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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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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이다. 그동안 지역감정의 노예가 되고 의원직 재선의 노예가 되어 나라가 어찌되든 당에 무조건적으로 굴종하던 의원들을 보아오던 터에, 진실로 나라의 앞날이 염려되는 정책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의원직을 사직하는 분을 보게되니 정치인이 가야할 사표를 보는 느낌이다. 이순신 장군은 원균을 도와 싸우라는 왕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그 명령을 거절하고 형벌을 받지만 최후의 승리를 얻어내었다. 진실로 나라를 위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준 위대한 인물이다. 국가의 앞날은 염두에 없이 대통령의 비위나 맞추면서 소신을 잃은 지도자들은 감히 모방할 수 없는 의로운 행동이라 할 것이다. 수도를 분할하는 행정수도법은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아닐 수 없다. 국회의원 본인은 서울에 있고 의원 비서관은 120키로 떨어진 곳에 둔다는 결정을 하는 국회의원을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러한 결정을 서슴없이 한 이유는 충청도의 표를 얻기 위한 당략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이다. 당략만 있고 나라를 살리는 정책이 없는 정당은 패거리 이익집단에 불과하다. 

박세일 끝내 탈당계 제출
정책 때문에 의원포기 전례남겨
한나라당의 행정도시법 찬성당론에 반발해 의원직 사퇴서를 던졌던 박세일 의원이 23일 탈당, 의원직을 잃었다. 비례대표가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는 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남성 후보 중 가장 앞 번호인 비례대표 2번이었다. 특정 정책 때문에 의원직을 던져버린 경우는 헌정 사상 전례가 없다. 그는 미국에서 돌아온 박근혜 대표와 이날 1시간반 동안 같이 점심을 먹었다. 박 대표는 “크게 보라”며 탈당을 만류했지만 그는 완강했다고 한다. 그는 곧장 김무성 사무총장에게 탈당계를 제출했다. 그는 “산으로 다시 들어가 ‘나라 선진화의 길’을 주제로 책을 쓰고, 중기적으로는 교육운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이날 ‘한나라당 선배ㆍ동료 의원과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에서 “한나라당은 당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재창당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기득권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꼭 1년 전 이맘 때 입당을 하면서 흙바람 휘날리는 천막당사에서 한나라당에 요구한 것과 비슷한 내용이다. 따라서 그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는 셈이다. 남들은 어떻게든 놓지 않으려고 하는 의원직을 미련 없이 던진 그의 용기만큼은 평가해야 한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총선 당시 선대위원장으로 박 대표와 함께 총선을 지휘했고 당 싱크 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을 지낸 그였기에 “자신의 책임은 간과한 채 관전자의 입자에서만 말 한다”는 지적도 받는다. ‘이상주의자의 현실도피’라는 냉정한 지적도 엄존한다. 일각에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작은 것(의원직)을 포기하는 이벤트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박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이성구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의원직을 승계한다.
-한국일보 05-03-23

2003.12.11 21:00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어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세계적으로 모든 물질을 (주셨지만), 최고의 책임자 대통령들이 참으로 많은 물질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최고로 제일 범죄가 많은 대한민국으로 세계 속에 알려져 있으며, 지금 현 대통령까지 참으로 물질로 말미암아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참으로 대대로 물질로 말미암아 망신을 당하고 있으나, 이제는 주님께서 계획(計劃)하시고 주권(主權)하신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 속에 대한민국을 참으로 다시금 세우고자 모든 계획함에 있어서 현 대통령까지 참으로 본의 아니게 물질을 착취(搾取)한 대통령으로 이미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처해있지만, 아무리 네 당도 내 당도 현당도 물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이미 다 뒤집어진, 잘못된 현 대통령까지 이미 이미 이미 물질로 말미암아, 그래도 현재 대통령은 나을까 했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직(前職)들과 똑같이 되어버린 현 노무현! 아무리 자기가 발버둥쳐도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뒤집어놓고 엎어놓고 뒤집어놓고 엎어놓고 보아도 다같이 물질을 착취한 당이며, 현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2004.2.7 18:00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마음 마음을 정치인 마음 마음도 자기들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며 다 각자 각자가 어떠한 위치에 어떻게 된지를 바로 알지 못하며 어떤 것이 올바른 판단인지를 너무나도 자기 자신들의 유익과 욕심을 따라 자기의 당의 욕심을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 지금 모든 사람들의 그 마음이 참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이성들을 잃었구나. 모든 것이 국민들을 위하여 백성들을 위하는 거라고 하면서 자기들을 위하여 자기 당을 위하여 너무나도 모략하며 모든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자기들을 위하며 자기 당을 위하여 너무나도 혼란(混亂)에 빠뜨리는 이러한 일들을 누가 막을 것인가? 공평한 공명한 선거 속에서 다시금 치러야 될 국회의원 선거가 참으로 이번에 모든 선거위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간섭하신다고 하셨사온데 모든 백성들 국민들 마음은 이 당도 저 당도 내 당도 아무것도 없으며 당(黨)과 상관없이 무소속이 .... 차지할 것이라.

2004.2.18 19:00
ꍾ 한나라당 내부에서 최병렬 대표 퇴진을 거론하는 뉴스를 듣고나서 역사하시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 나라를 바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새 역사 새 개혁 새 창조 새 장을 열어 가게 하여 주셔서 지금의 모든 당과 당들이 갈라지며 마지막에 가서는 다 갈라지고 갈라지고 갈라지고 자기 구실들을 못하는 당파싸움 ... 너도나도 잘났다 네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내가 잘한다 네가 잘한다 네 잘못이다 내 잘못이다 ... 서로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하다가 마지막에 다 너도나도 네 당도 내 당도 다 망해버린 모든 ... 새롭게 새롭게 다 바꾸리라! 새롭게 새 역사로 다 바꾸리라! 지금은 ‘내가 낫다 내 당이 낫다"하지만 어떻게 이 나라를 모든 정치를 모든 당을 이끌어 가는지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철저히 철저히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으리라 있으리라! 인간이 상상(想像)할 수 없는 그러한 역사가 이 땅위에 일어나리라!

2004.3.14 22:00
그것은 다 아무리 이 당도 저 당도 내 당도 다 새롭게 새롭게 바꿔져서 깨끗한 정치(政治)로, 깨끗한 정책(政策)으로, 깨끗한 사회(社會)로 다 깨끗하게 해보겠다고 하면서 정치개혁을 하지만 지금 현재 있는 국회에 있는 모든 정치인들이 얼마나 그 생각이 완전히 뒤바뀌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인가? 참으로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진실로 진정으로 회개하며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깨닫고 간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시는 일꾼들이 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지 아니하나니, 참으로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모든 국민 앞에 ‘나는 잘해보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진정한 진실(眞實)을 모든 세상 속에 국민 앞에 내놓을 수 있으랴? 이 땅위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너무나도 한국을 사랑하시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로 개혁(改革)하기 위해서 많은 계획을 이미 오래전에 세워놓으시고 오늘에 이러한 개혁이 하루아침에 되어진 것 같지만, 오랫동안 계획하여 이 계획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것이오매 지금의 현재 이런 혼란은 아무것도 아니니라.

2004.12.7 13:30
네 당(黨) 내 당(黨) 상관없이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잘 지키는 것이 제일 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國民)이요 사랑하는 국회(國會)요 사랑하는 당(黨)인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알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이 때가 되기를 원하노라. 남북한이 갈라져있는 이때에 진정으로 남한 대한민국을 위하는 것이 어떤 길인지를 바로 안다면 네 당(黨)과 내 당(黨)과 상관없이 바른 국민의 정신을 가지고 국민다운 자세로 진정 정치인이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또 자신들이 이 땅에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먼저 알며 참으로 최고최상의 어려운 시점에 와있는 이 나라를 어떤 방법으로 다시금 살릴 것인가 죽일 것인가 하는 결정 앞에 참으로 참혹한 세상으로 잘못 이끌어가는 길에 선다면 그것은 나 하나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내 당(黨)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에 한국이 참으로 어느 나라보다 좋은 나라를, 좋은 머리를, 좋은 기술을, 좋은 환경을 주었지만 잘못된 네 당(黨) 내 당(黨)만 따지다가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간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자신에게 정확히 물어보는 국회가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는 강권으로 역사하고 있나니, 참으로 한 국민을 대표하는, 이 세상에 모든 지역을 대표하는, 이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에서 네 당(黨) 내 당(黨) 때문에 누구 때문에 체면(體面)에 체면치례 하는 내 당(黨) 때문에 네 당(黨) 때문에 잘못된 선택(選擇) 앞에 반드시 너무나 큰 심판(審判)이 있음을 알 때 어찌 네 당(黨) 내 당(黨)만을 생각하며 이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으랴! 반드시 반드시 책임(責任)이 있으리라. 다시 한번 국민 앞에 대한민국 앞에 네 당(黨) 내 당(黨)을 상관없이 다시금 어떤 것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국회 모든 국민의 한 지역의 이 나라를 대표하는 참다운 일꾼이 어떤 일꾼이며 이 나라를 다시금 이 어려운 중에서 건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냉철하게 내 자신 앞에 물어보는 국회의원(國會議員) 한사람 한사람이 되어지기를 바라노라.

2005.1.2 22:10
그 아들이 해야 될 일은 다 끝났느니라. 그 아들의 그 생명을 간섭하리라. 지금의 참으로 무서운 전쟁이 또 ... 우리는 세상의 어떠한 전쟁만이 전쟁이 아니라 전쟁은 가야 될 길과 정해진 뜻에 맞추어 하는 것이 아니라 ... 제일 큰 전쟁이 무엇인 줄 아느냐? 지금 모든 것이 영적으로 영적 싸움이 싸움에 들어가서 이미 그 결과만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의 이 싸움은 종파적인 싸움과 영적인 싸움과 믿는 자들의 싸움 속에서 죽이고 살리고 하는 생명을 간섭하기까지에 하면서 그 모든 것을 이루어가기 위한 목적(目的)이 있느니라. 더 지체(遲滯)가 되어지면 참으로 너무나도 수습(收拾)하지 못할 일들이 많이 일어날 ... (방언) ... 목적을 이루기위한 모든 생명은 우리 주님께 있나니 ...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어찌 감히 그 모든 일들을 세상에 내보낼 수 있겠나이까? 너무나도 내부적인 전쟁과 내부적인 갈등으로 네 당도 내 당도 다 뒤엎어 다시금 세우는 역사를 반드시 하리라. 그 상황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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