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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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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오는 세력에 응전의 의사도 응전의 기회도 가져보지 못하고 망하는 일이 가장 비참한 일이다. 그것이 조선왕조의 멸망 과정에 못내 아쉬움을 가지는 대목이다. 치밀한 책략을 세워 변변하게 싸워보지도 못하고 적의 수중에 떨어지는 일은 적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우리의 적은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라 하시며 남한의 그 사상을 추종하는 세력이라 하신다. 이것을 색갈 논쟁으로 매도하며 진보하지 못한 보수적 사고라 비난하겠지만 이는 저들의 역공 전략에 불과하다. 사명을 주었으나 지시의 내용도 알지못하고 지시를 이행할 의사도 없다면 책망이 있다 하시며, 교회를 죽이려는 악의 세력에 대결하라 하신다.

 "비겁한 당신들이 과연 기자냐"
열린당 李哲禹 의원 노동당 입당 사건을 보도하는 데 있어서 드러난 일부 한국 언론의 비겁성을 지적한다. 이미 법원 판결에 의해서 그의 조선 노동당 중부지역당(민족해방애국전선이라고 위장명칭 사용) 입당 사실이 확인되었음에도 "입당 논란", "여야 공방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독자와 진실을 속이는 더러운 兩是論式 기회주의이다. 이는 개를 보고 고양이라고 주장하는 정신병자가 나타나면 "개派와 고양이派가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는 식이다. "개는 개다"는 온전한 진실을 반토막 내는 反언론이다. 객관보도 형식을 빈 진실 훼손이기도 하다. 이런 짓을 하는 기자에게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당신이 과연 기자냐"
기자는 구경꾼이 아니다. 기자는 주장과 사실을 가려야 할 직업상 의무가 있다. 이번 경우에는 가리는 일이 어렵지 않고 너무나 自明하여 구경꾼 수준으로서도 진실을 알 수 있다(예컨대 노동당깃발과 김일성 부자 초상화 앞에서 충성을 다짐한 것이 노동당 가입인가 아닌가의 판단만 해도 된다).
개를 보고 "너는 개야"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수, 극우라고 말하는 얼치기들에게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당신은 진실과 용기를 질투하는가"
2002년 大選 기간중 언론이 金大業이라는 사기꾼의 주장과 李會昌측 주장을 구경하듯이 객관적으로 보도한 결과는 언론이 사기꾼의 대변자, 정권의 나팔수로 타락한 것이다. 이런 언론은 언론으로 위장한 선전기관이다.
한국의 언론은 사실만 보도하는 것으로서는 부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 사실에 신념을 더해야 하는 진실의 시대를 우리 언론인들은 살고 있다. 사실을 신념으로 지켜야 하는 진실의 시대! 

2003.11.25 9:30
모든 나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많은 은혜와 지식과 세상에 많은 것을 안다 할지라도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 속에 모든 영혼 속에 담대히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요 죽은 지식이라. 세상에 빛으로 드러내어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와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원하시는 일들이 이제는 갈고닦은 배운 나의 주신 은혜로 세상에 주신 받은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한국 속에 우리 주님께서 주신 민족의 얼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지만 내가 안 지식으로 끝나며 이 세상에 해야 될 그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바로 알지 못한다면 얼마나 우리 하나님 앞에 책망 받을 일이요, 우리가 생각으로 말로는 마지막까지 주의 뜻을 감당한다 하였지만 그것이 나에게 바라는 일로만 그친다면, 참으로 나에게 주신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어진다면 얼마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책망할 일이겠는가?

2004.9.26 22:30
참으로 어려운 환난과 고난과 또한 많은 이 땅위에 참으로 잘못된 교회들이라고 하였지만, 그것을 통하여 다져지고 담대하게 하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소유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간섭하시면 통과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주님! 악의 세력들이 모든 믿음의 크고 작은 교회들을 죽이려고 하지만, 큰 영적 싸움 종교 싸움에서 악의 세력들이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절대로 우리 주님이 그대로 두고 보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믿고 더욱 더 대결(對決)할 수 있는, 이제는 본격적으로 나설 때가 된 줄 믿고 더욱 더 하나로 뭉쳐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신 것을 더욱 더 감사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04.2.2 21:30
시간과 때를 주님께서 이미 정하시어 놓으시고 모든 잘못된 부분을 드러나게 하시며 드러나게 하시며 가짜와 진짜를, 공산주의 사상과 민주주의 사상과, 믿음의 사상과 우상의 사상을 다 골라내어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서 세울 때가 되었느니라 세울 때가 되었느니라. 가짜를 드러나게 하며 진실도 드러나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참 일꾼으로, 참 진실된 애국자로서 이 나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이 참 진실로 이 나라를 위함이며...

2004.6.1 15:30
남북간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통일(統一)이 이루어지는 것은 기정사실(旣定事實)로 한 민족이요 한 핏줄인 것은 알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합해지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남한이 북한과 합하여 믿음이 잘못된 것으로 말미암아 김정일 정권에 휩쓸릴까 두려워, 주님께서는 그러한 민족이 된다면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악한 세력(勢力) 속에 참으로 이 나라가 주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그 일을 이루어가시기 위해서 참으로 모든 백성들이 듣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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