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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北 처형 쉬쉬하는 한국” 질타
 
전세계적 관심과 대조적인 한국의 무관심 비판
 
美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www.csmonitor.com)가 얼마 전 공개된 북한의 공개처형 동영상과 관련, "북한 공개처형 테이프가 한국에서 방송되는 것은 한국정부의 집요한 압력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한국에는 북한을 적대적으로 보거나 그렇게 행동할 경우 통일은 힘들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29일 보도했다.

일본의 N-TV가 입수, 공개한 이 동영상은 전세계에 방송돼 북한 내의 인권 유린에 대한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를 확산시켰고, 일본은 최근까지 3차례나 내용을 전부 방송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이 소식을 대부분 단신으로 처리해 조용히 넘어갔다. 전세계의 높은 관심과는 대조적으로 지나치게 조용한 한국 여론에 대해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한국 정부는 이런 정보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탈북자들이 이 테이프를 서울에 들여온 것은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쾌거처럼 보였지만 정부는 이 테이프를 공개적으로 방송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부가) 북한 정치범수용소와 정치범 착취와 인권유린에 대한 정보 확산 때문에 격노했다"는 일화까지 소개하는 등 한국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 신문은 또 "이번 ‘동영상 사건’을 무마하려는 한국의 노력은 2000년부터 시작된 소위 ‘햇볕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일본 N-TV가 16일 오후 5시 25분 진행된 "뉴스플러스1"에서 방영한 영상은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진행된 공개총살로 이번에 처형된 북한 주민은 3월 1일 2명과 2일 1명 등 총 3명이며, 현장을 목격한 중국내 탈북자들은 이들의 죄목이 "북한 탈출을 도운 것"이라고 전했다.

이 영상은 11명의 수인들이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로 끌려나온 뒤 판사에게 사형을 구형받고 말뚝에 묶여 총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모습 등 당시의 끔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북한은 그동안 공개 처형에 대해 문제 제기가 있을 때마다 완강히 부인해왔다. 

-http://www.christiantoday.co.kr/ 05-03-3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1-23-evil-alliance.htm
http://micah608.com/4-6-1-youngman-cris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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