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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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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다는 것은 탁월하다는 좋은 뜻도 있지만 보통의 상태가 아니다는 의미로 쓰일 때에는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특별한 은사를 받아 사역을 감당하는 김원장의 처지가 그러하였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고 하셨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3:8)

2000.3.1 11:00
너는 사람을 두려워 말라. 사람을 두려워 말라. 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대로 전하는 여종이 될 때에 이 제단은 결단코 하나님의 영적인 제단이 될 터인데 사람의 말을 듣는 제단이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그것도 사람의 말을 들을진대 더 큰일을 맡길 때 그때 가서도 사람의 하라는 대로 전할 것이냐? 너는 담대하라. 두려워 말라. 네가 오늘 일하다가 내일 생명을 걷어간다 할지라도 하라는 대로 하라. 그럴 때 쓰임 받는 나의 딸이라. 너는 이 땅의 모든 선지자들과 목회자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결단코 해낼 수 있는 여종이라. 그렇다고 다 사람의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니라 참고적으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듣지 안 해야 될 말씀에는 양보해서는 안되며 하라는 뜻대로 전하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제지하는 것이 엄청 많으며 대통령 앞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할 때에 그것까지 들을 수 있는 딸이 되지 않겠느냐? 그럴 경우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너는 하나님의 하라는 대로 하라. 너에게 강하게 세운 뜻이 있으며 특별한 은사를 준 것이 있건만 너는 사람을 두려워 말라. 사람을 두려워 말라. 사람을 두려워 말라. 사람을 바라보면 이 제단도 어떤 제단과 똑같은 제단이 될 수밖에 없느니라. 너는 이 제단에 세워야 될 일이 있기에 우리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도 있느니라.

2000.3.4 14:20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때 너무나 신비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너에게 역사하시는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에게 부족한 면이 있고,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사이기에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나하나 인도하시고 생활 속에서 가르쳐 주심은 네가 말씀으로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말씀을 기도 속에서 풀어 주시는 것이지 세상의 방법도 세상의 살아가는 방법도 되어질 일도 가르쳐 주시는 것이지...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이니라. 그러므로 그것을 판단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느니라. 사람은 자기의 모습대로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는 은사대로 사용하는 것이지 특별하게 누구에게 주기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는 특별한 은혜로 선물로 주시는 것이지 특별히 받고 싶다고 갖고 싶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2000.10.7 19:00
먼저는 사람의 말보다는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고 지금까지 온 그 역사가 믿음으로 온전히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 할 일이 있다고 분명히 약속하셨고 분명히 역사하셨건만 아무도 그 말을 듣는 이가 없었구나! 하지만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우리 인간이 주관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앞으로 가게 하시는 것을 볼 때에 진정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 사람이 한들 어찌 그러한 방법이 나올 수 있으랴! 하지만 그것을 어찌하여 지금까지 인도하심이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먼저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될 여종이 아니냐? 지금까지 인도하심이 네 마음대로 네 생각대로 되어진 것이 있느냐? 모든 생각과 모든 마음과 모든 인도하심이 여종과 상관없이 모든 일이 되어지는 것을 알면서 너는 아무 것도 책임지려 하지 말라. 그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하는 것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고통과 마음에 흔들림이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귀한 딸아! 네 뜻대로 네 마음대로 사는 것이 하나나 있느냐? 어찌하여 너는 모든 것을 네 방법과 네 생각대로 살았다고 생각하느냐? 마지막에 모든 일을 주님이 하라고 한 명령을 잘 수행하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 어떤 상황과 어떤 형편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은 기꺼이 그 일을 해내기를 원하노라. 꼭 은혜 제단에서 해야 될 그러한 책임이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여종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과 모든 것을 보게 하심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지금의 일을 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사람과 어떠한 특별한 일을 감당한다 할지라도 그보다 더 큰일을 맡겨준 일은 이 세상에 없느니라. 그런데 어찌하여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 것을 이렇게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저버리려 하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네가 하나님이 맡겨준 그 일을 감당하지 아니하고도 네 생명을 보존할 줄 아느냐? 너의 생명이 보존하기보다는 네 생명이 죽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 주님께서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누구에게 그 책임을 묻겠느냐? 그 책임을 맡겨 주신 책임자에게 그 일을 묻되 그 일을 같이 동역한 동역자들은 어찌 되겠느냐? 우리의 그 모든 것이 여종 한 사람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수백 수천 명이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수천 수백 명이 아니라 이 나라 전체를 살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라. 이 나라의 전체를 살리는 그러한 일보다 더 큰일이 어디 있으며 세계적으로 참으로 이 놀라운 일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러한 주동자가 어디 있겠느냐? 너는 이 일을 주동한 주동자(主動者)라. 우리 인간이 시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너를 쓰시기에 참으로 지금까지 어려운 중에도 너를 이끌어오게 하심은 우리 주님께서 꼭 그 일을 해내기 위함인 줄 믿고 너는 주님 앞에 항상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며 입술을 절제하며 불평하는 입술을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그 마음에 불평하며 원망하는 입술은 .....
♬ 이 아름다운 자연을 너는 바라볼 때에 아름다움으로 열매맺기를 원하네 나의 딸아 나의 사랑아! 이 세상에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주님의 그 은혜를 지고 살건만... 너는 나의 빚진 자라. 내가 너를 선택한 한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
너를 선택한 딱 한가지 이유가 있느니라. 세상에 아무도 해낼 수 없는 그러한 너에게는 당돌한 고집과 어떤 일에도 사랑과 인정으로 모든 것을 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일을 끝까지 해야겠다는 그러한 다짐이 있었건만 어찌하여 이다지도 주님이 너에게 맡겨준 일에 이렇게 주저하느냐? 이 세상에 어떠한 형편도 사람을 바라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나니 하지만 사방을 둘러보지 말며 온전히 주님의 길로만 걸어가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건만 또 이 땅에 너무나 많고 많은 능력의 종들이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여종에게는 이 세상이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맡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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