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이철기 의원의 노동당 입당 사실을 보도했던 미래한국 김성욱기자가 각국의 수도에 대한 분석기사를 내놓았다. 근거리에서 통합해야할 업무를 각처에 분산해서 하려고 하는 나라가 있다면 망하기로 작심한 자들의 소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 간첩들의 전략이라 할만하다. 남북이 대치해 있는 긴박한 상황의 국가에서 자기 당의 조그만 유익을 위해 수도를 분할한다는 것은 나라에 저주를 불러오는 망국적인 일이라 하신다. 마지막에 가서는 이루지 못한다고 하신다.

선진국 국가기관 5km 내외 밀집… 우리는 120km 이격(離隔)
일본 1km내 총리, 행정부, 국회 등 모여...미·영·불·호주·이태리 등도 근거리 위치
지난 2일 국회가 통과시킨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은 행정부처의 3분의2를 대통령과 국회가 위치한 서울에서 120km 떨어진 연기공주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행정 중추기관들이 이같이 원거리(遠距離)에 위치해 있는 나라는 드믈뿐 아니라 의도적인 원거리이전을 시도하는 사례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일본은 카스미카세키라는 행정중심구역안의 1km 반경내에 행정부처들은 물론 국회, 국회의원회관, 수상관저가 밀집돼 행정부처간·입법부와 행정부간·정당과 행정부간·관련이해집단간의 조정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역시 국회와 13개 정부부처가 백악관을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에 집중돼 있고, 국방부만 백악관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입지할 뿐이다. 영국은 총리관저, 17개정부부처 및 국회가 반경 1km 이내에 입지해 있고, 프랑스도 대통령, 국무총리, 20개 정부부처 및 국회가 반경 3km이내에 입지해 있다. 이태리의 경우 5개부처가 분산정책에 의해 도심에서 분산됐으나 도심 5km 이내이고, 나머지 14개부처와 대통령, 총리, 국회는 도심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호주도 5개부처의 분산배치를 했으나 이것도 도심에서 6km떨어진 곳에 있을 뿐이고 총리, 10개 부처와 국회는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독일은 통일이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행정부처가 베를린 12개, 본 8개로 분리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베를린에 분소를 둔 6개 부처는 업무비효율로 분소(分所)의 인원수를 2배 이상 늘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도 비효율이 극복되지 않자 예산처 등을 포함한 베를린으로의 수도통합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김성욱 기자 , 미래한국 05-03-16

2004.6.14 22:00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재앙(災殃)과 저주(咀呪)가 임했다고 하는데 하나님 어떤 모양으로 풀어 주시려나이까?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가요?
모든 것을 자기 판단에 의해서 이 나라를 잘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당과 자기를 어찌하면 인기를 얻어서 .... 계속 말로는 === 모든 지역감정을 없애며 하나가 된다지만 독재로 몰고 가는 역사를 하며 어찌하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그러한 인기작전(人氣作戰) 이며 = 지금의 모든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더 이끌어가기 위함이라 == 지금 모든 국회(國會)와 청와대와 모든 기관을 옮겨가는 것은 이 나라를 더욱더 망하게 하기 위한 작전이라 == 막아야 되느니라. ==
막아주시옵소서! ===
백성을 이 나라를 위하는 척 하면서 머리로 = 잔꾀를 = 써서 어찌하면 백성들이 좋을까(비위를 맞출까)하지만 그렇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결과적(結果的)으로 이루지 못하리라. 이 나라가 잘못되다가는 모든 큰 건물들이 외국으로 넘어가서 더 망하는 길로 간다는 것을 어찌 판단하는 모든 국민들이 모르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676 "한국사회의 대변환은 이승만에 의해 이루어졌다" 2005-04-01 유영익
675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2005-03-31 박춘호
674 (독자서신) 많은 군대차량이 이동하는 모습이 두려워요 2005-03-31 YJKoh
673 美언론 “北 처형 쉬쉬하는 한국” 질타 2005-03-30 CSM
672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 " 2005-03-30 isaiah
671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 일본기독교 2005-03-30 isaiah
670 악몽 석달만에… 印尼 니아스섬 죽음의 도시로 2005-03-29 news
669 자기의 작은 지식을 자랑하는 자들 2005-03-29 isaiah
668 내가 왜 "혁명의 배신자"란 말인가? 2005-03-29 탈북청년
667 항생제 내성률 세계최고 2005-03-28 news
666 악의 집단에는 멸망이 있을 뿐이다 2005-03-28 김상철
665 (질문) 이러한 신비한 능력은 어떻게 받는가요? 2005-03-28 hkkim
664 예수 그리스도 부활 -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 2005-03-27 isaiah
663 (답변) 아직도 그 인물인가요? 2005-03-26 isaiah
662 망국의 길, 노무현의 쇄국정책 2005-03-26 노아의꿈
661 한.미 동맹 결별을 준비하는 미국 2005-03-26 조선일보
660 열린우리당 과반의석 붕괴 2005-03-25 news
659 한국 - 일본을 앞설 수 있는 나라 2005-03-25 isaiah
658 (독자서신) 이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005-03-25 hkkim
657 일본 - 지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나라 2005-03-25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