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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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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은행에 달러가 부족하여 은행들이 부도가 났을 때 (IMF) 국가에서 수조원씩 보전하여 겨우 살려내었으나 이제는 그 은행들의 보전금도 회수하지 못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외국자본에 헐값으로 넘기는 상황이 되었다. 근시안적인 정치인들에 의해 국내 대기업에서는 은행을 소유하지 못하는 법이 작동한다. 정부도 민간도 돈을 맡기는 곳은 은행일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채권자요 기업과 국민은 채무자이다. 한국의 기업과 국민들이 외국의 채권자에게 볼모가 된 셈이다. 다음은 당시 신문과 방송에서 김대중 정부가 외국자본을 유치했다하여 칭찬이 자자했을 때 주신 묵시이다.

 

[뉴스광장] 알짜기업 속속 외국자본에
⊙앵커: 외국의 기업이나 자본이 국내 우량기업들을 속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외자유치라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자칫 국가경제의 기반이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습니다. 한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미은행과 제일은행, SK생명, 현대투신증권, 그리고 현대시스콤과 쌍용자동차. 최근 주인이 바뀌었거나 바뀔 예정인 주요 기업들입니다. 새 주인은 모두 외국 기업입니다. 특히 올해는 소주업계 1위인 진로를 비롯해 옛 대우계열사 가운데 예닐곱 곳, 현대와 쌍용건설, 대한통운 그리고 외환은행과 LG카드 등 각 분야 상위권 기업들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거나 은행들이 채권을 거둬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양경식(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회생된 기업들 중에서는 대부분이 영업력을 크게 확보했다는 점에서 우량기업의 성격을 띠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외환위기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외국자본은 우리 기업 770곳, 35조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박현수(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높은 배당을 요구하거나 또 장기적인 설비투자 등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우리나라 기업 내지는 경제 전체에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위축될 우려가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수십억달러에 이르는 외국의 거대 자본에 맞설 국내자본의 힘은 미약합니다. 정부가 육성하겠다고 밝힌 사모펀드는 겨우 2개에 불과하고 그 규모도 1, 2000억원밖에 안 돼 덩치 큰 기업을 인수하는 데는 명함도 내밀기 어렵습니다. 정부와 채권은행들이 매각의 속도를 조절하고 그 사이 국내 자본이 힘을 키우지 않는다면 많은 우량기업들이 외국계로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KBS 05-01-15

 

1999.11.29 19:30

※ 일부 경제학자들이 은행을 외국에서 관리하는 일을 외화자본의 유치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은행을 외국에서 관리하는 것을 하나님은 우려하신다. 그나마 내실있는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하면 Ing와 G. Sax.가 1대 2대 주주가 될 것이라 하니 사실상 외국기업이다 (동아일보 2001.4.5) 

(은행을 외국에서 관리하면 큰일이다) 

<... 그가 하지 못하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며 그 일을 시행하여 대기업을 살리지 못할 때 이 나라가 쓰러진다. 2000년도에도 합병은행이 또 나온다. 잘못되어 외국에서 은행을 관리하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정치계가 지금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관리하면? 여종에게 일일이 일러주리니 하나하나 정리하라. 그대로 전하라. 나라의 부정을, 물질에 얽매어 안일함으로 해야 할 일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 기도할 때이니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모두 망하는 일이다.

-영적 지도자들이 없기에 나라가 망한다
기도의 폭을 넓히는 기도원 되기를...그 많은 이적을 보였건만 아직도 근심걱정에 그 일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은혜원에 맡긴 일인데 원하시는 기도보다 엉뚱한 기도만..내 자식 내 가정 걱정으로.... 몸이 아픈 것은 깨달으라는 경고인데...나라를 구했던 영적 지도자들을 보라. 이 나라가 지도자가 없기에 망한다(탄식). 기도한 것이 겨우 1년인데 형식적인 기도이며 영적 기도를 안한다. 너희 거처가 중요하지 않고 나라가 중요한 일이며... 생명 다해 할 일이 있건만 주님 일을 남의 일처럼 말로만 하는구나. 물질이 있다하여도 내일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 1998년 12월 21일부터 기도하라는 지시를 받았음

-내일만 준비하며 오늘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내일만 준비하며 오늘을 낭비하며 오늘 일을 못하고 있구나. 오늘을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감당하라. 바리새인과 같으며 요나만도 못하다. 요나는 반대편으로 가다가 돌아와서 그 일을 완수하였지만, 너희들은 중간에 포기하면 무슨 소용이냐. 반드시 주님 이름으로 이루리라. 시간이 걸리더라도....곧...이제 너희는 막차를 탔느니라. 이제 마지막 배를 탔으니 못 이루면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그 역사하심도 이루지 못하면 책망 받을 일이니라. 너희 안일함 때문에, 기도가 부족함 때문에.. 기도원 세워지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니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 할 일이 있느니라.  ...>
(미가608 제1편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68~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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