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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신학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집, 신학은 하나님 알기 위한 공부
영적성장과 경건생활을 위해 성경을 묵상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건한 사람들은 옳은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하지만 신학을 공부하라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도 상당수 성도들은 골치아프다는 표정을 지으며 "신학은 신학자나 목회자들의 영역이므로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생각은 지나친 편견이자 착각이다. 지난 18세기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며 사상가였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집 「신학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부흥과 개혁사 역) 이란 소책자를 통해 신학공부가 무엇이며 왜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에드워즈는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신학에 대한 정의부터 새롭게 한다. 그가 말하는 신학은 우리가 아는 성경신학·조직신학·역사신학·실천신학 등으로 분류되는 특별한 학문이 아닌, "하나님을 아는 지식" 즉 하나님을 알기 위해 하는 공부 또는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지식이다. 따라서 신학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스스로를 알려주시기 위해 계시하신 성경에 대한 지식이자 성경의 구체적인 교리에 대한 지식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도의 가장 바르고 복된 삶이란 성경적, 역사적인 신앙지식을 바르게 세우고 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성도의 기본이며 아는 만큼 믿고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의 영적성장과 성숙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의 깊이와 높이를 추구하는 것이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이는 참된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성례의 참의미를 알 수도 없다. 에드워즈는 좀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성을 주신 것은 신학을 공부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아는만큼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가 신학을 공부해야 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신학교과서는 성경이다. 모든 성도는 영원한 학생이며 당연히 졸업도 없다. 그리고 끝으로 에드워즈는 신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먼저 성경을 열심히 읽되 성경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어나가라고 권면한다. 여기엔 설교를 잘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또 건전한 신앙서적을 많이 읽고 지체들과 지식을 함께 나눌 것을 권하고 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 신학을 공부하여야지 칭찬이나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지식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끝으로 기도와 실천은 신학을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줌을 명심하여야 한다.
-최재호 cj8412@newsnjoy.co.kr 

2000.10.18 17:00
그것이 바로 잡힐 때 이 나라가 바로 잡힐 수 있는데 아직도 세상의 권력자와 주의 종들과 다를게 뭐가 있겠느냐? 먼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성하여 진정 주님의 백성들이 통곡하며 기도하며 그러한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리며 선지자들이 되며 주의 목자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참으로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너무나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빙자하여 권력을 내세우며 권위를 내세우며 나만 잘살면 된다는 그러한 생각을 버리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금 통치하시며 이 나라를 주관하시며 역사하여 서게 하심도 ....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지금은 권력자들을 넘어뜨리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가서 진정 크고 작은 교회 영적 지도자들을 바로 세워서 일할 수 있는 그때가 오리니 크고 작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이 넘어지며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영적으로 하지 않은 목자들은 다 우리 주님께서 쓰러뜨릴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기도하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선지자를 세워 놓았느니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신학자들을 세워 놓았느니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주의 일꾼들을 대비하여 놓았고 올바른 신학을 할 수 있는 신학적으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목회자들을 세워 놓은 것이지 어찌 내 말씀으로 내 지식으로 대하는 그런 것은 합당치 않나니

2001.1.2 20:00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2002.2.15 23:37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말씀을 보는 것도 능력이라.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모이면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한 자라도 볼 수 있도록 양육하라.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제일 큰 신학(神學)이 무엇이겠는가? (성경)말씀을 많이 보고 읽는 게 제일 큰 우리에게 신학이며 능력이라.  말씀을 많이 보며 말씀을 많이 읽도록 양육하라! 말씀이 우리에게 제일 큰 신학이요 제일 큰 능력이라. 말씀을 보아 놓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하느냐? 시간을 소비하지 말며 어떠한 모양으로도 잡담(雜談)은 삼가기를 원함에도 모이면 기도하고 말씀하기보다는 너무나도 세상의 말과 잡담이 심하고 세상의 말에 참으로 하나님 앞에 유익되지 않는 말이 하나님의 일을 그르쳐가고 있음을 알며 서로 서로 말씀과 기도 속에서 서로 양육(養育)되어지며 권면(勸勉)되어지는 일에 힘쓰되 각자 맡겨진 분량대로 은사대로 은혜대로 분량대로 지체대로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감당하라. 참으로 시간을 소비하지 말라 시간이 가까워 오느니라. 때가 급해 오느니라. 때가 급해 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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