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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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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9.11테러 발생 4개월전 2001년 5월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발송하는 책과 서신을 정리할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책의 표지는 "도시가운데서 하늘 높이 폭발하는 구름기둥"으로 제작하여 출간을 맡기었고, 서신을 "명문장으로 잘 쓰기 위해" 고심하였으나 도무지 합격으로 통과되지 못하였을 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신 내용이다. 자기 지식의 우상을 지적하시고, 특정인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려는 자세를 책망하신 것이다.

2001.5.14 (인간이 한 것 같지만 내가 저작(著作)하였노라)
ꍾ 책의 내용을 기록케 하며 제목, 표지, 발행 목적, 발송처를 모두 지시하심.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리며 내용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께서 다 체크 하였나니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한 자(字) 한 자(字)를 기록케 하며 한 자(字) 한 자(字)를 점검케 하며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다 체크케 하여 주어서 이미 다 정리되었느니라. 귀한 나의 딸아! 주님 앞에 감사하라. 죽기까지 주님 앞에 감사하며 이미 다 정리되었느니라. 이미 다 역사하였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리며 나머지 남은 과정 하나하나도 우리 주님께서 다 인도하여 주리며 사랑하는 나의 딸아!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를 다 응답하여 주었고 이미 다 이루어 놓았느니라. 책자가 준비되매 출판사가 정리되매 제목과 목적과 띄워야 될 곳과 책자 표지와 ... 이미 다 역사하였느니라. 이미 다 허락하였느니라.
나머지 과정이 무엇이었나이까?
ꍾ 영역하여 발송하는 일을 고심할 때에 역사하심
제목과 머리말만 제목만 중요한 내용만 간단하게 적어서 보내도 이미 그곳에서도 다 통역하여 그 일을 감당케 하리니 무엇을 그리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간단하게 적어서 보내도 적을 수 있는 것만 보내도 그 쪽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다 내용을 풀어서 일을 할 터인데 무엇을 그리도 염려하느냐? 할렐루야!

2001.5.19
세상에 아무리 믿음을 가졌다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세상의 자기 지식과 자기의 것을 의지하는 것이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것과 무엇이 다를 수 있으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믿으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우리에게 맡겨준 일이 있건만 내 방법과 내 생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세상의 생각과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느니라. 교만된 자들아! 내 머리와 내 생각을 가지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하느냐?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재목대로 사용 받기를 원하노라.
-미국대통령을 하나님보다 더 대우하려 하는 어리석은 자여!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세상의 지식으로 아무리 한다 할지라도 실수가 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할 때는 실수한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함이며 어찌 미국대통령과 한국대통령이 틀릴(다를) 것이 무어가 있으랴! 다 같은 하나님의 성도이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을 젖혀놓은 사람으로 대우를 하려하느냐? 하나님의 주권 안에 하나님이 다스리는 성도이거늘 어찌하여 하나님보다 더 높이 섬기려 하느냐? 그래서 믿음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로 모든 인류를 많은 영혼들을 다스렸듯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 요점만 간단하게 정리하여 첨부서류를 보내면 된다하였거늘 어찌하여 네가 아무리 잘하려 하지만 그것은 네 지식으로 하는 것이니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라 잘하고자 하는 것은 너에게 큰 교만이니라. 나를 과시(誇示)하고 싶으며 나를 나타내고 싶으며 나를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 너의 큰 실수이니라. 무식한 자도 유능한 자도 우리 주님이 다 쓰나니 무식한 자를 들어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며 지식이 있으며 부한 자를 하나님이 부끄럽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겠느냐? 이미 다 정리되고 있었건만 이미 다 정리되고 있었던 것을 다시 이렇게 시간을 소비하고 있구나.
-미가608 제2편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476쪽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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