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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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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조반을 마치고 컴퓨터에 앉아 일과처럼 미가를 방문하며 오늘의 새로운 메시지에 궁금해하는 여성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으나 갈등하고 있었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주셔서 크게 도움을 받고 있지요. 가정과 교회에 머물렀던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좁은 소견이 조금씩 열려 이제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예언이라 하여 장래에 일어날 일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실망할 때도 있었으나 예언이라기 보다 차츰 내 자신에 대하여 들려주시는 음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항상 하나님을 원망하며 형편 탓 남의 탓하는 못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내가 해야할 길을 보여주시고 나에게 책임을 맡겨주셨으나 나는 하나님에게 무엇을 부탁하는 일만 하고 있었죠. 김원장님께 하시는 책망의 음성이 마치 저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으로 들리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미가 메시지를 얼마나 알아 들을지 염려가 됩니다.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와 같은 사람이 매일처럼 꿀맛같은 음성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홍천은 여기 남쪽보다 많이 춥다던데 작은 정성을 보태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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