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모든 인민을 고루 잘살게 해주겠다"며 출발했던 맑스 레닌의 공산주의 사상은 그 허구의 거짓이 드러나 한 세기만에 종주국 소련이 붕괴됨으로 소멸되었으나, 이 땅의 못난 젊은이들이 공산주의 아류도 못되는 김정일 주체사상을 추종했다는 사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더 슬픈 것은 나라의 책임자들이 되어 아직도 자기들의 과오를 돌이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 름 최홍재 날 짜 2004년 12월 12일 일요일
"이철우 선배님, "결자해지" 하십시오."
주사파 후배, 前 고려대 총학생회장 최홍재의 편지
이철우 선배님께 이철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91년 전대협 5기와 93년 한총련 1기에서 활동했던 최홍재라고 합니다. 선배님과 저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 사뭇 사무적일만도 한데, 그래서 그냥 "의원님"이라고 부를 만도 한데 동시대를 같은 뜻을 가지고 동행한 것에서 오는 묵은 감정때문인지 의원님이라는 딱딱한 표현보다 "선배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요사이 선배님이 노동당에 가입했느니, 아니니 하는 것으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고, 나라가 온통 분열되고 있습니다. 어제 지하철역에서 50대가 된 듯한 분들이 선배님과 열린우리당을 두고 분개하는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한없이 착잡해졌습니다. 선배님이 가입하셨던 민애전(民愛戰 ; 민족해방애국전선)이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인지 아닌지에 대한 실체적, 정치적 논쟁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에게는 이 논쟁이 약간은 우스꽝스럽기만 합니다. 분명한 것은 선배님이 한때는 열렬한 주사파였다는 것입니다 여러 정황과 당시 조직사업의 일반적 경향을 보면 선배님이 스스로를 조선노동당원이라고 인지하였을 가능성은 적은 편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북한에 가서 조선노동당에 가입했던 황인오씨의 조직지도하에 민애전이 운영되었고, 따라서 이 민애전은 조선노동당의 직접적 하부조직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민애전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있었던 것 역시 분명합니다. 따라서 민애전이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이었느냐 아니냐, 이철우의원이 이것을 인지했느냐 아니냐의 논쟁은 소모적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도 한때 좌파였습니다. 이철우의원도 한때 그랬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떠했는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는 이철우 "의원"의 현재 생각입니다. 과거가 중요해지는 점은 현재 선배님의 생각이 과거로부터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이철우는 민애전에 가입했었는가. 그때의 생각은 무엇이었는가. 그런데 지금의 생각은 어떠한가. 여전히 그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변화된 것이 있는가. 변화된 것이 있다면 어떤 면에서 변화되었고,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국민들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선배님이 그냥 범인(凡人)이라면 사람들이 굳이 이런 것을 물으려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때 분명히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조직"에 몸담았다가 지금은 집권당의 국회의원으로 있는 분으로서 선배님은 이제 그것을 밝혀주셔야 할 때입니다. 왜,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말씀하셔야 할 때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결자해지하셔야 합니다. 과거에 선배님이 민애전에 가입해서 활동한 것을 놓고 "지금도 노동당의 간첩으로 암약하고 있다"고 하는 한나라당의 정치공세도 보기에 좋지 않고, 무작정 덮어놓고 선배님을 옹호하며 중요한 판결기록까지 누락하여 공개한 열린우리당의 모습도 곱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과거에 김일성주의자가 지금 대한민국 국회의원인데 지금도 그런가"하고 궁금해하는 국민적 질문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매카시즘이고 백색테러입니까? 양당의 물러설 수 없는 대치국면에 국회가 파행하고 있고, 국민들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풀 수 있는 사람은 지금 현재 선배님 자신입니다. 푸십시오. 선배를 위해서, 동시대를 함께 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선배님의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조갑제사이트 04-12-12

2004.7.23 12:00
이쪽도 저쪽도 누구의 편에 설 수도 없이 거짓이 비밀(秘密)이 이제는 낱낱이 다 다 드러내리라 = 양심(良心)을 선언(宣言)하는 자들도 이제는 여기저기서 나오리라! ===꼬여진 잘못된 == 세력들을 바꾸어 주리라! ==== ‘남북한을 무시(無視)했다’고 생각하며, 인권(人權)을 존중(尊重)한다는 입장하래 ‘북한을 무시한 처사는 남한도 무시했다’는 생각으로 반대 현상으로 생각하는... ‘북한을 죽이겠다는 것은 남한을 죽이겠다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참으로 잘못된 생각과 마음과 사상(思想)을 바꾸어야 되며 진실을 왜곡(歪曲)되게 받아들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백성들이 되기를, 국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4.7.29 14:30
때가 가까워 왔구나 == 이 나라가 = 뒤집어지고 = 모든 ==== 이 나라가 자기 마음대로 할 것 같지만 절대로 우리 모든 국민들이 백성들이, 더 위에서는 하나님께서 "자기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곧 보여주나니, 뒤집어지고 = 국민들의 함성(喊聲)이 = "이제는 = 더 이상 = 두고만 볼 수가 없다"는 생각들로 뒤바뀌고 == 이 나라가 한사람의 생각으로 == 독재(獨裁)하는 그러한 시대는 지났느니라! = 국민들의 반발(反撥)이 모든 온 세상이 = 뒤엎음 속에서 뒤엎는 역사가 = 희생(犧牲)의 == 도구들로, 희생의 == 사람들이 많이 = 희생의 사람들이 비밀(秘密)을 (밝히는) 양심(良心) (선언하여), 이제는 더 이상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가 없기에 == 법을 = 다스리는 = 법관들도 하늘을 두려운 줄 아나니, 이 나라를 지켜주는 == 군인들의 마음도 =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책임자들이 = 이제는 이러한 나라로 잘못된 사상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더 이상 = 참지 못하는 희생의 = 사람들이 = 나오리라! = 국민들의 함성이 이제는 다 = 어찌 나라를 이렇게 === 잘못된 = (길로 끌고 갈 수 있으랴). 뒤집어지고 = 답답한 모든 국민들의 = 이 답답함을 하나님이 더 이상 두고만 보지 않으리라. 간섭하리라 =

2004.8.17 13:00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봐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신 것을 알 수 있도록 역사할 날이 곧 오나니 또 법관(法官)들이 올바른 심판 속에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고 권력에 무릎 꿇는 법관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1대(代) 2대(代) 3대(代)가 가기 전에 그 모든 자기의 지은 죄가 자녀 대대에 죄업을 미친다면 얼마나 두려운 일이겠느냐? 하나님은 그 대에 모든 것을 벌하지 아니하시며 대대까지 이르러 벌하신다고 하셨사온데 그것을 알 수 있는 법관들과 이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 되기를 원하노라. 적은 자나 큰 자나 권력자나 은혜 안에서 양심 속에서 우리가 거리낌이 없이 양심(良心)대로 살 때에 자녀 대대로 복을 받지만, 하나님 앞에 비추어볼 때 잘못된 사상은 언젠가는 드러날 수 있는 역사를 보게 하리라. 그 역사를 뒤집어 볼 때 진정 세상 앞에 권력 앞에 모든 사람 앞에 부족함이 없이 양심에 거리낌 없이 내 대(代)에만 속여서 되는 것이 아니라 대대에 잘못이 드러날 때 얼마나 많은 후대(後代)에 잘못된 사상과 잘못된 믿음과 부모의 잘못된 것을 남겨주겠느냐? 이 땅에 내 대(代)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다음 대대로 후손까지도... 이 나라의 모든 후손(後孫)이 누구이겠느냐? 내 자녀만 후손이 아니라 이 나라의 모든 자녀들이 후손이 아니겠느냐? 한 페이지가 넘어가고 그 다음 페이지가 넘어갈 때 역사에 좋은 인물로 남겨지기를 바라며 잘못된 인물로 남겨진다면 얼마나 두려운 일이겠느냐?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쓰임 받고 아름답게 열매 맺는 것이 참으로 귀중한 일이며, 잠시잠간 왜곡(歪曲)시키고 숨기어 모든 것을 그르침 속에서 잘못된 길로 인도해 간다면 이 나라도 죽을 수밖에 없으며 영원히 그 가정도 기업도 사회도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우리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밝히시어 이제는 양심으로 거짓의 비밀이 이 땅에 드러날 수 있는 때인 줄 알고 너무나 두려운 줄 알고 하나님 앞에 국민 앞에 더욱 회개하며 몸부림치는 권력자들 정치인들 경제인들 기업인들 되어지기를 바라며 이 땅에 경제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민들까지도 그러한 자세 속에서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며, 세상이 나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모여서 협력하여, 내 자신이 개혁되면 이 나라는 온통 바꾸어지는 줄 믿으며,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린다면 어찌 개혁이 되겠느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74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이 망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 2005-01-03 isaiah
473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발견하였느냐?" 2005-01-02 isaiah
472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일을 하실 겁니까?" 2005-01-02 isaiah
471 우리 앞에 희망찬 새해가 열렸습니다 2005-01-01 미가센터
470 "온 세상을 뒤엎으리라" (2) 2004-12-31 isaiah
469 (독자서신) 미가 메시지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2004-12-31 YSPark
468 "온 세상을 뒤엎으리라" (1) 2004-12-31 isaiah
467 LG카드 사태의 본질 2004-12-31 isaiah
466 늑장 경보의 죄 2004-12-29 isaiah
465 "김정일 돕는자는 훗날 북조선인민이 심판대에 세울 것" 2004-12-29 북한고위간부
464 국보법 폐지에 목을 매는 이유를 들어보니 ... 2004-12-29 isaiah
463 (독자서신) 불행을 당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라 말할 수 있나요? 2004-12-28 isaiah
462 속임을 당하는 것은 죄악이다 2004-12-28 isaiah
461 "지진이 우연히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더냐" 2004-12-27 isaiah
460 (독자서신) 불치의 병을 치료받고자 합니다 2004-12-27 JSHah
459 “노 대통령 LA발언에 미국 충격…북핵 공조 차질 우려” 2004-12-26 L Niksch
458 "책임자가 앞으로 나가야 돼요" 2004-12-26 isaiah
457 "세계에 으뜸가는 대한민국으로 세우리라" 2004-12-25 isaiah
456 책임자의 의무 2004-12-25 isaiah
455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 2004-12-24 미가선교센터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