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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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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서는 "예수를 믿지 않아 재앙을 당했다"는 목사님의 설교에 "재앙을 당한 사람들에게 위로는 하지 못할지언정 그렇게 말해야 하겠느냐" "유치한 설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비가 많은 모양이다. 기독교의 진리를 단순하게 요약하면 "예수믿으면 구원을 얻어 천국이요,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면 그 발언을 했다하여 일반사회에서 새삼 비난할 이유가 못된다. 원래 목사님들은 그러한 발언을 하기 위해 세워진 분들이기 때문이다. "각자의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하는 궤변을 늘어놓는 인본주의 목자들이 일반인들에게는 교양이 있어 보이고 신사적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듯 하지만 하나님의 종의 신분을 망각하고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임의로 변개하는 이단자에 불과하다. 
다음은 2003년 어느날 갑자기 임한 지진에 관련된 성령의 음성이다. 당시에 이 묵시를 받고 과연 어떻게 전해야 할 것인지 몹시 난처하였다. 일본에서는 자주 지진이 발생하였지만 중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다가 이러한 터무니 없는 저주와 같은 말을 중국인들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것이라 생각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엄하신 하늘의 묵시를 묵살할 수 없어 인터넷 홈폐이지에 게시하였고 중국의 언론과 중국 정부에 전달하였다. 그것을 받고 우리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양식에 맡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지진이 발생하는 장소(상하이)가 여하간에 그것이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는 하늘의 시간에 맡겨진 것이며 다만 "지진이 왜 일어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일반에게 분명하게 전달하였던 것이다. "오랫동안 예수를 거역하며 신자들의 피를 흘린 댓가를 하나님이 지진으로 보응하신다"는 메시지가 불신자들에게는 용납하기 거북한 말로 들리겠지만 엄연히 현실에서 일어나는 재앙인 것을 누가 부인하겠는가.

2003.9.14 08:20 (세계 최대의 지진이 일어나리라)
윙 위~잉 위~~잉 ... ... 위~잉 (비상사이렌 방언)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던 세상에 지진이 일어나리라. 많은 건물이 무너지며... 지금 (우~우) 상하이(Shanghai)! 상하이! 상하이! 세계 최대의 지진(地震)이 일어나리라. 수천 명 수만 명의 인명피해(人命被害)가 나리라. 세상 최대의 상하이! 세계 사상 제일 큰 지진이 일어나리라.
-예수를 부인하며 신자들의 피흘린 대가이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땅이 혼돈(混沌)하며 많은 건물이 무너졌지만, 이번에는 세상 최대의 큰 사건이 큰 규모의 땅이...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하나님의 참으로 그렇게 지금까지 수십 차례 지진을 주시며 땅이 혼돈케 하심은 말씀에, 하나님 말씀에 땅이 혼돈하며 사람이 뒤집을 수 없도록 하심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많은 원하시지 않는 피 흘림이 피 흘림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신을 섬기는 그 나라를 어려운 재앙(災殃)을 주어서 날이 가매 해가 가매 참으로 모든 것이 앞서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말미암아... 지진(地震)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아느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참으로 땅이 혼돈하며 갈라지며 사람이 설 수 없는 진동(震動)이, 건물이 설 수 없는 진동을 일으켜... 그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제일 큰 진노하심이라. 진노하심이라. 너무나 많은 선량한 참으로 무죄한 자들을 피 흘리기까지 압박을 당한 예수의 예수의 사상(思想)을 가진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비참하게 죽인 대가(代價)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을 너무나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지진이 우연한 자연현상이라 하느냐?
그냥 자연현상(自然現象)이며 그럴 수밖에 없는 땅이라고 하지만 절대로 아니니라. 땅이 혼돈하며 갈라지며... 하나님의 말씀에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그곳에 계속 계속 임하고 있구나. 민족을 위해서 희생한 자들의 그 희생을 우리 하나님이 오랜 시간을 두면서 갚으며 갚으며 갚는 것이... 그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모르며 자연(自然)의 현상(現象)이라고, 땅의 현상이라고 보는 참 어리석은 자들이여! 하나님의 간섭(干涉)하심과 진노(震怒)하심이 그렇게 엄청난 사건들을 놓았지만, 아직도 우연(偶然)한 것으로 보고 있는 참으로 답답한...
아버지 주여 아버지 주여

전세계 핍박 받는 현지 그리스도인
2004년 한해동안 전세계적으로 약 2억명의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신앙으로 체포되거나 심문을 받았으며, 약 2억명~4억명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회적 차별, 불이익을 당했으며, 2001년 복음으로 말미암아 순교한 사람은 167,000명이며, 이 같은 수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작년 8월 1일 이라크에서 다섯개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공격을 당했다. 이 폭탄공격으로 1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당했다. 8월 1일 폭탄공격 이후에도 계속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주변국인 시리아, 요르단으로 수많은 이라크기독교인이 이동해야 했다.
11월 중순 이란에서는 기독교 하미드 파울만드목사가 군사감옥에 수감되는 등 9명의 현지목사가 체포되어 심문을 받았다.
인도북부 일부주에서는 개종반대법이 강화되어,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이 힌두교를 방해한다는 죄목으로 기소되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증가하였고 그 결과 적어도 1500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9000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에리트레아에서도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잔인한 탄압이 있었다. 2004년이 시작할 때부터 전국적인 체포작전이 펼쳐져 많은 신도들이 감옥에 갇혔고 심문과 고문을 당했다. 현재 약200명이 넘은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수감중이다.
베트남에서는 기독교인들을 목표로 한 엄격한 종교법이 11월 15일 발효되었다. 메노파 목사 콴(Quang)과 5명의 가정교회지도자는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100명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감옥에서 자신의 신앙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는 고문과 폭행을 당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6개월동안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의 집중적인 탄압이 있었다. 이번 집중단속으로 많은 지하교회와 지방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12월 1일에는 중국지하교회 최고지도자인 장룽량목사를 포함해 많은 지하교회 지도자가 체포되었다.
미션투데이 05-01-08

20세기 이후 지진피해순위 (순위기준은 사망자수)
1위 중국 탕산 지진 / 1976.1 / 규모 7.6 / 사망자수 24만2000명
2위 중국 간쑤 지진 / 1920.12 / 규모 8.5 / 사망자수 18만명
3위 남아시아 지진 / 2004.12 / 규모 8.9 / 사망자수 15만명
4위 일본 간토 지진 / 1923.9 / 규모 8.2 / 사망자수 14만3000명
5위 이탈리아 메시나 지진 / 1908.12 / 규모 7.5 / 사망자수 12만명
6위 중국 간쑤 지진 / 1932.12/ 규모 7.6 / 사망자수 8만명
7위 페루 지진 / 1970.5 / 규모 7.8 / 사망자수 6만6000명
8위 파키스탄 쿠에타 지진 / 1935.5 / 규모 7.5 / 사망자수 6만명
9위 이란 길란 지진 / 1990.6 / 규모 7.7 / 사망자수 4만5000명
10위 칠레 칠란 지진 / 1939.1 / 규모 7.8 / 사망자수 3만명

(20세기 이전 기록에 남아있는 역대 지진가운데 가장 큰 지진 참사는 1556년 발생한 중국 산시 지진이며 이 지진으로 희생된 사망자는 모두 83만명에 달하여 인류역사에 남는 최악의 지진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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