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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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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예수를 잘 믿기로 소문난 어떤 분이 기록자와 대화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그렇게 역사하셨다"는 나의 말을 듣고 몹시 놀라고 의아한 눈빛으로 "성령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나는 성경을 그렇게 믿지 않네. 성경만이 예언이고 성경에 모든 것이 들어있으며 또 다른 예언이 필요치 않으며 그런 것이 있다해도 듣기를 거부하네" 소위 계시종결론을 철저히 신봉하는 그분과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였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성경이외의 예언이 필요치 않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크게 잘못되어도 오늘날 하나님은 아무 조언도 하실 수 없다. 성경을 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한다. 진실로 교만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이유가 무엇이었던가? "모세와 선지자들의 기록이 흠없이 완결되었는데 네가 무엇인관대 거룩한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런 고이한 일을 하는 것이냐 참람한 자 너는 죽어 마땅하다"는 모세성경주의자들의 고발 때문이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경 이후의 사역을 하라고 열어주신 것인데, 성경지상주의자들은 성경을 빙자하여 새로운 사역을 가로막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이 성경을 그처럼 절대적으로 신앙하는 것까지는 좋은 일이라 인정하고, 과연 성경에 모든 것이 들어있을까? 오늘날 이라크 전쟁을 하려고 하는데 성경 어느 구절에 해답이 들어있는가? 대한민국 수도를 이전하는 문제가 성경에 있던가? (물론 그러한 문제는 그 방면의 달란트를 가진 전문가들이 연구하여 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정치인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잘못된 결정으로 위기로 몰고 갈 때에 성경의 교훈과 배후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것이다.)

성경을 읽으며 지혜를 통달한 것처럼 말하는 그분은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내었는지 모르지만 기록자의 지혜로는 성경에서 그러한 것을 기대하고 읽지 못한다. 이구절에서는 이렇게 저구절에서는 저렇게 말씀한 것을 과연 어떻게 적용한다는 것인가. 원수를 관용해야 할때도 있지만 진멸하여 악을 제거해야 할 때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성경에 모든 해답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성경에 해답이 있으나 내가 부족하여 알지 못할 뿐이다"고 생각하겠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그가 모든 것을 알게 하실 것이다" "잡혀가거든 미리 말할 것을 준비하지 말라. 성령께서 말할 것을 주신다". 잡혀가면 성경에 있는 말씀을 연구하여 성경구절을 말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시고 살아계신 성령에서 현장에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기독교가 과거로 회귀하여 성경의 절대성을 고집할 때에 그것이 일면 성경의 권위를 높이며 성경의 완전성에 추호의 의심도 없는 것 같으나 그러한 자세는 오히려 성경의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성경은 살아계신 성령님의 사역을 열어놓으시고 신자들에게 은사를 주셔서 새로운 인간의 역사를 창조적으로 인도해가라고 기록하였으며, "성경 자체만이 진리이니 아무 은사도 믿지 말아라" 기록하고 있지않다. "예언을 멸시치말고 예언을 사모하라"고 기록한 성경은 따르지 않고 "오로지 성경만이 천상천하 유일한 예언의 전부"라고 고집하며 마치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잘 믿는 신자라고 여기고 있다. 그들에게는 2000년전의 하나님만이 필요할뿐 오늘에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성령님의 음성은 이단으로 자리잡고 있을 뿐이다. 다른 사람이 들은 음성은 모두 "이단성이 있고 잘못된 것이라" 하자.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세상에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라!"하는 음성을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오로지 성경만 믿을 뿐이니 그러한 명령은 불가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보시지요" 대답할 것인가? 교만한 자여! 회칠한 무덤이여! 예언자를 죽이는 자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 (고전 4:11-13)

2001.1.2 20:00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

하나님의 말씀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좋게 하시기로 약속하였지만 .... 우리의 사람의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끌어간 것은 먼저는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이 처음에 나온 대변자들과 주님의 일꾼들은 그렇게 일들을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퇴색된 모습으로 잘못된 신앙으로 온전히 바꾸어지면서 내가 전해야 될 영적 지도자들과 전해야 될 참 종들이 크고 작은 교회들이 종들이 가면 갈수록 자기 욕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모든 것을 지도해야 할 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이 나라가 이렇게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찌 주의 일꾼들이 주의 종들이 통회하며 자복하며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온데 먼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요구를 듣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땅위에 믿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역대 대통령들도 이 땅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맡겨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매 이 시간까지 오게 하셨지만 이 나라의 제일 잘못 되어진 정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이 나라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며 나의 물욕을 채우며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생각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걸머지며 이 나라에 잘못된 길로 이끌어 온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대통령들과 기업을 이끌어간 기업인들이 아닐 수 없으랴! 최고의 대통령들을 세워 주셨고 최고의 책임자인 기업인들을 세워 주셔서 사장으로서 그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내 생각과 내 욕심과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채우기 위해서 얼마나 사치낭비하며 얼마나 사치 남용하고 있느냐? 한 인간이 죽어가며 한 사람이 죽어간다 한들 어찌 그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나만을 채우고자 하는 물욕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 되어질 수 있으랴!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막3: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毁謗)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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