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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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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를 거치면서 우리민족 심성에 잡리잡은 유교사상의 폐해는 무엇일까? 조상숭배, 남아선호, 권위적가부장제도, 노동천시, 관료권위주의 등을 들 수 있다. 자기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짐을 지우는 양반사상은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파의 사상과 유사하다. 민생들이 사는 실제의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공리공론으로 파당을 지어 싸움하는 일에 몰두하다가 급기야 싸움 한번 해보지 못하고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것이다. 아직도 유교사상의 악습이 우리에게 남아있다고 하신다.

2002.7.3 12:15
할렐루야!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 주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우리가 진정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무엇을 전해야 될 것인지 우리 주님께서 정확히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종들이 자기 권위와 유익만을 위하고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
이 땅에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유교사상(儒敎思想)이라는 것이 우리 민족을 자리 잡고 있으매 그것을 뛰어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우리나라를 삼아 주셔서 오늘에 이렇게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을 잘 믿는 선진국가로 세워 주셔서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제사장의 나라로 삼아 주심을 더욱더 주님 앞에 감사하며 오늘에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일들을 맡겨주셨고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또 목회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며 오늘도 외치고 수고한 수고의 선진들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어느 땐가부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외면한 채 많은 주님의 종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전하라 하셨고 외치라 하셨고 나라와 민족 속에 참으로 많은 일들을 맡겨주었지만 나의 유익과 나의 권위만,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은 참으로 생명 걸고 하려고 하는 모든 주의 종들과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라고 한 내용들을 잠시잠간 전할 뿐이며 오늘에 이 어려운 이러한 지경까지, 이러한 어려움까지 몰고 오게 한 것은 크게 보면 먼저 하나님을 잘 믿는 저희들과 그것을 전해야 될 목회자들과 선지자들에게 먼저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바르게 전하여 바르게 개혁함이 (옳거늘), 영적으로 전해야 될 종들이 참으로 자기의 유익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위해서 너무나도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오늘에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아니겠는가?

 

(마23:1-11) 그 때에 예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를 이어 율법을 가르치고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무거운 짐을 꾸려 남의 어깨에 메워 주고 자기들은 손가락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기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  6 그리고 잔치에 가면 맨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회당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를 찾으며  7 길에 나서면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스승이라 불러 주기를 바란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말아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 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9 또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중에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공동번역)

 

ꍾ 아직도 우리 사상의 근저에 흐르는 유교사상의 해악은 조상을 신격화하여 섬기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는데 있다. 조상신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기의 후예들이 명예와 부요를 누리는 일이기에 다른 조상신의 이익과 충돌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들에게는 하늘의 뜻에 굴복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십자가 사상이 없기에 나의 권위와 유익을 위해 사는 것인데, 오늘날 지도자들도 이러한 조상들의 유교적 전통을 따라 권위적으로 살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기를 희생하며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교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가르침은 기독교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유교에서는 자녀가 마치 부모의 소유물처럼 주장하고 권위로 다스렸기에 자녀는 그 앞에서 주눅 들고 학대받아 인격적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지만 기독교에서 자녀는 하나님 앞에 부친과 동등한 인격적 존재로서 부친을 공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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