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가족간 사상성을 의심하며 상호 감시하는 가정, 일인 독재자의 자의에 의하여 재판의 절차도 없이 납치 구금 사형이 집행되는 국가가 있다면 그것은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악인이 지배하는 거대한 수용소라 할 것이다. 탈북자들과 국내외 수많은 양심적 증언자들은 북한이야말로 바로 그러한 나라라고 한다. 북한을 향하여 납북어민들의 송환을 요구하지도 않고 김동식 목사 납치를 추궁하지 않는 한국정부는 테러를 방조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 끈질기고 치열한 책임 추궁이 없다는 것은 정부가 사소한 사건으로 취급한다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인권위원회는 대한민국의 국체를 사랑하지도 존중하지도 않는 간첩들의 인권을 위해 조사할 것이 아니라 탈북자를 돕다가 테러국에 의해 납치된 김목사의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美의원 20명 “김동식 목사 행방 밝혀져야”
`미해결시 테러지원국가에서 제외되기 어려울 것`
납북된 김동식 목사의 행방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美 일리노이주 출신 연방 상*하원 의원 20여명은 북한에 납치된 김동식 목사의 운명에 관해 설명을 요구하는 서한을 28일 유엔주재 박길연 북한대사를 통해 북한정부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미국 영주권자인 김 목사가 북한에 납치돼 강제로 끌려간 사실을 한국 정부의 수사 결과를 통해 알게 된 뒤 우리의 비통함을 알리기 위해 이 서한을 보낸다”며 서한의 취지를 설명한 후 “북한 당국이 5년 전 납치된 후 김 목사의 운명에 관해 김 목사 가족에게 완전한 설명을 해 줄 때까지, 우리는 미 국무부의 테러지원국가 명단에서 북한을 삭제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이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인권문제인 동시에 우리 선거구민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성공적 해결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탈북자들을 제3국으로 탈출하도록 도운 김동식 목사를 과거 미국에서 흑인 노예들의 탈출을 도왔던 해리엇 텁만, 2차대전 때 헝가리에서 유대인을 구출했던 라울 윌렌버그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 서한은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 의장(공화), 헨리 하이드 하원 국제관계위원장(공화),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민주) 등의 미국 공화-민주 양당의 일리노이주 출신 상하원의원 20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춘길씨가 2000년 1월16일 김동식 목사 납치에 가담했다고 밝힌 북한 보위부 공작조와 협조자 명단 /신동아 김동식 목사의 가족들의 마음고생도 극심하다. 김 목사가 납북된지 약 5년동안 가족들은 그의 행방에 대해 확실한 사정을 파악하지 못해 많은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김동식 목사의 처남 정세국 씨는 “김 목사님은 평소에 책을 읽으시며 과묵하신 편이다. 그러나 남북간의 평화와 통일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셨다”며 김 목사의 행방불명에 대해 애절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정 씨는 아울러 “김동식 목사님 사건이 정치적 쟁점의 도구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김 목사님 일이 공동의 기도제목이 될 수 있었으면”라고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19일 중국에서 북한 관련 밀무역자인 조선족 류모(35)씨가 북한의 공작원들과 조선족 등 총 8-9명의 납치전문 공작조를 구성해 1999년-2000년 중국 길림성과 흑룡강성 등지에서 김 목사와 탈북자 15명을 납치해 묵한측에 넘겼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래한국 05-02-04

2004.7.23 12:00 (북한 인권법이 미국회에서 통과되었을 때)
‘남북한을 무시(無視)했다’고 생각하며, 인권(人權)을 존중(尊重)한다는 입장하래 ‘북한을 무시한 처사는 남한도 무시했다’는 생각으로 반대 현상으로 생각하는... ‘북한을 죽이겠다는 것은 남한을 죽이겠다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참으로 잘못된 생각과 마음과 사상(思想)을 바꾸어야 되며 진실을 왜곡(歪曲)되게 받아들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백성들이 되기를, 국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4.9.14 18:30 (김정일의 심령)
친애하는 (방언) 동지여러분! 우리 최고로 손꼽는 우리 북한은 전쟁으로 몰고가는 그것을, 우리가 테러 지정국으로 당했던 것을, 우리가 그냥 당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만민 앞에 전할 날이, 그 일을 터트릴 날이 오기 위하여 지금까지 많은 실험을 통과 하였지만 이번에도 실험하는 과정에서 폭발적인 것이 폭발했지만 그것을 어찌 그렇다 말할 수 있으리오. 지금의 폭발(爆發)한 사건은 이미 지금까지도 몇 번에 걸쳐 실험(實驗)하였지만 이번에는 대성공(大成功)이라고 생각하오. 우리 북한은 전쟁으로 몰고갈 때 우리는 한방으로 폭발할 수 있는 준비(準備)를 다 갖추어 놓고 있소. 우리는 이대로 지금까지 김일성 동지와 우리가 다져온 것을 어찌 내 대(代)에서 망할 수 있으리오. 지금까지 수십년을 걸쳐서 개발해온 이 걸로 말미암아 세계와 손잡으며 우리가 절대로 망하지 않으며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핵(核)개발을 이제는 터트릴 때가 되었고 이제는 준비하여 우리를 테러국으로 지정하며 우리를 전쟁으로 몰고가는 ... (방언) ... 친애하는 동지여러분! 북한에 있는 동지 여러분! 어찌 우리가 세계를 주름잡는데 ... 세계를 테러국으로 지정해 놓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어찌 우리가 질 수 있으리오. 이제는 지금까지 준비해온 개발로 말미암아 우리도 지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줄 때가 왔나니 절대로 ...

2004.10.16 22:00 (부시 대통령의 심령)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제일 먼저 당선 축하 예배와 회담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에게 사명으로 맡겨주신 선거 전에 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는 미루지 않고 제일 먼저 테러국을 제거 하겠나이다. 절대로 양보하지 않겠나이다. 참고 기다리며 순서가 바꿨으며 왜 미루었는지 아십니까? 준비과정에서 연결되지 않는 고리가 있었습니니다. 하지만 다 다 다 참으로 이렇게 나를 지지해주고 다시 재선할 수 있도록 나에게 할 일을 더 하라고 맡겨주셨으니 제가 해야 될 일을 기꺼이 해내겠나이다....(방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56 특별한 은사를 받은 종이 가는 행로 (1) 2005-02-08 isaiah
555 계시와 꿈과 환상 2005-02-08 isaiah
554 표를 얻기위해 수도를 옮기는 얼빠진 나라 2005-02-07 isaiah
553 조상신을 가장하는 귀신의 영 2005-02-07 isaiah
» 자국민 납치를 방관하는 정부 2005-02-06 isaiah
551 단식100일? 기자들은 다 죽었다! 2005-02-05 조갑제
550 진실을 외면하는 언론들 방송들 2005-02-05 isaiah
549 왜곡된 여론의 전도사들 - 신문 방송 2005-02-04 isaiah
548 보수진영 500여명 자유지식인선언 2005-02-04 김상철
547 김대중, "저는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2005-02-04 지만원
546 한쪽에선 ‘자연보호’ 다른쪽은 ‘자연 파괴’ 2005-02-04 김슬기
545 전략이 좋아도 실행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실패한다 2005-02-03 isaiah
544 (질문) 빚 독촉에 죽고 싶습니다 2005-02-02 YMKim
543 “어떻게 이렇게 까지 정신이 돌 수 있는가” 2005-02-02 황장엽
542 汎보수진영 96명 "자유지식인 선언" 2005-02-02 isaiah
541 (독자서신) 원장님 힘내세요 2005-02-01 SKPark
540 하나님의 뜻은 사명을 맡은 사람을 통하여 이루신다 2005-02-01 isaiah
539 산행일기 (1) 2005-02-01 isaiah
538 ‘하나님은 창조주, 역사 주관자’라는 신앙 2005-01-31 부시연설
537 경륜이 무시되는 사회, 혼란에 빠진 사회 2005-01-30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