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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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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여배우의 자살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자살에 이르게 한 우울병에 대하여 이미 살펴보았으며, "자살행위"에 관련된 묵시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타인을 죽이면 살인이 되듯 내가 "나"를 죽이는 것은 더 중대한 살인이며 범죄이다. 자기 희생과 자기 학대를 구분하지 못하면 자학에 빠지면서도 자기를 희생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자존심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라야 자기를 희생할 능력이 있다. 성령께서는 어떠한 불행한 처지에 있는 인간에게도 "자학에 빠지지 말라" "자신에게 좌절하지 말라" 하신다.
다음은 그동안 6년동안의 미가 사역을 통하여 대표적으로 3번의 불행에 처한 사람을 만나 주셨던 음성이다. 2000.2.17에는 알콜 중독이 되어 모든 신체가 무너진 행려병자를 길거리에서 데리고 와서 돌보라 하신 내용이며, 2002.1.20에는 심장병으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받아 돌보라는 내용이며, 최근 2004.12.11에는 꼽추요 파킨슨병으로 뇌에 이상이 온 환자를 만나 위로하신 내용이다. 미가사역자들이 "나라의 큰일"을 감당한다며 그러한 분들을 받아 돌보기를 주저할 때에 죽어가는 생명에 관심을 두지 않음을 책망하신 것이다. 인간이 보기에 존재의 의미를 상실했다고 생각되는 어떠한 인간의 생명도 고귀하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중에 어떤 분에 대하여 김원장이 "차라지 죽는 것이 낫지 않나요?"하고 생각하자 성령께서 "나의 딸아! 그러한 사람이 모두 죽어야 한다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하시며 크게 책망하셨다. 불행에 처한 다른 사람을 돌보아야 하듯이 절망에 처한 자기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2000.2.17 19:00 ꍾ 김원장이 행려병자를 데리고 와서 돌보는 일에 불만하는 동역자를 책망하심.
마음을 비우라. 폭넓은 사랑으로 모든 영혼을 사랑하며 포용하라. 그럴 때 하나님께서 모든 영혼을 감당하도록 맡기지 않겠느냐. 한 면만 보면 우리는 실망하고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역사하심이 지구가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음같이 둥근 모양이 되지 않고 모난 부분이 되고야 어찌 감당하랴. 한 면이 부족하고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해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으로 감싸지 못하면 어찌 큰 일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도 사소한 일로 많은 사람 앞에 상처를 주는 것 같기에 우리는 우리 모습 이대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진정 이 모습 이대로 어찌 드리랴. 주의 형상대로 살아드린다 하지만 부족한 것이 인간이다. 나의 편에서 보면 주 앞에 합당한 것 같지만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 같지만 내 생각만 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들이다. 마음을 정결케 하며 험하고 험한 일을 헤쳐갈 때 불편한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할 때 어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아무리 위대한 일을 맡기기 이전에 마음을 다지라. 죽기까지 주님에게 순종하겠다고 했지만 우리 모습을 보면 한 면만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 모습이다. 말로는 ‘하나님 뜻대로 살아드리겠나이다 나를 드리겠나이다 주님의 일꾼으로 삼아 주시고 주님의 도구로 삼아 주세요’ 하지만 조그만 일에 나 자신을 화나게 하며 위험에 학대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나를 학대하기보다는 나를 돌아보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내 입장만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무리 큰 기도의 제목이 있다하여도 나의 것만을 올리려는 기도가 얼마나 가증 되었는가. 우리가 조금도 희생하기를 싫어하며 헌신하기를 싫어하며 우리 자신을 드리기를 싫어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데 주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쓰시고자 하는 개인 개인을 다룰 때 이렇게 오랫동안 예비해 놓고 이루고자 하지만 한 사람도 양보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온전히 내세우려할 때 어찌 이루어질 수 있으랴. 우리 마음에 가슴이 아프며 상한 마음으로 어찌 예배에 동참할 수 있으랴. 내 마음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형식적인 예배드림을 기뻐하지 않나니 특별히 많은 사람을 껴안고 기도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내 영혼처럼 감싸며 일을 해야 할 때에 마음이 풀어지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영혼들에 손을(안수)댈 수 있으랴. 영혼을 다룰 때 천하보다 귀하며 진정 이 제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제단을 찾았나이다 하지만 상한 마음으로 어찌 능력이 나타날 수 있으랴. 항상 마음을 비우며 마음을 청결케 하며 성화시킬 수 있는 자들이 되라. 하나님의 부름 받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이 내 개인의 생각과 내 개인의 마음을 가지고 많은 영혼을 다룰 수 있으랴. 우리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에 있다해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요한 일이 있다하여도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터인데 결국 그 일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모든 영혼을 사랑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감당해야 할 터인데 한가지에 얽매어 일을 그르친다면 그것은 능력있는 종들이 아니니라. 맡겨진 일을 소화하며 잘할 때 능력의 종들이 되는 것이지 한 면만 바라보고 한가지만을 생각하는 것이 어찌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이 될 수 있으랴.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하게 하신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 마음의 자세가 그리되지 않고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서부터 영혼 영혼을 다룰 때 더 큰 일을 맡길 때 영혼들을 다루어야 할 때 여기에 아픈 환자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격수양이 되어야 하고, 인격으로 모든 것을 다루기 전에 먼저는 능력의 종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능력의 종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아라. 지금과 다른 영혼들- 수하에 정치계에 죄악 속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다룰 때에 어찌 그러한 마음으로 많은 영혼들을 다룰 수 있으랴. 모든 일을 하기전에 먼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능력 받은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일꾼이 되기전에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기를 원하는 기도의 능력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마음으로 낙망치 말며 실망치 말라!

2002.1.20 01:30 (신경성으로 심장병을 앓아 위독해진 환자 상담을 거부했을 때에)
이곳에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하지만 ... 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 ...(아픔으로 비명) 내 몸이 아니라고 내 생명이 아니라고 ... 한 생명이 죽어가고 한가정이 망해가고 있는데 어찌하여 너희들이 구경꾼에 불과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일한다고 하면서 어찌하여 이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한 생명이 이렇게 죽어가고 있거늘 어찌하여 나만 살 생각하며 어찌하여 내 것만을 생각하며 어찌하여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안타깝게 그 생명이 그 생명을 그 생명을 .... 이 아픈 마음 가슴 터지는 마음을 누가 ...(고통으로 비명) 나도 그냥 안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고 내 일이 바쁘다고 하면서...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최선을 다 할께요! 그 영혼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치료해 주세요! 치료해 주세요!’.....
어찌하여 판단하고 비판하느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방해꾼이 되려하느냐? 수술하리라 그 영혼을 수술하리라!

2004.12.11 20:00 (중증 장애인도 하나님이 쓰시는 기도자이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L권사), 육의 건강을 가진 자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며 참으로 장애의 몸으로 뇌성마비로 꼬아놓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지막에 주님을 만나는 그 만남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것을 다 주님 앞에 다 맡기기를 원하노라! 어떠한 세상에서 갈등하는 것을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주님의 뜻 앞에 무릎 꿇으라!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라! 나의 몸이 불구인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기 위함인 줄을 믿고 더욱 더 주님 앞에 감사하라! 자기 자신에게 좌절(挫折)하지 마라! 내 자신에게 좌절하지 마라! 나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맡기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역사해주리라. 마음에 더 병든 것은 우리의 육이 아니요 먼저는 마음에 병든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기도하지 못하며 바로 영적(靈的)으로 깨지 못함이 더 큰 병적이라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의 어떤 모양이라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은 마음이 영적(靈的)으로 건전한 건강(健康)한 자를 사용하나니 참으로 주님 앞에 맡기라! 주님 앞에 맡기라! 나는 불구자가 아니요, 나는 장애인이 아니요, 나는 환자가 아니요, 나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기도자요, 쓰임 받는 기도자요 주님 앞에 맡기라! 주님 앞에 맡기라! 모든 마음을 주님 앞에 드리라! 내 생각을 주님 앞에 드리라! 내 생각을 주님 앞에 드리라! 내 생각을 주님 앞에 드리라! 우리가 세상에 어떠한 건강한 몸을 가졌다 할지라도 순간순간 모든 몸을 다 꼬아놓고 참으로 지체장애자를 만들며 뇌성마비로 만들어진다면 세상에 사는 식물인간(植物人間)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쓸모없는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 앞에 우리가 진정 내 맡은 바 본분(本分)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자기의 지체대로 하나님이 사용하는 대로 그 모든 것을 감당하지..(방언)... 사랑하는 나의 딸아(L권사)! 하나님만 의지하라! === 주만 바라볼지어다! ==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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