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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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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0일자 이사야님의 칼럼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사가 무시당하는 신학적 배경을 설명해 주시니 은사와 말씀의 관계가 명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은사를 빙자한 사이비 예언으로 사회를 혼란케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군요. 많은 신학자들이 그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은사보다는 말씀을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요?

(답변) 제가 그처럼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음에도 님께서 주신 질문에는 아직도 오류가 있군요. 은사와 말씀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은사를 긍정하고 은사를 성령의 주된 사역으로 인정하고 있음에도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고 있으니 잘못된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조차도 "지혜의 은사"로 보아야 논리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은사를 받았다하여 사회를 혼란케하는 사례가 과연 어떠한 것인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소위 "구원파" 예언가들이 종말이 임박했다고 주장하여 사회에 많은 해악을 끼친 것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러한 종말을 주장해도 거기에 속임을 당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로 소위 김기동 귀신론이라 하여 죽은 귀신이 사람의 불행이나 병마를 주장하는 것처럼 현혹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장 역시 이단사상으로 결론이 된 것으로 충분한 경고가 된 줄로 압니다.
셋째로 병고치는 은사를 통한 사기행위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오해에서 비롯된 모함이라고 봅니다. 병고치는 일은 누구도 사기를 치기 어려운 정직한 사역입니다. 고치지 않은 병을 고쳤다고 해서 속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넷째로 마치 점술처럼 사람의 비밀을 알아내어 그 약점을 이용하여 재물을 갈취하는 사례가 있을 것입니다. 지시하는 바를 하지 않으면 불행이 닥칠 것이라 협박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은사의 남용이 가장 크게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 역시 다른 수법과 같이 드러난 것이어서 속임을 당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점치는 무당이 알 수 있는 일을 성령께서 더 잘 아신다는 것입니다. 같은 영의 세계에서 악령과 성령의 역사가 다른 것입니다.
진짜와 가짜는 비단 은사자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변호사 의사 목사 교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어느 사회 분야에도 진짜와 가짜는 공존하고 있습니다. 물건 하나를 구입하는 데에도 신중을 기하여 진짜를 구입하려고 노력을 기울이는데 진실로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은사자를 구분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평생에 걸쳐 노력해도 자기의 결정적 문제점을 알지 못하여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때에 은사자를 통한 성령의 진단을 통하여 그것을 해결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귀중한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보다 더 큰 문제를 다루는 거룩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 터무니 없이 모함을 받은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세상의 사기꾼도 형벌이 가볍지 않은데 하나님의 은사를 가장하여 거짓 예언으로 속이는 자가 있다면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진귀한 것일수록 가짜의 유혹이 많아집니다. 사이비 은사자가 많다는 것은 은사의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1999.9.14 20:00
먼저는 갖가지 은사를 다 소유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꽹과리 같다고 분명히 말씀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며 내 받은 것을 가지고 진정 하나님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행할까 두려우니 받은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망령되이 행하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주님 앞에 감사하며 주님 앞에 모든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는 사랑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1999.12.2 17:00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질 때가 곧 오나니 너는 염려하지 말라.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다 정리시켜 주리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주님 앞에 힘써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하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며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 앞에 한가지 한가지가 안 되어지는 것 같으나 우리 주님께서는 한가지 한가지를 이루었느니라. 내가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하여 주님 앞에 지금까지도 인도하여 주셨지만 진정 주님 앞에 목적을 향하여 기도하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우리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돌보아 주었고 지금까지도 주님의 은혜 안에 살게 하셨지만 앞으로 남은 과정도 우리 주님이 책임져 주리라. 내 생각대로 내 방법대로 계산하지 말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은혜와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 일을 감당하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0.1.24 15:00 
너의 은사를 가지고 사람을 두려워 말며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입술을 주관할 때마다 입술을 절제하지 말며 마음을 강하게 하라. 할렐루야! 나의 딸의 입술에 권세와 권능을 허락하리니 염려치 말라. 주가 주시는 어떠한 것도 감당하겠다는 너의 자세와 중심을 보았노라.

2000.10.12 17:00
오직 주 여호와의 말씀으로만이 우리의 모든 것을 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약속의 그 말씀은 읽지 아니하고 ... 일부분의 주신 은혜와 은사로 너무나 많은 믿음은 이 나라의 모든 교회들 속에 또 어느 단체 속에 참 영적인 것을 흐리게 하는 잘못된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여종은 알 수 있나니 먼저는 영을 분별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는 너무나 많은 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 선지자들도 얼마나 많이 있다는 것을 너에게 지금 많은 것을 보여주었고 여종에게 너무나 많은 것으로 참으로 이 땅위에 많은 주님의 선지자들과 귀한 목자들이 해야 되는 일을 보면서 ....우리 주님께서는 많은 일을 맡겨준 귀한 일꾼들에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명령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상고해볼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고 앞길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아뢰기 전에 먼저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2000.12:30 16:40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성령이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평안과 평강과 나의 마음에 감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아무리 말씀이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모든 것을 감당한다해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말씀 위에 은혜가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말씀을 먼저 지킬 수 있을 때 내 마음에 은혜와 내 마음에 은사가 없이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으며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세워진다하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율법을 초월해야 될 터인데 율법을 초월하기에는 믿음이 없이 어찌 모든 것을 지켜 행할 수 있으랴!
~
그것을 바로 전하지 못하기에 오늘에 이렇게 썩어지고 부패된 믿음의 성도들이 아니냐. 그러한 것을 지도하는 목회자들에게도 너무나 큰 책임이 있으며 먼저는 내가 먼저 은혜 받고 성령받고 말씀을 온전히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전해야 될 터인데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지식과 우리의 전하는 책자만 보고 전하는 말씀이 되었을 때 어찌 이 모든 것이 움직일 수 있으랴! 먼저는 주님께서 진정 성령이 내 마음에 감동 받게 하시고 은사와 은혜를 주셔서 그것을 전할 때 모든 심령이 움직이며 이 땅위에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움직여 줄 터인데 지금도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사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전하면 잘못되어졌다면서 이단으로 몰고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닐 터인데 받지 못하면 잘못된 은사자라고 비방하며 비판하며 모든 것을 이단(異端) 속으로 몰고 가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기뻐하지 않나니 모든 것을 정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나니 그 나라에 들어가 보아야만이 정죄(定罪)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목회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너무나도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찌 나의 판단으로 인해서 이 나라를 이런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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