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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나라를 사랑하는 5000여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모여 한국교회의 회개와 사명 각성, 북한구원과 자유통일실현을 위한 기도회가 3월 4일 오전 10시 망우동 금란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영적 권능을 가진 종들의 인도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말씀과 하늘과 땅을 울리는 기도의 용광로가 되었다. 미몽에 헤매는 남한을 깨우고 폭정에 신음하는 북한에 자유를 주는 함성을 울리었다.
설교말씀 김홍도 목사 "악한자를 돕는 것이 가합니까" (역대하9:1-3)
특강-1 김상철 준비위원장 "북한해방, 북한구원의 날" (시126:1-2)
기도-1 윤석전 목사 인도 40분간 통성기도
특강-2 이수영 목사의 "회개기도와 회개의 열매" (여7:10-13)
기도-2 엄기호 목사 인도 40분간 통성기도
한국교회 나라사랑 3.1선언
우리는 광복 60년이 되는 2005년 3.1절을 맞으며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이 민족의 고통을 돌아보사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독립민주국가를 세워주셨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감사를 드린다. 1948년 5월 31일 국회 제1차 회의에서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가 목사인 이윤영 의원에게 하나님께 대한 감사기도를 부탁함으로써 국가의 최초 문서가 감사기도로 시작되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는 내용의 애국가(愛國歌)를 부르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적 기반인 1919년 3.1만세 운동의 민족대표 33인중 16인이 목사 장로 등 기독교인이었고, 대한민국의 국가이념과 목표가 성경적 세계관에 부합하는 인간의 존엄(尊嚴)과 자유(自由)와 공의(公義)라는 점에서 한국교회는 나라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가진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이룩된 자유와 번영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크게 쓰일 하나님의 기업으로 될 것으로 믿고 기도하여 왔다.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는 분열되고 경제는 침체하며 안보는 위협에 처해있다. 국가의 정통성이 부정당하고 있고, 공통적 가치가 혼란을 겪고 있으며, 국가적 목표는 실종되었다. 공산주의 폭정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에게 아직 구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한국사회에 만연된 영적 혼탁과 양심의 마비와 정의감의 상실에 기인함을 깨달으며,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가슴 아프게 뉘우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불충했고 자기를 사랑했고 보이지 않는 영이 아니라 보이는 육을 사모한 죄를 통회 자복하면서 앞으로 나라사랑에 헌신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한다. 우리는 앞으로 북한의 우리 동족이 공산 압제에서 벗어나 자루를 누릴 구날이 어서 속히 임하여, 우리와 함께 서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미래의 소망(所望)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선언(宣言)한다.
첫째, 한국교회가 나라를 살리고 민족을 구할 영적 권능을 가지기 위해서 먼저 거룩함과 성결(聖潔)함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한국교회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 주권(主權) 사상과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스스로 실행한다.
셋째, 하나님의 통치와 영원한 적대관계에 있는 무신론과 우상숭배의 김정일 독재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북한 동포가 구원받아 자유민주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使命)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한국교회에 회개와 각성의 영적갱신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하면서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사랑을 실천(實踐)하기로 다짐한다.
2005년 3월 4일
북한구원 3.1절 목회자기도대성회 참여인사 일동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8-5-great-outcry.htm
http://www.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예정대로 나라를 사랑하는 5000여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모여 한국교회의 회개와 사명 각성, 북한구원과 자유통일실현을 위한 기도회가 3월 4일 오전 10시 망우동 금란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영적 권능을 가진 종들의 인도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말씀과 하늘과 땅을 울리는 기도의 용광로가 되었다. 미몽에 헤매는 남한을 깨우고 폭정에 신음하는 북한에 자유를 주는 함성을 울리었다.
설교말씀 김홍도 목사 "악한자를 돕는 것이 가합니까" (역대하9:1-3)
특강-1 김상철 준비위원장 "북한해방, 북한구원의 날" (시126:1-2)
기도-1 윤석전 목사 인도 40분간 통성기도
특강-2 이수영 목사의 "회개기도와 회개의 열매" (여7:10-13)
기도-2 엄기호 목사 인도 40분간 통성기도
한국교회 나라사랑 3.1선언
우리는 광복 60년이 되는 2005년 3.1절을 맞으며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이 민족의 고통을 돌아보사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독립민주국가를 세워주셨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감사를 드린다. 1948년 5월 31일 국회 제1차 회의에서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가 목사인 이윤영 의원에게 하나님께 대한 감사기도를 부탁함으로써 국가의 최초 문서가 감사기도로 시작되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는 내용의 애국가(愛國歌)를 부르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적 기반인 1919년 3.1만세 운동의 민족대표 33인중 16인이 목사 장로 등 기독교인이었고, 대한민국의 국가이념과 목표가 성경적 세계관에 부합하는 인간의 존엄(尊嚴)과 자유(自由)와 공의(公義)라는 점에서 한국교회는 나라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가진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이룩된 자유와 번영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크게 쓰일 하나님의 기업으로 될 것으로 믿고 기도하여 왔다.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는 분열되고 경제는 침체하며 안보는 위협에 처해있다. 국가의 정통성이 부정당하고 있고, 공통적 가치가 혼란을 겪고 있으며, 국가적 목표는 실종되었다. 공산주의 폭정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에게 아직 구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한국사회에 만연된 영적 혼탁과 양심의 마비와 정의감의 상실에 기인함을 깨달으며,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가슴 아프게 뉘우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불충했고 자기를 사랑했고 보이지 않는 영이 아니라 보이는 육을 사모한 죄를 통회 자복하면서 앞으로 나라사랑에 헌신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한다. 우리는 앞으로 북한의 우리 동족이 공산 압제에서 벗어나 자루를 누릴 구날이 어서 속히 임하여, 우리와 함께 서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미래의 소망(所望)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선언(宣言)한다.
첫째, 한국교회가 나라를 살리고 민족을 구할 영적 권능을 가지기 위해서 먼저 거룩함과 성결(聖潔)함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한국교회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 주권(主權) 사상과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스스로 실행한다.
셋째, 하나님의 통치와 영원한 적대관계에 있는 무신론과 우상숭배의 김정일 독재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북한 동포가 구원받아 자유민주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使命)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한국교회에 회개와 각성의 영적갱신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하면서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사랑을 실천(實踐)하기로 다짐한다.
2005년 3월 4일
북한구원 3.1절 목회자기도대성회 참여인사 일동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8-5-great-outcry.htm
http://www.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