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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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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10 20:40 (기자회견)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일을 하실 겁니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실 때까지는 피할 수 없는 진로를 놓았다고 하면 끝까지 감당을 해야 되겠지요.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이 메시지에 관심이 많은 것인데 어떻게 다 답변을 하시렵니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여종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관하시는 대로 어느 곳에서 저에게 묻는다고 해도 저는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입술을 주관하시는 대로 답하겠습니다. 피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이 나라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사랑하시는 나라이오매 우리나라를 들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세우시기를 원하시어 바른 선진국가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나 하늘이 두려운 줄은 다 압니다. 그러기에 이 나라는 믿지 아니하는 무교적인 사람도 있으며 우상을 섬기는 사람도 있으며 믿음의 사상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는, 대상은 틀리다고 하지만 믿음을 갖고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제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야말로 올바른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들이 믿는 모든 신은 다 올바르다고 주장하지만 하늘을 우러러 어찌 우리가 엉뚱한 신(神)에 매달릴 수 있겠습니까?

이 땅에 하나님께서 참으로 믿음의 나라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2의 이스라엘로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지만,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절대로 이러한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이것은 믿음의 싸움이냐 종교의 싸움이냐’ 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하늘은 하나뿐 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면 어찌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존재라고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이 땅에 모든 백성들이 원하는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협력하여 이 세상을 바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가 강(强)한 자가 세워져야 된다는 것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는 일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많은 백성들 앞에 속히속히 전해져서 올바른 판단 속에 이 나라의 새 지도자가 세워질 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전하고 마지막 시간까지 하나님의 지도(指導)아래 인도하실 것을 믿고 끝까지 감당할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에 미친사람!’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했을 뿐입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하고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중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 가운데 우리 한국을 좋은 나라로 세워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이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냥 보고계시지 않으며 바르게 세워가는 것을 원하시기에 제일 미련한 자를 들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만 생각해도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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