는 것은 기독교 사상이다. 북한 김정일이 가장 위험한 사상을 가진 자들로 분류하여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는 이들이 기독교인들이다. (오늘도 북한 수용소에서 억압받는 수만의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전교조를 통하여 전대협을 통하여 그들의 사상을 주입할 동안에 교회는 무엇을 심었는가를 물으신다. 전쟁을 경험했던 선배 목자들의 반공사상을 따르지 않는 후배목자들을 책망하신다. 남북간 자유로운 연합과 교섭을 주장하는 이들이 주적개념을 없애고 국보법을 폐지하여 마지막 장애물을 제거하려고 하는 이때에 아직도 젊은이들은 의분하지 않고 교회는 평안하다. 의분이 없으면 어찌 되는가? 그들의 정책이 진실이요 옳은 사상으로 자리잡는다. 공산사상에 의한 통일은 환희가 아니라 재앙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겠지만 그때에 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무형의 사상전에서 패배한 후에는 유형의 교회건축물을 강탈당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不義를 보고도 화를 내지 않는 청년들
국회의원을 지낸 분들의 모임인 憲政會 원로회의 의장 宋邦鏞 옹은 1913년 출생으로서 내년에 92세이다. 宋의장은 70대로 보일 만큼 심신이 건강하고 활력에 차 있다. 모임에서 말씀을 할 때 들어보면 한 마디도 낭비가 없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지혜가 들어 있다. 며칠 전 점심 때였다. 은퇴한 분들이 많은 언론인과 정치인들이 만난 자리였다. 宋의장은 세상 돌아가는 걱정을 듣더니 이렇게 말했다. "가족부터 가르쳐야 해요. 저도 요사이 손자들과 대화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내 실력이 모자라는구나, 내 지식이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공부도 합니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갈 때는 택시 기사들과도 대화를 합니다. 가르치고 대화하려니 자연히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 나오신 분들은 모두 1960년의 4.19혁명을 현장에서 취재하거나 겪었던 이들이었다. 그 이야기를 하던중 한 은퇴 언론인이 말했다. "김대중의 가장 큰 죄악은 젊은이들이 김정일과 같은 不義의 집단을 보고도 분노를 느끼지 않도록 만든 점입니다." 위대한 건국 지도자 李承晩 대통령이 독재로 흐르자 젊은이들이 분노하고 들고 일어난 것이 4.19 혁명이다. 李대통령은 젊은이들이 흘린 피를 보고 스스로 물러났다. 그는 "우리 청년들이 이렇게 애국심이 있으니 안심된다"고 말했다. 그 자신의 젊은 시절을 생각했을 것이다. 李承晩 독재의 100000000000배쯤 되는 극악무도한 독재를 자행하고 있는 金正日에 대해서 왜 한국의 젊은이들은 화가 나지 않을까. 왜 외국인들보다도 동족이 맞아죽고 굶어죽고 있는 데 대해서 반응이 약할까. 이런 한국인들은 과연 국민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자격이 있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김정일을 견식 있고 효도심이 있는 지도자라고 극찬했던 김대중이 아닌가. 대충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조갑제 04-12-22

2004.10.4 9:00
♬ 앞서가신 선배님들 희생하는 것 후배들이 뒤를 이어 따라가면서 나의 생명 드리기로 각오하면서 희생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너도나도 깨어나서 나라를 살리자 망해가는 이 나라를 믿음의 사상과 애국적인 그 불타는 마음 가지고 이 나라에 공산주의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가는 이 나라를 건지어 민주주의 사상으로 이끌어내자 민주화를 가장하며 속이는 사람들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생명걸고 이 나라를 건지려하는 앞서가신 선배님들 그 희생을 후배들도 본받아서 나라 살리며 애국정신 불태워 나라 살리자 나라없는 국민이 어디 있으며 나라잃은 그 슬픔을 겪어본 자만이 ♬
하나님 나라잃은 슬픔을 지켜보신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그 아픔을 통하여 현재의 젊은 후배들이 그 일을 희생을 각오하며 생명을 드리기까지 이 나라를 건져야 되겠다는 각오로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잘못된 이 나라를 바로 세워 바르게 ... 잘못된 빨갱이 사상으로 물들어가는 이 나라를 이제는 바로 세울 때가 이제는 바로 개혁해야 될 때가 ...
♬ 이 나라를 살리고자 안타까운 맘 후대들이 본받아서 희생 각오하며 ♬ 선배들을 본받아서 이 나라를 살려낼 수 있는 후배들이 되어야 하는데 잘못된 악의 세력 민주화를 가장한 공상주의 사상에 휩쓸리는 안타까움을 모든 영혼들은 알고 있느냐?

※ 위 묵시의 해설 - 오늘의 후배들이 앞서간 선배들의 애국심을 알지 못하고 공산주의 사상에 휩쓸리는 안타까움을 노래한 내용이다. 후배들은 나라잃은 슬픔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선배들의 경험을 살리지 못하고 자기들의 우매한 생각을 고집하여 나라가 망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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