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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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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면 흩어졌던 가족과 고향의 이웃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사를 치른다. 조상의 뜻을 기리고 추도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지만 조상신에게 제사하는 행위는 심각한 종교적 죄악임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조상의 영은 이미 천국과 지옥에 분류되어 지상에 나타나지 못한다는 사실과 다만 조상신을 가장하는 귀신의 영에게 제사를 하고 있을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생체험, 귀신체험
~ 전생 ․ 환생설은 귀신의 미혹이다.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인생은 단 한 번뿐이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므로(히9: 27), 이 한번 뿐인 삶의 기회를 최선을 다해 살 것을 교훈한다. 사람은 죽으면 제 갈 곳으로 간다. 전생이 있고 내생이 있어 윤회속에서 다시 환생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나타나는 현상만으로는 윤회는 사실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사람의 영혼이 윤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빙의했던 귀신의 영이 배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인본주의자들은 환생설에 속겠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속지 않는다. 진리를 알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1~32)
-유석근, 신앙계 04-06-11

"네 코와 귀를 잘라갈 것이요"
~ 조상에게 제사하는 풍습은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이 아니다. 그것은 용을 숭배하는 나라 지나의 풍습이 수입된 것이다. 우리나라 반만 년 역사 가운데 조상에 대한 제사가 들어온 것은 조선시대 이후이며 겨우 500년 밖에 안 된 것이다. 지나에서 유래한 것이니 그것은 지나의 풍습이지 우리 겨레의 풍습은 아닌 것이다. 다만 조선 왕조의 사대주의자들에 의해 지나의 풍습이 우리나라에 수입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정종 때까지는 백성들에게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다가 왕가에서 덕행 교육의 일환으로 적극 장려하는 바람에 수많은 폐단을 안고 있으면서도 민간에 퍼지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기독교는 서양적이고 불교 ․ 유교는 한국적인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불교는 인도적이요, 유교는 지나적인 것이며, 기독교가 한국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겨레는 단군의 고조선 시대부터 기독교의 하느님을 섬겼기 때문이다. 죽은 조상에게 제사하는 풍습은 지나적인 것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나에서 수입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사 안 지내는 놈은 상놈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제사를 지내는 양반은 되놈(지나놈)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욕단계 천손민족인 우리 겨레는 단군 이래로 오직 하느님께만 제사하는 백성이었다. 그런데 조선 후기에 와서는 ‘하느님께 드리던 제사’(祭天)를 모든 죽은 조상에게 드리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사에서 조선 왕조 500년은 천손민족 본연의 모습이 가장 심하게 훼손된 최악의 시대였다. ‘불상’은 사람의 수공물로서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는 우상이다(시 115:6). 조선의 백성들은 그 조각한 ‘우상’ 앞에 절하는 것도 모자라 더 이상 보지도 듣지도 냄새 맡지도 못하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엎드려 절을 하기 시작 했다. 절이란 절을 받는 대상 앞에 엎드려서 코를 땅에 박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다. 천손민족이 그와 같은 자세로 헛된 것을 향해 절을 하면 하느님의 질투를 격발시킨다. 그리하여 마침내 조선 백성에게 아주 혹독한 징벌이 임했다.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가 말했다. “조선을 정벌해야지!” 1592년 4월 13일(선조 25년) 왜병 25만 대군이 칼과 조총으로 무장하고 조선을 침략했다. 임진왜란 7년 환난이 시작된 것이다. 이 기간동안 왜군이 저지른 만행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조선을 침략한 왜군들은 병사 1명당 코 한 되씩의 책임량을 할당 받았다. 그리하여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코를 베었다. 심지어 금줄이 걸려있는 해산한 산모의 집에도 들어가 산모의 코도, 갓난아기의 코도 베어간 왜군이었다. 갓난아이들은 죽은 엄마의 젖꼭지를 빨며, 어린 아이들은 거리를 방황했다. 유성룡(柳成龍)의 『징비록(懲毖錄)』은 당시의 재난을 이렇게 기록했다: “이 때에 적이 3도(道)를 짓밟아 지나가는 곳마다 여사(廬舍)를 모두 瑙쩔李?백성을 살육하였으니 무릇 우리나라 사람을 보기만 하면 모조리 그 코를 베어서 공(功)으로 삼고 겸하여 시위하였다.” 당시 왜병의 용맹성은 조선인의 귀와 코를 많이 벤 것으로 증명 되었다. 조선인의 잘린 코는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보내졌다. 일본의 도처에는 아직까지 조선인의 귀무덤과 코무덤이 남아 있다. 히데요시가 코 베기를 명령한 것은 인간의 기(氣)가 코에 머문다는 것 때문에 기를 꺾자는 의도였다. 히데요시는 단군 자손의 기를 자른다는 의도로 이 잔혹 행위를 명했던 것이다. 성경은 ‘우상’은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도 다 “그와 같을 것”이라고 말한다(시 115:6~8). 코가 잘리고 겨우 목숨을 건진 가련한 조선 백성들은 그들이 코를 땅에 쳐 박고 절하던 그 ‘불상’들처럼, 그리고 무덤에 있는 죽은 조상들처럼 평생을 냄새 맡지 못하고 살아야 했다. 하느님은 자기 백성이 다른 것에 절하면 질투하신다(출 20:5). 조선 백성들이 그렇게 이민족에게 침략을 당하여 처참하게 귀와 코를 잘린 것은 질투하시는 하느님께서 내리신 징벌이었다. “또 내가 네게 대하여 내 질투를 두리니 그들이 광포하게 너를 다룰 것이며 그들이 네 코와 귀를 잘라 갈 것이요 네 남은 자들은 칼에 쓰러지리라. 그들은 네 아들들과 딸들을 데려갈 것이요 네 잔류물은 불에 삼켜지게 되리라.”(겔 23:25 ․ KJV) “… 그들이 네 코와 귀를 잘라 갈 것이요!” 이 두려운 예언의 말씀은 유다 백성이 이방 열국들을 의뢰하고 우상을 숭배하다가 하느님의 심판으로 바벨론의 침공을 받고 멸망할 때에 성취된 바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대사상으로 명나라를 의뢰하고 그 나라의 풍습을 좇아 죽은 조상에게 제사하며 또한 외래 종교의 우상인 ‘불상’ 앞에 열심히 절하던 조선 사람(chosen people)에게도 이 예언이 문자 그대로 정확히 이루어진 것이다.

-유석근 목사, 신앙계 04-11-24

2000.12.30 16:40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많은 세상의 신도 하나님의 신도 주었지만 지나간 하나님의 사람들과 세상의 신을 섬기는 것을 보면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으랴! 참으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믿지 못하면 앞으로 이 나라는 멸망당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이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모든 나라들은 다 망하고 있음을 알아야 될 터인데 그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이 모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때 어찌 이 나라가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으랴! 먼저는 모든 지나간 모든 전직 대통령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니고 우리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기 위해서 역사하신 것인데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며 바로 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에게 이러한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를 알지 못하기에 알면서도 전하지 못하기에 어느 누가 자기 목숨을 내놓고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2001.1.30 13:30
아무리 이 세상의 이치와 세상의 방법이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아니하고는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우리 마음속에 불교사상과 유교사상과 우리에게 우상을 섬기는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이 그렇게 오래 간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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