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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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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사회가 "미군을 내쫒고 김정일 주체사상을 따르자"고  맹세한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권력의 핵심부에 자리하고 있다면 얼마나 위험한 일이며 오늘날 왜 그러한 사태가 발생했을까? 언론 방송을 통하여 뉴스를 보도하면 시청자는 그 보도의 진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약점 때문이다. 북한과 같은 지구상 최악의 지옥의 나라가 수령님이 영도하는 지상천국으로 둔갑시키는 도구들이 독재자의 수족으로 전락한 방송과 신문들이다.  국민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한의 언론 방송 학자들이 친북 주체사상자들의 거짓을 몰랐거나, 거짓을 방조했거나, 거짓을 폭로할 용기가 없었거나, 거짓을 비호하는 세력이거나 중의 하나이다. 북한의 지도자를 추종하는 자들이 민주화세력으로 둔갑된 것이다. 미래한국신문의 보도와 용기있는 사람들의 양심선언으로 여당 국회의원의 사상이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결단코 금년내에 국보법을 폐지시키겠다"고 장담하는 정당의 정체는 분명해진다. 북한의 거짓됨과 북한의 위험성은 이미 알려졌음에도 국가를 보위하는 최소한의 장치마저 제거시키는 일에 혼신을 다하는 한국의 집권 여당 중심에 김정일 주체사상 신봉자들이 있다고 추정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 국회의원이 되어 드러내 놓고 국가의 안보를 허무는 이들은 암약하는 간첩보다 더 위험한 자들이다.  

주체사상, 용서할 수 없는 거대한 사기극
-김영환 金永煥前 전민련 조국통일위원-
80년대에 학생이나 지식인들이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한 민족으로서 언젠가는 통일해야 할 대상으로서 그리고 심각한 북한 정보 통제 속에서 북한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에 관한 욕구도 강했다. 또 그 당시에 매우 강했던 민족주의적 경향은 강한 ‘민족주체성’을 외치는 북한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북한이 강한 민족주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였고, 주체사상을 중심으로 한 사상이론이 참신하고 진보적으로 판단되었으며, 연방제 통일정책을 비롯한 여러 정책들이 적절하고 진보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주체사상, 단지 독재의 도구일 뿐
이러한 생각이 변하게 된 것은 크게 나누어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는 북한의 태도와 정책에서 느끼는 배신감이 쌓여 온 것이다. 둘째는 90년대 초부터 탈북자들의 증언을 비롯한 북한과 관련된 생생한 정보들이 많이 쏟아지게 되었고, 이러한 생생한 정보들을 기초로 북한의 실상을 보다 정확히 알게 된 것 때문이다. 그리고 셋째는 주체사상과 북한 실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북한이 주체사상을 단지 독재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교시(敎示), 북한에서 이것은 모든 것의 위에 서 있다. 교시는 원칙보다 위에 있고 전략전술보다 위에 있으며, 북한의 국가적 이익보다 교시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라가 망해도 교시는 지켜야 한다. 바로 이 교시 때문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한 것이다. 그 이후 나는 이런 나라에 그 어떤 희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근본적인 불신을 갖게 되었다. 한편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탈북자들은 그야말로 정보의 보고였다. 탈북자들은 스스로가 북한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오랫동안 생활해 왔기 때문에 온갖 생생하고 풍부한 정보를 다 갖고 있다. 남한 운동권은 그동안 탈북자들의 증언을 체제이탈자의 자기합리화 논리라고 무시해 왔다. 그러나 탈북자들이 가져다주는 정보는 생생하고 풍부하고 매우 가치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신뢰성도 아주 높았다.
-북한의 극심한 정보차단·
통제 이외에도 북한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꾼 중요한 요인은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 주체사상과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이다. 이는 나 개인적으로 본다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북한 이데올로기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 바로 주체사상의 수령론이고, 바로 이 주체사상의 수령론이 북한 이데올로기의 허구를 이해하는 핵심이기도 하다. 북한의 수령이 대중에게 각종 정보를 솔직하게, 즉각적으로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당이나 국가에서 어떤 오류나 실수가 있었는지 전혀 알리지 않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조차 인민들에게 알리지 않는 일이 허다하다. 88년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북한의 신문이나 방송은 전혀 알리지 않았고, 잠수함 사건 때도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기타 북한에게 별로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중요한 소식들은 보도되지 않는 것이 태반이었다.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심지어 허위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10년 이상 경제난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매년 인민에게 선전하는 것을 보면 괄목할 만한 경제발전이 있었다느니 휘황한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느니 하는 식이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러했다. 남한의 일반 인민들은 극도로 가난해서 거리에 거지들로 득실거리고 있다고 한다든지, 남한의 일반 인민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존경하고 흠모하고 있다고 하는 것도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허위선전 중의 하나였다.
-주체사상 수령론은 허구이며 사기
한편 수령이 대중에 대해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여기서 북한의 개천교화소에 있다가 출소한 후 탈북한 이순옥이라는 사람의 증언을 한 번 살펴보자(신동아 96년 7월호). 이순옥 씨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어떤 여인이, 굶주리는 애들에게 주려고 밭에 가서 몰래 무를 몇 개 뽑아 오다가 걸려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화소에서 복역하던 중 부모 없이 남은 애들이 걱정되어 교화소에서 울다가 수령과 당을 믿지 못한다는 이유로 총살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심하게 통제하는 것이 어떻게 의리이고 동지애인가. 말로만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를 떠들 뿐 실제로는 인민들을 전혀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의 원칙으로 대하지 않고 있다. 북한에서는 극심한 통제와 공포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북한 이데올로기의 구성요소로서의 주체사상 수령론은 허구이며 사기라는 것이다. 그것은 3천만 북한 인민을 엄청난 고통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그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거대한 사기극이다.

-시대정신 2002년 4.5월호

작성자 : 고춘애 작성자ID : nonokk 조회 : 271 추천 : 52 작성일 : 2004-12-15 00:13:20
MBC PD 수첩 피디놈들아 이거 읽어봐라..
PD 수첩 이놈들아 네놈들이 만든 프로중에 최병희라는 이빨 빠진 합죽이 영감쟁이가 그당시 우익 이장이 무고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방송으로 한사람씩 불러 냈다고 증언을 하던데,
1950년 그당시에 그런 촌구석에 마이크 방송시설이 어디 있었냐 이 사깃꾼 새*들아. 이 자식들아 돈을 주고 시키더라도 좀 앞뒤가 맞도록 각본을 좀 짜서 해야지 시청자가 호구로 보이냐? 이새*들 제작비 횡령해서 계집끼고 술처먹으려고 그런 싸구려 영감탱이 액스트라를 쓰니까 그런 실수가 나오지 촌놈의 새*들아. 그 방송은 어떤놈이 시나리오를 짠거냐? 청와대 개구리 비서넘들이 지시 한거냐?
-조선독자마당 04-12-15

다음은 2004.6.25 18:00 받은 묵시이다
한 목소리로 === 외칠 때 = 하나님의 놀라운 = 역사가 이 땅에 일어나리라. 모든 사람들은 이 나라가 망했다 죽었다 큰일 났다 하지만 망하고 큰일 난 이 나라는 망하고 모든 경제도 이 땅에 = 다 망한 것 같은 상황 속에 하나님께서 새 역사를 이루어가리라. 지금의 = 이 상황은 과정(過程)일 뿐이라 == 이 땅에 = 하나님의 = 역사하심과 계획하심과 주권하심이 주님의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심판 속에 =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람이 이 백성이 깨닫지 못하면 심판에 죽을 수밖에 없지만 살리는 역사도 하시는 분이시며 모든 사람들이 미련한 자들이 아니기에 하나님은 = 지금의 이 모든 생각들을 바꾸어주며 바꾸어주는 그러한 큰일 난 속에 이 나라가 거짓에 속고 있다는 것을 깨우칠 날이... 거짓에 속고 있으며 = 거짓된 사상에 속고 있다는 것을 = ‘아! 이건 아니구나!’ === 할 날이 오리며 입술로 = 벌리어 비밀을 폭로하는 자들이 계속= 나오고 = 있구나. 참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양심을 선언하며 진실을 왜곡시킨 모든 양심의 = 가책을 느끼며 참으로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고 양심선언(良心宣言)하는 = 입술을 벌려 참으로 이 나라를 = 뒤엎는 양심선언자들이 자꾸= 비밀을 폭로하는 자들이 나오리라 == 참으로 어떻게 =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이미 하나님의 계획과 사람들의 생각이 참으로 ‘이것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이 그 마음마음을 = 다 바꾸어 진실로 이 나라를 = 사랑하는 바로 깨우쳐 이 나라를 남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의 사람 생각이 순간 양심의 = 가책(呵責)을 느끼어 바꾸어지는 = = 역사를, 비밀(秘密)을 폭로(暴露)하는 역사로= 바꾸리라 하리라! 바꾸리라 하리라! 지금의 모든 공격이 미국의 부시가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그자를 그곳을 통하여 한국이 살아나는 역사를 할 날이 반드시 오나니, 잘못된 음모에 합쳐지는 역사가 아니라 그것을 풀어가는 역사를 ... 참으로 이것은 아니며 우리에게는 참으로 돕는 곳이라는 것을 알 날이 곧 오리라. == 비밀을 = 폭로할 날이 곧 오나니 믿고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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