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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2년동안 취업을 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기대하던 취업이 되지 않아 몹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내가 쓴 카드부채를 상환하지 못하여 독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사람으로부터 빌린 돈을 값지 못하여 이성과의 교제나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가 좋은 직장도 얻고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기를 기도하고 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는 절망에 휩싸여 순간적으로 죽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제가 잘된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거든요.
(답변) 참으로 안됐군요. 그런 이유로 죽고싶다는 자세는 잘못된 것입니다. 만일 그만한 일로 목숨을 버리기로 한다면 신용불량자 약400만명 목슴은 오래전에 사라졌을 것입니다. 눈높이를 낮추어 보면 어떨까요? 아직도 중소기업에서는 저임금에도 감사하며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만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사회의 노동문제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 회의중 난투극을 벌린 민주노총에서는 금년 임금을 9.4% 인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임금인상을 하고도 살아남을 한국의 기업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임금을 하향조정하여 먼저 기업을 살리는 노조가 많아진다면 귀하와 같은 젊은 인력을 채용할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기업의 약 10분의 1수준의 임금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경제를 휩쓸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한국기업이 이미 중국으로 이전했으며 향후에도 약70%는 해외 특히 중국으로 이전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노동단체들이 벌리는 임금투쟁이 기업을 해외로 내몰고 청년들의 영구적인 실업을 초래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득 취업 노동자 단체가 신생 청년들의 앞길을 막고 절망에 빠트리고 있으니 청년실업자들이 노동단체에 대하여 투쟁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몹시 어려움에 처한 젊은이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지는 못하고 오히려 훈계를 하였으니 미안하군요. 하나님께 기도해도 왜 응답해주시지 않는가 하는 답변은 지난해 3월3일에 올린 "빚진자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검색창에 "빚진자"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2년동안 취업을 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기대하던 취업이 되지 않아 몹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내가 쓴 카드부채를 상환하지 못하여 독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사람으로부터 빌린 돈을 값지 못하여 이성과의 교제나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가 좋은 직장도 얻고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기를 기도하고 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는 절망에 휩싸여 순간적으로 죽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제가 잘된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거든요.
(답변) 참으로 안됐군요. 그런 이유로 죽고싶다는 자세는 잘못된 것입니다. 만일 그만한 일로 목숨을 버리기로 한다면 신용불량자 약400만명 목슴은 오래전에 사라졌을 것입니다. 눈높이를 낮추어 보면 어떨까요? 아직도 중소기업에서는 저임금에도 감사하며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만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사회의 노동문제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 회의중 난투극을 벌린 민주노총에서는 금년 임금을 9.4% 인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임금인상을 하고도 살아남을 한국의 기업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임금을 하향조정하여 먼저 기업을 살리는 노조가 많아진다면 귀하와 같은 젊은 인력을 채용할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기업의 약 10분의 1수준의 임금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경제를 휩쓸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한국기업이 이미 중국으로 이전했으며 향후에도 약70%는 해외 특히 중국으로 이전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노동단체들이 벌리는 임금투쟁이 기업을 해외로 내몰고 청년들의 영구적인 실업을 초래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득 취업 노동자 단체가 신생 청년들의 앞길을 막고 절망에 빠트리고 있으니 청년실업자들이 노동단체에 대하여 투쟁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몹시 어려움에 처한 젊은이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지는 못하고 오히려 훈계를 하였으니 미안하군요. 하나님께 기도해도 왜 응답해주시지 않는가 하는 답변은 지난해 3월3일에 올린 "빚진자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검색창에 "빚진자"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