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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은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사회주의로 진보한다"는 역사의 필연을 믿었으나 오히려 종주국 소련과 동구공산국가들이 차례로 붕괴됨으로서 그러한 가설은 거짓이요 허구임이 드러났으나, 북한 독재자와 남한의 친북추종자들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는 줄도 모르고 아직도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허구의 아집을 굽힐 줄을 모른다. 더욱 통분한 것은 그러한 주장에 남한의 젊은이들이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동족"이라는 이유로 보편적인 인류의 가치를 무시하는 가장 악질적인 집단과 영합하는 자들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각고끝에 세운 자유민주주의 나라, 선배들이 건설한 나라의 소중한 자산들을 모두 김정일에게 넘겨주려는 못난 후배들이다. 가만히 있어도 먼 훗날에 통일이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 하신다.

北 "국보법 폐지는 역사의 필연"
북한은 4일 국가보안법 폐지가 사회발전 과정을 반영한 역사적 필연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이날 노동신문은 “국보법이야말로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민족단합과 통일을 가로막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탄압해 온 악법중의 악법”이라며 “낡은 것이 아무리 발악해도 새것의 진전을 막을 수 없고 역사의수레바퀴를 멈춰 세울 수 없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민족화해와 자주통일이 대세로 되고 있는 오늘의 시대에 국보법이존재해야 할 명분은 없다”면서 “국보법 폐지가 국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것은 남조선에서 낡은 것이 역사무대에서 물러나고 새것이 등장하는 사회발전의 합법칙적 과정을 반영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한나라당의 보안법 폐지반대 책동은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민족끼리’ 시사논평은 이날 국가보안법 폐지안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의 반(反)통일 책동에 동조했다고 비난했다. 논평은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 그와 타협하거나 동조해서는 올해에도 국보법을 철폐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서 어떤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 -조선일보 05-01-04

2004.3.9 13:30
지금 모든 이 나라가 참으로 망(亡)하느냐 흥(興)하느냐는 한순간 달려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지금 이 나라가 망했을 때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어디로 흘러갈 수 있으랴? 참으로 잘못된 나라 없는 서러움 속에서 압박 속에서 살았던 일제(日帝)시대를 보지 아니하였느냐? 그러한 시대가 다시 온다고한들 참으로 우리 한국에 지금에 살아온 젊은 세대들이 견딜 수 있으랴? ‘친미가 잘못된 것이며 북한이 한 동족(同族)이라’하며 그것을 잘못 알면서 외쳐대는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견딜 수 있겠느냐? 우리 주님이 견딜 수 없었기에 그러한 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믿음의 나라로 또 세계 속에 우뚝 선 새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또 선진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애쓰고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은 알지 못하지만, 참으로 그것을 뼈아프게 느껴본 노년(老年)들은 그 모든 것을 알기에 너무나도 외쳐대는 것이 있지만 지금에 외쳐대는 그 외침이 어찌 우리 주님께서 듣지 아니하시겠는가?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젊은 세대들이 그 아픔과 고통과 또 그 굶주림이 없이 또 얼마나 큰 상처를, 환란(患亂)을 당해보지 아니하고 전쟁(戰爭)을 겪어보지 아니하고 어찌 이 나라에 이렇게 잘못된 사상(思想)이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을 겪기 이전에 그것을 견디기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다시금 바로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한 단계(段階)인 줄 믿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믿지 못하며 참으로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가는 이러한 젊은 세대들을 볼 때에 이것이 얼마나 위험(危險)한 것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삼아 주실 때가 곧 오나니,

2004.10.23 15:00
먼 훗날을 보면 10년, 20년, 30년... 남북한이 하나로 합쳐지는 그러한 과정 속에 그 모든 갈라져 있는 남북 사이에선 합당한 것이지만, 마침내 오랜 시간을 두고 보면 그런 모든 법들은 폐지돼야 될 것이 마땅하나, 지금의 모든 방법과 너무나 이른 것 때문에 그것은 아직도 우리 한국이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그 모든 법을 폐지해서는 아직도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먼 날을 바라보며 남북한이 합칠 때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니라. 하지만 그러한 상황까지 되기까지 너무나 긴 시간이 있으며 아직도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북한에 김정일 정권이 자리 잡고 있는 그간 어찌 그 모든 국보법이 폐지될 수 있으랴! 하지만 먼 훗날에 하나로 합쳐서 그 일을 감당할 때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며 어떠한 법아래 묶여졌던 사람의 인간의 관계들이 우리가 너와 나와의 관계 속에서 해야 될 일이 있고 하지 않아야 될 일이 있는 것과 똑 같은 상황에 있지만, 먼저 그 일을 하고자 외치는 자들이 먼 훗날에 보면 마땅히 해야 될 일이라고 하지만, 방법과 지금의 너무 빠른 시기에 김정일 정권에 모든 것을 넘겨주려고 하는 생각으로 참으로 하는 것도 있는 ...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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