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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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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과오와 우매한 행실로 빚어진 오늘의 불행한 현실을 "모두 하나님의 뜻과 섭리"라 하여 자기책임을 운명에 전가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는 기독교의 섭리신앙을 잘못 오해한 소치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명령과 섭리하신 뜻을 이 땅에 이루어야할 주체가 사람임을 분명히 하고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하며 기도하라 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사명을 감당하심으로 그 모범을 보여 주셨다. "Mission impossible"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크게 유행한 때가 있었다.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맡아 생명을 다해 완수하는 스릴 넘치는 영화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미션을 깨닫고 묵묵히 그길을 달려가는 인생이야말로 위대한 인생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세계를 권능으로 양육하시고 유지하시며 섭리로써 그 모든 부분을 다스리신다]
섭리(Providence)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하늘에서 팔짱만 끼고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쇠의 관리자로서 모든 사건을 지배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브라함이 아들에게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22:8) 하였을 때, 이 말은 하나님께서 미래를 예지하신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난국과 당황케 하는 일을 언제나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의지에 그 미지(未知)의 사건에 관한 걱정을 맡기고자 하였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섭리는 아브라함의 행위로 되었음을 알게 된다
-기독교강요 제1권 제16장

1999.9.21 7:00
우리 주님께서는 먼저는 주님 앞에 하라고 한 것도 내 개인의 일 때문에 하지 못함은 우리 주님 앞에 얼마나 책망 받을 일이며 죽기까지 하라는 그 말씀을 가지고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 주시는 말씀과 기도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며 입술로 시인하며 입술로 하지 못함은 안한 것만 못하다는 것을 알지어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에 지혜를 주시며 모든 능력을 자녀들에게 물 붓듯이 부어 주었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주님 앞에 중심이 먼저이어야 될 터인데 내 생활의 중심이 먼저이기 때문에 아직도 그런 것을 지키지 못함이 아니겠느냐? 아무리 우리 주님이 역사하여도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지키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먼저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먼저 지켜 행할 수 있는 귀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지켜 행할 수 있는 분량의 지체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 복 주마 우리에게 잘된다는 것은 하지만 우리에게 하라고 한 것은 듣지 못하는 것은 얼마나 미련한 자들이냐? 우리에게 주시고 앞으로 해야 될 모든 일과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는 약속의 말씀을 믿기까지는 주님에게 모든 것을 바치며 얼마나 그 모든 것을 기도를 해야 되는데 아무리 주시고 아무리 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실행하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아무리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교과서가 있다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하며 행하는 것을 뻔히 알지만 그것을 읽지 못하며 그것을 공부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에게 미리 주시고 그것을 공부하라 하였고 그것을 하라고 하였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먼저 우리에게 주시고 그 일을 하라 하였지만 아직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귀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우리가 세상에 빚진 자로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빚진 자로서 세상 사람에게 빚지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빚진 것은 염려하지만 하나님 앞에 빚진 것을 염려하는 자들이 아무도 없구나. 세상의 사람에게는 욕을 먹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는 주시는 것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더 큰 욕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주신 그 말씀을 두려워한들 어찌 이렇게 편안할 수가 있겠느냐? 아무리 우리 주님께서 예비해 주셨고 많은 것으로 주시마 약속하셨지만 우리가 지키지 아니하였을 때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귀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많은 능력을 주었고 그것을 행하라 하였지만 그것을 지키지 못하였을 때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귀한 여종은 깨달아 알지어다. 너에게 많은 능력을 모든 것을 행하라 하였지만 네가 그 일을 하지 않고 행하지 아니할 때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용하지 않을 때 너에게 주신 능력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지금의 주신 그 능력을 가지고 많은 영혼들을 지도하며 올바로 인도할 때 그것이 주님의 능력이 아니냐?

1999.12.2 17:00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잠깐 있다가는 것 같지만 진정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라지만 저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 앞에 갔을 때 하라고 한 그것도 다 하지 못하고 가서 어찌 그 저 천국을 준비하며 들어갈 수 있는 자세가 되겠느냐? 우리 주님께서 하라고 한 그것도 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이 땅에 살면서 많은 것으로 경고하며 경책하며 우리에게 명령한 것도 많이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뒤를 돌아보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구나! 1999년도를 바라보며 열심히 주님 앞에 기도하며 작정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했지만 아직도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러한 일들은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구나!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 많은 것으로 좋게 하였고 많은 것으로 이루기를 원하여 지금 준비된 그러한 일들도 앞으로 마무리할 과정도 또 열매를 맺어야 될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건만 어찌 우리가 겨우 1년을 기도하며 일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얼마나 내 자신만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이 땅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것으로 준비시켜서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지도자들을 영적 일꾼으로 훈련을 시켰으며 그 일을 감당케 하였지만 우리가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고 아무 것도 바라는 것이 없었던 것 같지만 진정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한가지 한가지 많은 것을 알았고 많은 것을 보았고 많은 것을 얻었느니라.

2001.12.14 10:30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라는 뜻이 결국 무엇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런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시어 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뜻을 알지만 그것을 실천해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아니하고는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가 모순된 부분 하나하나가 어찌 해결될 수 있으랴! 숨겨져 있는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가 세상에 흘러가는 모순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섭리(攝理)가운데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지금도 알고 있느냐? 이미 우리 주님께서 알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모든 주님의 백성들 믿지 않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만방에 전할 수 있도록 이미 선포하셨고 선포하신 그 뜻을 이제는 알아들을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이미 우리 주님은 이끌어 가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 그것을 흘러가는 책자로만 생각하면 어찌 그것이 우리의 일이 될 수 있으랴! 하지만 그것을 깊이 깊이 생각하면 참으로 이것은 세상에 어떠한 사건보다도 제일 무서운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이것은 한 날에 지나가는 기도일 뿐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며 이 사건을 참으로 엄청난 사건이라고 보지 않은 것이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반드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경고(警告)하나니 우리 인간은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우리 하나님만은 그 비밀을 보이심으로 말미암아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하나니, 다시 한번 전하노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이제는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계획을 이루며 내 자녀들을 사랑하기에 그것을 결코 중단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 영혼을 희생시키며 많은 영혼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모든 백성들은 들을지어다. 그래서 새 계획 속에서 새 개혁 속에서 새 인물들이 새로운 각오로 일해 나갈 수 있는 정치적인 책임자들과 종교적인 책임자들이 이 땅에 이루기 위해서 앞장 설 수 있는 모든 일꾼들이 많이 나오기를 원하노라. 이미 다 그 일을 하시고 있는 것은 배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이 하시지만 이 일을 이루어 가심에 있어서 진정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은 사람을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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