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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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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막힌 거짓말)

  1)"이 김대중은 돈을 돌보듯 합니다"(1967)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 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 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 
부가 있습니다. 나는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1967년 6월 4일 오후 2시 목포역전 광장에서 행한 DJ의 국회의원 선거 유세). 

  2)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1997)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 
라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 
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 
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 
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3) "국민 여러분, 이 김대중은 이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제 
가족들이 모두 도둑질을 했습니다.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2002.6) 

  "저는 지금 고개를 들 수 없는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국민 여러 
분의 성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저는 자식들이나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 
도록 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드렸으나 결국 저는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했습
니다”.               (2002.6.21 일간지 일동) 

  4) 2002.07.10, “국민 여러분께 한없는 죄송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2002.7)

  김대중씨가 박선숙 대변인을 통해 차남 홍업씨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 조세
포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홍업씨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가 발
표된데 대해 한 말입니다. 

  검찰은 홍업씨가 기업들로부터 48억을 받았다고 공소했습니다. 현대에서 16억, 삼성에서도 
5억을 받았고, 이 2개 업체들로부터 매달 5천만원을 받았다 합니다. 임동원한테서도 때때로 
2,500만원, 신건 한테서도 1,000만원씩의 상납을 받았다 합니다(2002.7.11 조선, 중앙). 

홍업씨는 10억원을 아파트 베란다 창고 안에 숨겨 놓고 그 앞에 가구를 쌓아 놓고 지냈다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를 닮아 "부정한 돈은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왔습
니다. 

  이런 사실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홍업이가 검찰에 숨긴 사실, 검찰이 또 점수 따려고 감싸
준 사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더구나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나서서 송정호 법무장관에게 수
사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넣었는데도 이 정도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6.11일 오전, 국무회의
가 끝난 직후 이한동 총리가 법무장관에게 했다는 말을 소개합니다.   

"어른이 매우 섭섭해하십니다. 어떻게 한 집안에서 두 자식을 구속할 수 있느냐고 하시더
군요.  불구속 수사는 도저히 안 되는 건가요?"

  5) "이 김대중은 일생동안 거짓말이라고는 해 본적 없습니다"(1997). 

"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청중들 폭소)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 
하고는 다릅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6)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가 국정을 농단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
니다"(1997). 

"하나 첨부하면 제가 집권하게 되면 청와대 비서실을 대폭 축소해서 그것을 문자 그대로 비 
서실로 만들고 모든 국정은 국무위원들과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이 나라에서는 
청와대 비서관 회의가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국무회의라는 것은 있으나마나 해요. 청와대에 
서 국민이나 누구에 대해서도 책임을 안지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 장관에게 전화 한 통 하 
면 쩔쩔매고 그대로 따라가야 해요. 이건 이 나라 헌법 질서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도 앞으로 시정할 것이기 때문에 비서들 자신들이 정치를 농단하는 일은 저희 집권 
하에서는 없을 것이다, 이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7) "이 김대중이가 노벨평화상을 받으면 상금을 국가에 내놓겠습니다"(2000), 

"노벨평화상은 한국국민 모두의 업적으로 받은 상이니 만큼 저는 상금(11억2,222만원)을 
노벨상 취지에 맞게 사용하겠습니다".
                    (중앙일보 2000.12.11) 

8) "노벨평화상 상금은 이 김대중의 것입니다"(2001) 

       "노벨 평화상 상금은 아태재단에 넣어두었다".
                 (2001. 12.10 조선일보). 

9) "노벨평화상금을 김정일에 바치려 합니다"(2002). 

"노벨상금과 그 이자를 평양과학기술대학에 기탁할 것이다. 그들은 6.15 기념관을 지을 것 
이다".
             (2002.5.20 중알일보, 세계일보, 신동아 2002.6월호) 

10) "김정일은 나쁜 놈입니다"(1997). 

"저는 김정일을 대단히 위험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호전적인 사 
람, 어렸을 때부터 안하무인으로 컸고 71년부터 막강한 권력을 장악해 왔고 그래서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다. 따라서 우리가 정말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이런 위험한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서 정말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저는 김정일에 대해서 조금도 방심하 
지 않습니다".
                  (1997.10.8 관훈클럽) 

11) "김정일은 식견 있고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지도자입니다"(2000년) 

  "김정일 총비서는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 등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 
다".
                  (2000년 2월9일 도쿄방송) 

"김정일 총비서는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한다".
                   (2000. 2.28. 독일 슈피겔지) 

12) "김정일과 담판하여 노동당 규약을 개정시키겠습니다"(1997). 

"저는 집권하면 북한에 대해서 분명히 따질 것 따지고 짚을 것 짚고 그래가지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남북정상회담을 하겠습니다. 그 가장 전제조건이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서 그러한 
자세를 우리가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노동당 규약은 
북한에 있어서 헌법 이상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13) "김정일에 군자금을 대주었습니다"(2002). 

그는 김정일에 알게 모르게 현금과 쌀로 군자금을 대주었습니다. 5조원 규모입니다. 그는 일
본에 있을 때부터 김일성으로부터 많은 정치자금을 받았습니다. 김정일이 입을 열면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김정일은 그가 물러나기 전에 그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것입니 
다. 노벨상을 받으면서도 그는 김정일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김정일과 함께 상을 받지 못해 
죄를 지은 기분이리고 말했습니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05-02-03 (제목을 바꾸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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