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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발생이전의 미국과 이후의 미국은 분명 다른 나라가 되었다. 미국 부시 행정부는 악의 축으로 지정한 나라의 독재자 정부를 종식시키는 일을 궁극적 목표라고 하였다. 반테러의 대열에 서지않고 테러국과 함께 미국에 반기를 드는 나라는 선린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 한국의 현정부는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발언을 통하여 테러국으로 지정한 북한 편에 서있음을 시사하였으며 사실상 미국의 반대편에 있음을 드러내었다. 성령께서는 묵시를 통하여 이라크 전쟁을 시작으로 세계 3차전쟁이 시작되었다 하신다. 독재자의 폭정에서 영혼을 구원하시는 위대한 역사에 동참해야 할 터 인데, 이승만 대통령이 각고끝에 맺은 한미동맹의 관계가 해체되고 한국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일본과 중국 러시아 북한으로부터 몰려오는 격랑에 한국인은 불안하게 살 수밖에 없다. 독도의 분쟁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아시아에 전쟁은 시작됐다
북핵과 김정일은 미국과 일본이 사생결단으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제까지 중국과 김정일은 할 수 있는 데까지 시간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참을 만큼 참은 미국이 드디어 칼을 빼서 중국을 다그쳤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힘이 압록강까지 미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더지가 땅을 뚫고 갑니다. 앞에다 삽을 꽂으면 두더지가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중국이 이제 밖으로 튀어나와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이 미국의 최후통첩에 정면으로 ‘못 하겠다’ 답을 주면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매장됩니다. 그 길을 피하기 위해 대만과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반국가분렬법’을 통과시키면 이는 미국에 이미 존재하는 ‘대만관계법’과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이는 중국이 미국과 한판 붙어도 북한을 양보할 수 없다는 의사표시인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PSI 가맹국들이 나서서 북한 봉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중국과 한국이 북한을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미국 국회가 한국을 다그쳤습니다. “어느 편이냐?” 이에 대해 정동영이 즉시 나서서 “미국은 동맹이지만 북한은 동포다”라며 명확히 미국에 도전했습니다. 이제 애매모호하게 감추었던 정체들이 백일하에 드러나 미국진영과 북한진영 사이에 선이 확연히 그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일본-영국-호주 등으로 구성된 진영은 중국-북한-한국으로 이뤄진 추축국을 상대로 전쟁을 불사하는 싸움이 진행될 모양입니다. 국민 대부분은 미국편입니다. 그러나 현 정권을 포함한 소수의 좌익들은 북한 편입니다. 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북핵문제가 UN안보리로 가고, UN안보리에는 이미 볼턴이 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외신(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힐 대사가 이미 중국과 러시아에게 북한경제제재에 공조해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경제-해상-공중 봉쇄가 시작되면 한국과 중국과 북한의 어느 이동체와 부딪치게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호적이거나 신사적인 행동을 기대할 수 없고, 오직 적대감과 야성만이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야성은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 일본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개의 공격수단을 가지고 한국인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은 바로 이런 작전의 일환으로 보아야 합니다. 일본과 미국의 협동작전에서 일본이 먼저 전면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막다른 골목에서 국민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반미정부를 친미정부로 바꾸는 일입니다. 지금 시작된 전쟁은 2007년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그 이전에 끝나는 전쟁입니다. 어쩌면 미국과 일본은 가장 먼저 한국정부를 친미정권으로 변화시키려 하다가 불연이면 남한도 북한과 한 개라는 개념을 가지고 남북한을 동시에 요리할지 모릅니다. 일본으로 하여금 한국인들을 성나게 하여 국제사회에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 비슷한 야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려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한반도에 군사력을 행사하는데 남한의 피해를 고려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편한 전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독도에 대해 현 정부의 약점이나 김대중의 약점이 있었다면 이 기회에 폭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대사가 불려간 것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전자개표기에 부정이 있었다면 이 기회에 폭로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본을 향했던 국민의 분노가 현 정부를 향해 분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진영은 3개의 적대국을 2 개의 적대국으로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우리 국민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경제성장만이 유일한 살길이라며, 오직 경제성장에만 몰두하고 분쟁은 적극 피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미국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저항하는 정부가 바로 우리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해로운 존재입니다, 일본이 지금 나서는 것은 미국의 대리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짚어보면 지금 우리의 적은 일본이라기보다는 좌익세력입니다. 우리의 분노 역시 그 대상을 잘못 선택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숨은 그림을 찾을 줄 알아야 합니다

-지만원, systemclub.co.kr

05-03-16 2003.4.1 21:15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세상을 자기 한 사람에 의해서 통치하는 나라들을, 이제는 어느 나라에서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주관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된 나라에서 사용하지만, 그러한 나라 하나하나를 이제는 때가 되매 다 손을 댈 것이며, 세계 속에 유엔 속에 지목된 나라나라는 이미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결정아래 지금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이, 사람이 하고 나라에서 하는 것 같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주관하시어 그런 나라들을 하나하나 추방(追放)해 나가는 것이오매 이것은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 같으나, 사람을 죽이는 것 같으나 더 크게 나가서는 하나님이 많은 영혼들을, 참으로 무지한 자들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사람의 손에 너무나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구원해내는 역사인줄 믿고 참으로 지금 이 모든 처한 것을 위해서 안 자들이 본 자들이 기도해야 되며 해야 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거늘, 지금 너무나 바라보고 있으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외치지 못하며, 전하지 못하며, 알면서도 주저하고 있는 것은 자기의 생명이 두렵고 자기의 해야 될 일들을 바로 하지 못하는 이러한 것을 볼 때에, 너무나도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여 이제는 하나님이 직접직접 역사해 주리라. 이번 (이라크)전쟁을 통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잃은 것 같고 너무나 많은 것으로 피해를 본 것 같으나, 잘못된 전쟁이라고 비난과 비판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참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로 매듭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볼 날이 오나니 참으로 지금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너무나 많은 파격적인 시끄러운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기에 하나님이 계획한대로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하리라. 참으로 세계 유엔 속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 책임자들을 세워놓은 일꾼들이 그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가되, 참으로 이제는 어떻게 하여 이러한 일들을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아무리 시위하며 반대하며 잘못되었다고 한다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주권(主權)해가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리라! 이번 전쟁을 통하여 단지 이라크 전쟁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세계 속에 세계 전쟁이라고 분명히 이미 오래전에 “이미 세계전쟁은 시작되었느니라. 세계 제3차 전쟁이 시작되었느니라”고 이미 오래전에 역사한 것이 이미 알려준 것이 있지만 그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기에 오늘의 이러한 전쟁이 우연으로 그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세계 전쟁이 세계 3차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그 나라뿐이 아니라 세계를 우리 주님이 주관하고 있듯이 나라나라를 우리 주님이 주관(主管)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역사할 것을 믿고 기도하라. 지금은 잠시 그 나라 이라크만 전쟁하는 것 같지만 또 제2의 지목된 나라를... 제3의 ...

<추가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6-9-plot-hawaii.htm
http://micah608.com/5-2-13-interview-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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