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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지반이 내려앉는다 하여 지하수 채취를 금하고 오히려 지하로 물을 부어넣는 방법까지 강구하는 비상대책을 마련했다는 신화사통신의 기사는 세계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세계최대의 도시에서 일어나는 지반침하 현상이 가져올 엄청난 재앙이 예상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는 2003.9.14일에 받은 묵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이 묵시는 공개하기에 너무나 큰 파장을 몰고올 것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던 메시지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당시에 우리는 받은 메시지 그대로 올려 공개하였으며 중국 당국에 전하였다. 이러한 불가사의하고 터무니 없어 보이는 예언이 왜 필요한 것일까? 사건이 발생하기 오래전에 예언이 선포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자연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저명한 목사님께서 지난 연말 발생했던 남아시아 쓰나미를 "예수를 믿지않아 받은 재앙"이라 설교했다가 무수한 언론사들로부터 "망언하는 목사"라 비난받아야 했다. 상하이 지진이 일어나도 똑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오늘도 섭리하시는 하나님과 예수 이름을 한마디도 언급하지 못하고 "상하이는 원래 지진대에 취약한 지역이었다" "지반침하가 진행되어왔다" 등의 소위 과학적인 접근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상하이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독교 신자들의 피를 많이 흘린 대가라 하신다. 지금도 중국당국은 성경을 소지하는 자를 체포하는 공산주의 나라이다. 예언이 없으면 영악한 인간들이 "오늘과 같은 과학의 시대에 인재가 있을뿐 재앙은 없다"하며 하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기에 사전에 하늘의 뜻을 선포한 연후에 사건이 뒤따라 오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예언이 성취되기까지는 예언자는 이상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상하이 땅 가라앉는다
고층건물 밀집 건축·지하수채취 영향 베이징=조중식특파원 jscho@chosun.com 입력 : 2005.02.15 18:27 34"
중국 상하이(上海)시가 고층건물 밀집과 과도한 지하수 개발에 따른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올해 중 50곳에 이르는 지하수 채취용 우물을 봉쇄하고, 지하수를 보충하기 위해 지하로 물을 부어넣는 방법까지 강구 중이라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상하이시 전역은 작년 1분기 동안에만 지반이 평균 0.72㎜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하이 지반이 내려앉고 있는 것은 과도한 지하수 채취와, 지반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한 과밀한 초대형 건축물 밀집 때문이다. 중국 400여개 주요 도시는 용수의 30% 가량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데 상하이시도 비슷한 상황이다. 상하이는 또 중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로 고층건물 밀집도가 가장 높다. 지난 2003년 기준으로 상하이시에는 18층 이상 고층 건물이 3000개가 넘었고, 높이 100m가 넘는 마천루도 1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반 침하가 특히 심한 곳은 황푸(黃浦)강변의 푸둥(浦東)개발구 금융지대 일대로, 매년 12~15㎜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루자쭈이(陸家嘴) 금융무역구 지반은 2003년 1년 동안 30㎜가 내려앉았으며, 높이 420m에 달하는 진마오(金茂)빌딩 주변은 정도가 더욱 심해 63㎜나 내려앉았다. 상하이시 수리업무국은 “현 상태로 지반 침하가 지속될 경우 주요 시설물과 대형 건물의 안전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질 전문가들은 40~50년 후 상하이 일부 지역이 해수면보다 낮아지는 상황까지 경고하고 있다. ‘상하이(上海)’가 아닌, ‘샤하이(下海)’로 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해 상하이시는 시 중심부의 고층빌딩 건축허가 기준을 강화한 도시계획안과 지하수 남용을 막는 방재종합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방재대책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지난해 지하수 채취를 전년보다 1042만㎥ 줄어든 8751만㎥로 줄인 데 이어, 올해 다시 8000만㎥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또 인공적으로 지하수를 보충해주기 위해 도시 주요 지역에 24개의 구멍을 뚫어 1700만㎥의 물을 지하로 쏟아부을 계획이다.

2003.9.14 08:20
윙 위~잉 위~~잉 ... ... 위~잉 (비상사이렌 방언)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던 세상에 지진이 일어나리라. 많은 건물이 무너지며... 지금 (우~우) 상하이(Shanghai)! 상하이! 상하이! 세계 최대의 지진(地震)이 일어나리라. 수천 명 수만 명의 인명피해(人命被害)가 나리라. 세상 최대의 상하이! 세계 사상 제일 큰 지진이 일어나리라. 지금까지 크고 작은 땅이 혼돈(混沌)하며 많은 건물이 무너졌지만, 이번에는 세상 최대의 큰 사건이 큰 규모의 땅이...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하나님의 참으로 그렇게 지금까지 수십 차례 지진을 주시며 땅이 혼돈케 하심은 말씀에, 하나님 말씀에 땅이 혼돈하며 사람이 뒤집을 수 없도록 하심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많은 원하시지 않는 피 흘림이 피 흘림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신을 섬기는 그 나라를 어려운 재앙(災殃)을 주어서 날이 가매 해가 가매 참으로 모든 것이 앞서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말미암아... 지진(地震)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아느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참으로 땅이 혼돈하며 갈라지며 사람이 설 수 없는 진동(震動)이, 건물이 설 수 없는 진동을 일으켜... 그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제일 큰 진노하심이라. 진노하심이라. 너무나 많은 선량한 참으로 무죄한 자들을 피 흘리기까지 압박을 당한 예수의 예수의 사상(思想)을 가진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비참하게 죽인 대가(代價)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을 너무나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그냥 자연현상(自然現象)이며 그럴 수밖에 없는 땅이라고 하지만 절대로 아니니라. 땅이 혼돈하며 갈라지며... 하나님의 말씀에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그곳에 계속 계속 임하고 있구나. 민족을 위해서 희생한 자들의 그 희생을 우리 하나님이 오랜 시간을 두면서 갚으며 갚으며 갚는 것이... 그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모르며 그런 자연(自然)의 현상(現象)이라고, 땅의 현상이라고 보는 참 어리석은 자들이여! 하나님의 간섭(干涉)하심과 진노(震怒)하심이 그렇게 엄청난 사건들을 놓았지만, 아직도 우연(偶然)한 것으로 보고 있는 참으로 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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