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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남북협상을 추진했던 김대중은 국내외의 찬사를 받으며 6.15 공동선언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당시에 성령께서 주신 주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모든 것이 원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지금 어려운 처지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을 모든 기도하는 자들은 눈을 열어 귀를 열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 대통령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진정 우리보다 한 차원 높은 그 쪽의 이기적인 심보와 앞으로의 모든 것을 한가지 한가지 양보하면서 그 일을 이루어 주다 보면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진정 그 모든 일들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 잘한다고 해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쪽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사람에게 좋은 평을 들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우리에게 실속이 있는 그러한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당시 우리는 이 메시지들을 받아 그에게 전달하였다.

6.15 공동선언
2000년 6월 15일 공식 발표되었다.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였으며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 정상들은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봉과 회담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 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 방문단을 교환하며 비전향 장기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인도적 문제를 조속히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이상과 같은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빠른 시일 안에 당국 사이의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10년간 11억 달러를 바치고도
10년간의 對北지원액은 11억6천만 달러
-그래놓고도 한 사람의 납북자와 국군포로도 데려오지 못했다-
작년에 북한을 방문한 한국인은 2만6213명이었다. 같은 기간 한국을 방문한 북한사람은 321명으로서 방북자의 약1.2%였다. 訪南者들은 전부가 북한정권의 명령을 받아서 임무를 띠고 온 사람들이었다. 남북의 교류를 통하여 북한을 변화시키려면 남한을 방문하는 북한인들이 많아야 하는데 이 정도로는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동서독 시절엔 연간 수백만 명의 동독인들이 서독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행동했다. 금강산 관광객은 작년에 26만8420명이었다. 작년의 정부 및 민간의 對北지원액(비료, 식량 등)은 2억5620만 달러로서 전해보다 58%나 늘었다. 용천폭파사고에 대한 지원액이 컸기 때문이다. 1995년 이후 작년말까지 對北지원총액은 11억6071만 달러이다. 이렇게 많은 액수의 지원을 하면서도 역대정부는 국군포로와 납북자를 단 한 명도 데려오지 못했다. 사소한 지원을 한 일본의 고이즈미 정부가 일본인 납치에 대해서 김정일의 사과와 인정을 받아내고 생존자들을 가족까지 전부 다 데려온 것과 비교된다. 이러니 김정일은 11억 달러에 대해서 감사하기는커녕 조공을 받았다고 큰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조갑제 05-02-18

2000.6.17 9:00
이 나라의 앞으로의 모든 일을 보아라.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모든 것이 원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지금 어려운 처지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을 모든 기도하는 자들은 눈을 열어 귀를 열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나라의 모든 정치와 경제와 앞으로 모든 기업들이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가고 있는지를 어찌 그것을 바라보고 이렇게 편안케 있을 수 있으랴. 너무나도 많은 외채와 지금의 모든 기업이 무너지고 있음은 그것이 한 개인의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이 모든 잘못된 정치 속에서 귀한 기업들이 하나하나가 무너지고 있음은 우리 주님이 하시는 것도 있지만 우리 인간이 잘못 다스림에 있어서 그 모든 일을 주님이 함께하시고 모든 것을 간섭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이 나라의 정치가 바뀜에 있어서 모든 기업이 알게 모르게 너무나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볼 때에 .... 지금의 모든 상황은 기업마다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모든 것을 어떤 방법으로 이 나라의 모든 기업과 경제를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지 지금의 참으로 어리석은 일들을 보면서 어찌 이를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은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참으로 큰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얼마나 안타까운 심정에 있는지 아느냐?

2000.8.26 18:30
진정 우리가 그 대통령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진정 우리보다 한 차원 높은 그 쪽의 이기적인 심보와 앞으로의 모든 것을 한가지 한가지 양보하면서 그 일을 이루어 주다 보면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진정 그 모든 일들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은 잘하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물질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모든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하지만 지금의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시키고 있지만 마지막에 감당해야 되는 그러한 부분은 누가 할 수 있으랴. 지금 잘한다고 해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쪽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우리 주님께서 통일을 원하며 남북한이 모든 것을 합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시기가 이르니라. 지금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사람에게 좋은 평을 들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우리에게 실속이 있는 그러한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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