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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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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정도를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는 뜻이다. 기록자의 다리는 신체중 가장 굳세고 날렵하여 지금껏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다리에 통증이 있어 몹시 불편하다. 멍멍하기도 하고 쥐가 난 듯하고 부은 것같기도 하여 곧게 다리를 펴고 걷기가 어렵다. 다리를 안수하고 안찰하며 낫기를 바랐으나 다음날 아침까지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 김원장께 사정을 말하고 안수를 부탁하였다. 한참 동안 안수하고 기도하더니 "다리를 과도하게 사용했다"고 한다. 맞다. 전날 평소보다 많이 걷고 많이 움직였던 것이 사실이다. 운동이 좋은 것이로되 과도한 건강 욕심으로 무리한 운동이 신체에 주는 부정적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꿀은 자연식품으로 몸에 좋다. 그러나 그처럼 유익한 꿀마저도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하다고 한다.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은 꿀에 비유하여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일이 헛되어 영예가 넘치면 욕으로 돌아온다고 하는 교훈을 주신다. 명예와 재산이 좋은 것이로되 과도하여 욕을 보는 어느 고위층을 떠올린다. 자기의 영예를 과도하게 추구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이헌재 부총리 사퇴] 공직생활 영욕 거듭  
이헌재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경제관료 가운데 최고의 천재로 꼽힌다. ‘개혁의 전도사’ ‘구조조정의 화타’ ‘시장경제의 마지막 파수꾼’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닐 정도로 국내 금융시장뿐 아니라 기업들로부터 신임을받았다. 참여정부 들어서는 ‘성장론의 보루’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국내보다 해외 투자가들의 막강한 신임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은 믿지 못해도 이헌재는 믿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영욕(榮辱)이란 말이 그처럼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다. 부총리까지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의 관료생활은 평탄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물러나게 된 이유가 부동산투기 의혹이었듯이 이 부총리에게 ‘아름다운 퇴장’은 없었다. ~

-서울경제 05-03-07

 (잠24: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잠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2002.8.21 2:00
하지만, 이 땅 위에 참으로 많은 하나님의 많은 종들이 있지만 참으로 자기 일만, 자기 교회만, 자기 가정에만, 자기 성도들만 위해서 애쓰고 수고했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얼마나 안타깝게 매달려 기도하며 이 예언을 이루어야 될, 해야 될 그 일들을 외면한 채 얼마나 자기 권위와 명예만을 내세우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는 일들을 그르치고 있는지 너는 알고 있느냐?

2003.8.15 22:00
나의 딸아! 비겁하지 말라. 비굴하지 말라. 어느 곳에 처해도 하나님은 하나님 편에 서서 일할 때 반드시 책임져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거늘, 세상의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고 살려고 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종으로 참 선지자로 이 땅에 무슨 일을 하겠다고 왜 이곳까지 왔느냐? 아무도 세상에서 이해하지 못하며 너는 아직도 사람에게 인정받으려하면 너는 결단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비굴하지 말라 =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3.12.11 21:00
그 많은 물질로 말미암아 참으로 자기의 권위와 명예와 모든 것을 다 누린들 그것이 국민들을 참으로 조롱하며 지금까지 몇 십 년 동안 지나온 책임자들이 이렇게 많은 물질을 소비하며 한 나라의 정치인 대통령이 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제는 21세기에 50년 반세기를 지나며 새롭게 시작되는 이 역사 앞에 다시 한번 자신들에게 물음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오며, 잘사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경제적으로 보면 너무나도 잘사는 발전된 나라를 만들었지만, 너무나도 물질에 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그러한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수 조(兆)가 어찌 최고의 책임자들 대통령들 선에서 (탈취되어)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야 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 세계 속에 참으로 이러한 것은 우리 한국밖에 없는 손가락질 받는 나라가 되었지만, 더 깨끗이 너도나도 잘못을 고백(告白)하며 책임(責任)지며 멋있는, 다시금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뉘우치며 이제는 국민 앞에 세계 앞에 사과(謝過)하며, 다시금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가야 되는 그 이유를 알면서, 이렇게 시간과 시간과 시간을 끌면서, 너도 망하고 나도 망하고 너도 죽고 나도 죽고 그러면... 자기들의 범죄로 자기들의 명예(名譽)와 권력(權力)을 얻기 위해서 이 나라를 한국을 혼란에 빠뜨려 망(亡)하게 하고, 국민들을 희롱(戱弄)하고 희롱하는 이러한 죄는 어디에 해당하는 법인가!

2003.12.17 21:00
언제까지 자기의 유익을, 자기의 권력에 명예에 자기당의 것만을 위해서, ‘국민들을 백성들을 위한다" 하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이러한 모습들이 국민들을 백성들을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가증(可憎)스러운 자들이여 가증스러운 자들이여 가증스러운 자들이여! 지금에 누가 누구를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으랴. 많이 먹은 자나 적게 먹은 자나 도둑은 다같이 도둑이요 크게 먹고 작게 먹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 자신이 양심(良心)을 선언하며... 도덕적으로 도덕적으로 윤리를 윤리를 무너뜨린 참으로 참으로 비양심적인 그러한 그러한 책임자들이 어찌 자기들이 잘했다고 잘했다고 하면서 어찌 이렇게 어찌 이렇게 어찌 이렇게 참으로 참으로 이 나라를... 대한민국(大韓民國) 이처럼 지금까지 잘사는 대한민국, 참으로 백성들의 국민들의 피와 땀이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잘사는 나라로 만들었거늘, 지금의 잘못된 정치(政治)와 참으로 최고의 책임자와 크고 작은 크고 작은 책임자들이 자기들의 자기들의 자기들의 욕심(慾心) 때문에 권력(權力) 때문에 명예(名譽) 때문에 자기들 것만을 채우기 위하여 이렇게 망(亡)해버린 망해버린 나라로 언제까지 언제까지 몰고 갈 것인가?

2003.12.17 21:50
말씀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인도하신 의인 한명이 없어 나라가 망하며 의인 열명이 없어 나라는 망한다고 한 말씀과 의인의 한명의 기도와 열명의 의인이 있어 이 나라를 건진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볼 때에 이 나라는 모든 각자에 자기들의 하는 일에 각자에 개인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받은 자, 구한 자, 맡은 자 외에 누가 누구를 그 마음을 알 수 있으랴. 세상이 온통 자기일, 자기의 권력 명예 돈 돈 돈 돈 돈! 하면서 돈이 세상의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돈 없이 아무리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전한들 ‘다 잘못 살아온 인생이라’ 외면당하는 이 세대를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심판을, 어떻게 점수를, 어떻게 상급이 있을지 그것은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알 수 없는 상상 속에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 달란트를 받은 세상의 일꾼, 하나님의 일꾼들이 많이 있는가? 심히도 심히도 참으로 두려운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구나.

2004.4.24 10:00
순간 우리 주님께서 망하게도 하시며 흥하게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으냐? 한순간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면 이 땅에 모든 부귀(富貴)와 영화(榮華)와 명예(名譽)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 앞에 내 생명을 드리는 다짐과 각오가 참으로 중요하지만 다짐과 각오가 한순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면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을 주님께서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 책임(責任)을 물으리라.

2004.8.7 23:00
많고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영적으로 바르게 지도한다하였지만 이 땅의 모든 교회나 모든 주의 종들과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으로 깨인 자들도 참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너무나도 악한 세대 속에 다시금 세워야 될 일도 많이 있느니라. 나라를 사랑하며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되는지를 알면서도 그 일을 바로 전(傳)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이 땅에 너무나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 외치며 전할 수 있는 자들을 많이 세워 놓았지만, 자기의 모든 명예와 또 모든 교회에 또 자기에 미치는 영향이 심히도 어려움을 당할까 두려워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자기들의 교회와 자기들을 세우는 일에만 앞장서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과정을 놓으심은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종들이 그 일을 준비시킨 종들이 많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감당(堪當)하지 않는 종들은 다 지금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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