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인륜이 무너지는 뉴스를 들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제각각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만 과연 성령께서는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가. 4년전에 전하게 하신 내용이다.

금수(禽獸)만도 못한 인간이 주는 절망감
낳은 지 두달 남짓 된 애를 안고 동네 골목길을 가던 스물두살의 엄마가 아기와 함께 납치됐다. 훤한 대낮에 일어난 일이다. 범인들은 젊은 남자와 동거하면서 임신을 이유로 결혼을 요구하려고 아기를 구하던 탈선 주부에게 아기를 넘긴 후 아기 엄마는 목졸라 죽였다.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이야기다. 납치 살인을 저지른 3명은 모두 가정이 있고 자식들을 가진 사람들이다. 아기를 구해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두 아이를 낳아 기른 적이 있는 주부다. 인천에서는 불륜의 동거생활을 하던 20대 남녀가 여자의 11개월 된 아기는 포대기에 싸 골목길에 버리고 남자의 7개월 된 아기는 시끄럽다고 때리다가 죽게 만들었다. 하늘을 이고 사는 인간으로서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 금수(禽獸)만도 못한 악귀(惡鬼)가 돼버린 인간들의 모습이다. 납치 살인을 저지른 3명은 모두 신용불량자였다. 자기 아이들을 버리고 숨지게 한 철없는 20대 동거남녀도 아이들을 굶기기 일쑤였다고 한다. 심부름센터에 아기를 구해달라고 부탁한 유부녀와 철부지 20대 남녀는 모두 가정이 깨져 남편 또는 아내와 헤어진 상태였다. 불황 속의 생활고가 사람의 심성을 무너뜨리고 자기 사는 데 힘들다고 자식까지 죽일 수 있는 동물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떨칠 수 없다. 돈만 얻을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인간 지옥 속에서 어느 누군들 안심하고 하루를 보낼 수 있겠는가. 범인들은 일벌백계로 처벌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사회에 퍼져가고 있는 물질만능주의와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도덕적 기초마저 허물어져 버린 정신적 공황 상태가 과연 그렇게 해서 다스려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절망이 우리를 내리누른다.
-조선일보 05-01-25

2001.1.2 20:00 ꍾ 4가지 단계별 제목에 이어 이 날 기도의 종합제목을 주시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우리 주님께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 여호와여! 이 모든 제목은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가 어찌 주님이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를 기록케 하시고 오늘까지 많은 제목을 주시어 이 모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신 주님! 전할 수 있는 이 모든 책자로 나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찍이 대한민국을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시어 참으로 어려운 중에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최고의 책임자를 이 땅에 세워 주시며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함인 줄 믿고 맡겨준 귀한 대통령들과 또 만세 전에 이 땅위에 하나님 앞에 선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최고의 대통령과 목자들을 세워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고 이 나라를 세워 주시며 오늘까지 오게 하였건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지금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처음에 주님이 오신 목적은 현실의 이러한 생활들이 아니며 또 최고의 대통령을 세워 주신 뜻도 현실을 돌아보건대 이러한 목적이 아니며 진정 하나님이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주님의 참 진실의 종들을 보내 주셔서 하루하루를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지만 가면 갈수록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2장 말씀처럼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맛이 좋았더라! 더욱더 좋은 나라가 되었더라! 말씀을 믿으매 더욱더 부흥하는 나라가 되었고 참 진실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모든 하나님의 종들과 이 나라를 다스려 갈 사랑하는 최고의 대통령들과 진정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주님께서 세워 주신 하나님의 참 종들이 이 땅위에 하나님의 뜻대로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을 오게 하심도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렸다면 어찌 이러한 국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나라가 될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의 기업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기업으로 이끌어 가기에 우리나라를 주님께서 이 나라를 참으로 사랑하시고 좋은 환경을 주시고 좋은 기후를 주시고 사계절을 주셔서 오늘까지 대한민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까지 역사하여 주셔서 많은 것으로 좋은 머리를 주시고 좋은 생각을 해낼 수 있는 기술을 주셔서 오늘에 모든 것을 이끌어 가기 위함도 있지만 한 개인의 욕심과 내 개인의 욕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남을 더 좋게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좋게 하시기로 약속하였지만 .... 우리의 사람의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끌어간 것은 먼저는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이 처음에 나온 대변자들과 주님의 일꾼들은 그렇게 일들을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퇴색된 모습으로 잘못된 신앙으로 온전히 바꾸어지면서 내가 전해야 될 영적 지도자들과 전해야 될 참 종들이 크고 작은 교회들이 종들이 가면 갈수록 자기 욕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모든 것을 지도해야 할 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이 나라가 이렇게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찌 주의 일꾼들이 주의 종들이 통회하며 자복하며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온데 먼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요구를 듣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땅위에 믿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요 2:7-1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미가608 제1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36 미국에서 이승만의 행적 2005-01-29 이경원
535 탐욕과 독재로 망한 대통령, 그러나 내놓고 회개하면 2005-01-29 isaiah
534 (독자서신) 오히려 신앙인들이 나라를 망치지 않았나요? 2005-01-28 YWSon
533 暴政종식 대상 제1호 2005-01-28 김상철
532 (질문) 박대통령에 대한 묵시를 알고 싶습니다 2005-01-27 isaiah
» 4년전에 내린 성령의 진단서와 오늘의 한국 (1) 2005-01-26 isaiah
530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 중립 2005-01-26 isaiah
529 국보법으로 동족을 처벌하지 말자는 주장에 대하여 (9) 2005-01-26 임광규
528 잘못된 정책, 잘못된 노조 2005-01-25 isaiah
527 악질노조 굴복시킨 대처 수상이 부럽다 2005-01-26 지만원
526 (독자서신) 어둠과 좌절의 시대를 밝히는 등대는 있다 2005-01-24 김필립
525 국보법이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8) 2005-01-25 임광규
524 "국보법은 국제적으로 악법이다"는 주장에 대하여 (7) 2005-01-23 임광규
523 국보법 명칭을 바꾸자는 주장에 대하여 (6) 2005-01-22 임광규
522 (사설) 대기업 노조가 여기까지 타락했다는 말인가 2005-01-22 조선일보
521 부시 대통령, "억압받는 자들을 자유케 하리라" 2005-01-22 isaiah
520 부시 대통령의 명연설 해설 2005-01-22 서석구
519 (독자서신)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2005-01-22 AGKim
518 우상을 숭배하던 지도자의 말로(末路) 2005-01-21 isaiah
517 독재자는 지구를 떠나라 2005-01-21 부시연설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