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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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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미가608 메시지와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님의 칼럼을 보면 대한민국과 세계의 정세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중년의 가장입니다. 지나간 미가 묵시를 종합하면 내일의 전망이 가능할 듯한데 저의 소견으로는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정국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찌 될 것이며 남북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가요?

(답변) 성령께서는 6.25와 같은 남북간 전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작금의 한.미 관계는 감정적 차원을 넘어서서 이제는 미군의 이동 배치 비용 등의 문제로 심상치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모종의 조치를 진행시키고 있으며 한국은 미국의 철군도 두렵지 않다는 자세입니다. 결국은 당분간 관계가 단절될 것으로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기에 하늘의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일 미국이 한국과 막역한 사이라면 한국의 위험을 고려하여 북한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한국을 돌아보지 않고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관계의 단절이 필요합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이 미국을 배신한다는 것은 상상 밖의 일이지만 현재의 정권은 그러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핵을 가지고 있다고 자백해버린 북한 김정일은 국제사회에서 발뺌할 수단을 스스로 없애 버렸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구상 독재자의 폭정을 종식시키는 일이 미국의 당면 목표라고 천명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여론을 조성하는대로 미국은 북한 김정일 정권을 제거할 것입니다. 남북한 전쟁이 없이 미국의 힘으로 김정일을 제거할 수만 있다면 한국인에게는 8.15해방과 같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남한 노무현 정권의 운명에 대하여는 많은 메시지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사오니 관련 메시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盧대통령 “東北亞분쟁 휘말릴 수 없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8일 주한미군을 유사시 동북아 다른 지역에 투입하는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 문제에 대해 “분명한 것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 국민이 동북아시아의 분쟁에 휘말리는 일은 없다는 것이며, 이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확고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53기 공사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최근 일부에서 주한미군의 역할 확대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에 관한 문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의 언급은 주한미군 감축과 맞물려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어서 앞으로 이에 관한 미국 측과의 협상이 주목된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취해 왔다. 이와 관련해 정부의 한 관계자는 “우리 국가와 민족의 운명과 직결되는 동북아 지역 분쟁에 대한 주한미군 개입이 우리 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 ‘독트린’ 성격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우리 군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스스로 작전권을 가진 자주군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비해 독자적인 작전기획 능력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해 현재 미군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다. 노 대통령은 2003년 8·15 광복절 기념사 이후 ‘10년 안에 자주국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혀 왔다. 이번 발언은 자주국방 계획이 작전권 환수까지 염두에 둔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군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동북아의 ‘세력 균형자’로서 이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주변국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면서 이와 병행해 자주국방 역량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 미국 정부가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검토(GPR)의 일환으로 특정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력을 기동군화해 신속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 한반도에 주둔하면서 대북 억지력을 핵심 임무로 하고 있는 주한미군에게 이 개념이 적용되면 동북아시아 지역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주한미군의 일부 병력이 해당지역에 이동 투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빚어왔다.
-동아일보 05-03-08

현실성 잃은 동아일보 사설
-찢어지는 한미동맹
한미군사동맹은 6.25를 통해 맺어졌다. [군사동맹]이란 무엇인가? 두 나라가 [공동의 적]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성립하는 것이다. 한미군사동맹은 [북한]을 공동의 적으로 했을 때 맺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북한은 미국의 주적이지만 한국에는 더 이상 주적이 아니다. 이로써 한미군사동맹은 존재가치가 없어져 버렸다. 지금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마음은 떠나고 옷깃만 잡혀 있는 형국이다. 한국이 미군에 보태주는 주둔비 분담금(방의분담금)은 금년부터 지원되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다. 주둔비 창구는 이제까지 국방부가 수행해 왔다. 그런데 NSC가 이 창구를 외통부로 옮겼다 한다. 외통부에는 너무나 복잡한 주둔비 행정을 취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업무가 공중에 뜨고, 미군에는 하다못해 경비원 지원비마저 주지 않고 있다 한다. 이로 인해 미군의 감정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돈 문제는 가장 민감한 문제이며 펜타곤은 한국이 주던 예산을 미국재정으로부터 갑자기 염출해야 하기 때문에 행정이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다. 이로 인해 미국인들의 감정은 극도로 에민해 있다. 지금 한국정부는 교묘한 방법으로 미국의 약을 올리고 있다. 빨리 나가라는 무언극인 것이다. 북한의 오리지널 공산주의자들은 다소 머리가 좋겠지만, 남한의 자생 좌익들은 머리가 둔하다. 미국의 약을 이런 식으로 올리는 것은 정권의 운명을 재촉하는 길이다. 미국은 중국과 북한을 요리해야 할 입장에 있으며, 그 입장은 미국의 사활이 달린 입장이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주도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에 한국 정부가 걸림돌이 되면, 미국은 그 걸림돌부터 제거해야만 할 입장에 있다. 아무리 반미 메뚜기 떼들이 소리를 질러도 이는 찻잔 속에 우굴 대는 실 개미들의 아우성일 뿐이다. 첫째, 한미군사동맹의 명분은 이미 퇴색해 있다. 둘째, 한국정부는 미국에게 약속한 방위비분담금을 중단해 버렸고 미국은 매우 화가 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자 동아일보 사설은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이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해묵은 방법으로 미국을 비난하고 있다. 사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공부 좀 하거나 전문가로부터 자문이라도 받는 성의를 가져야 할 것이다.
-곧 예상되는 공지전 전쟁 준비
원거리 투입 기동군(Long Range Power Projection Forces) 군사력 단위를 바꾸는 것은 미국의 소관이지 한국이 참견할 일이 아니다. 이를 왜 한국정부와 상의해서 해야 하는가? 한국의 누가 미국의 군사력구조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과 주제부터 파악하고 글을 쓰기 바란다. 또한 금년 안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대북 군사 공격 시나리오를 가상해 보면 공지전(Air-Land Battle)이 예상된다. 지금의 미2사단의 리모델링은 바로 공지전 전법을 위한 대비책으로 보인다. 공지전 전투란 북한 깊숙한 곳에 전략적 목표를 선정하고, 그것을 소형 핵무기로 초토화 시킨 후, 기동사단을 공중기동 시켜 그 지역 일대를 통제하는 전법이다. 6.25 때처럼 전선을 형성하여 밀고 밀리는 식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내용도 알지 못하면서 미국에 딴지를 거는 동아일보의 사설에 실망을 금치 못하며 "남의 다리" 긁는 식의 사설을 아래에 전재한다.

-동아일보 [사설]美 2사단, 왜 독자적 早期 개편하나
(2005. 3. 8) 주한미군 2사단을 미래형 사단급부대(UEx)로 전환하는 작업이 당초 예정보다 2년 정도 이른 올여름 완료된다고 미군 성조지가 보도했다. “UEx는 확대된 전장과 원거리에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2사단장이 밝혔다는 대목이 특히 주목된다. 이는 지금까지 대북(對北) 억지력의 중심 전력(戰力) 역할을 해온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먼저 2사단의 조기 개편이 한국과 사전협의 없이 미국 단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한미 양국은 올해부터 주한미군의 지역적 역할 확대를 뜻하는 ‘전략적 유연성’ 문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런 점에서 2사단 조기 개편의 배경에는 ‘전략적 유연성’ 확보에 대한 미국의 단호한 의지를 미리 밝혀 놓겠다는 의도가 포함돼 있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 입장에서 주한미군의 지역적 역할 확대는 쉽사리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대북 억지력에 부정적 영향이 없어야 함은 물론 주변국과의 관계도 두루 고려해야 한다. 미국이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다간 양국관계에 긴장을 부르고, 자칫하면 한미동맹의 성격 변화까지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미군 감축과 기지 이전 등 양국 간에 합의된 군사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상황에서 미국의 일방적 행동은 불필요한 부작용을 부를 소지가 있다. 한미 양국은 시간을 두고 좀 더 신중하게 협의해야 한다.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협력적 자주국방’의 로드맵 자체가 영향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우리 정부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 시점에서 한반도 안보에 더 긴요한 것은 ‘자주’보다 ‘협력’이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05-03-08

2003.2.14 23:00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주님만이 너의 호주(戶主)가 되어주시며 주인(主人)이 되어주시며 모든 것을 인도(引導)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었느냐? 내가 이 제단을 지켜 주리라 할렐루야! 이러한 혼란이 없고서야 어찌 주님이 하시고자하는 뜻을 이루어갈 수 있겠느냐? 지금 이 나라가 어려운 것 같으나 전쟁은 없느니라. 이러한 뒤죽박죽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바뀌어진 것을 다시 바꾸기 위함이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니라.

2003.4.7 9:30
참으로 세계 유엔 속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 책임자들을 세워놓은 일꾼들이 그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가되, 참으로 이제는 어떻게 하여 이러한 일들을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아무리 시위하며 반대하며 잘못되었다고 한다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주권(主權)해가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리라! 이번 전쟁을 통하여 단지 이라크 전쟁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세계 속에 세계 전쟁이라고 분명히 이미 오래전에 “이미 세계전쟁은 시작되었느니라. 세계 제3차 전쟁이 시작되었느니라”고 이미 오래전에 역사한 것이 이미 알려준 것이 있지만 그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기에 오늘의 이러한 전쟁이 우연으로 그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세계 전쟁이 세계 3차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그 나라뿐이 아니라 세계를 우리 주님이 주관하고 있듯이 나라나라를 우리 주님이 주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역사할 것을 믿고 기도하라. 지금은 잠시 그 나라 이라크만 전쟁하는 것 같지만 또 제2의 지목된 나라를... 제3의 ...

2004.8.29 22:30
지금 너무나도 다급한 때에 와 있다고 하온데 그 시기를 우리 주님은 아시오매 지금의 잘못된 음모 속에 끌려가는 일에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셔서 참으로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 너무나도 무서운 음모(陰謀)가 준비되며 거기에 속임에 넘어간다고 하는데 우리 주님께서 바르게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며 참으로 이 나라가 할 수 없는 것을 미국을 통하여 테러국으로 정하여 그 모든 것을 먼저 해결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진행했던 미국정부에서 손을 볼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셔서 대한민국 더 이상 어려움이 없도록 주님의 방법대로 해결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어려운 일이 일어나면, 어려운 경제 때문에 더 이상 어려움에 집어넣는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는 것을 주님이 아시오매 주님의 방법대로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로 세워주신다고 약속하신 주님! 좋은 방법대로 남한이 다치지 아니하며 북한을 물리칠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이제는 현실로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너무나 무서운 전쟁 속에 6.25와 같은 전쟁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사오니 주님의 방법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여 깨닫지 못하며 공산주의 사상으로 잘못 이끌어가는 정권이 무너지게 하셔서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2-13-interview-3.htm
http://micah608.com/4-10-16-Bush-win.htm
http://micah608.com/4-9-3-ready.htm
http://micah608.com/3-11-11-unfaithfu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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