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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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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미가608 메시지가 무엇이며 왜 이러한 일을 하십니까?"하고 묻는다면 무엇이라 대답할 수 있을까. 책에 있으니 책을 읽어보라 하고, 책이 없으면 인터넷에 대부분 공개되어 있으니 그것을 보라고 해도 답변이 되겠지만, "미가608 제1권의 제목대로 "이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그래서 나라의 정의를 세우라"입니다. 이번 기회에 미가서 6장 8장을 찾아서 자세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무리 "도둑을 잡아라!" 목이 터져라 외쳐도 실제로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도둑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어찌될까? 국가에서는 사법기관에서 숨겨놓은 재물을 추적하여 도둑을 잡으려 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알고 있으니 스스로 내놓을 수 있는 용기있는 인물이 되라" 하시며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받아 내놓게 하는 "햇볕정책"을 선호하신다. 도둑에게 기회를 주고 주어도 끝까지 양심을 팽개치고 모르는 척하고 있으면 그 다음 단계에서 그에게는 지옥과 같은 망신당하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은 자명하다.

윗물 정화조 
영조 때 고급 공무원이랄 호조당상이던 김수팽(金壽彭)이 역시 선혜청의 고급 공무원으로 있는 아우 집에 들렀다가 마당에 염료(染料)인 남(藍) 항아리가 널려 있는 것을 보고 어디다 쓰려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제가 염색으로 살림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자 이 항아리들을 뒤엎어 쏟으면서 “우리 형제가 후한 국록(國祿)을 먹으면서 이런 영업을 하면 저 많은 가난한 백성은 뭣으로 생업을 하란 말이냐”라고 했다. 그 자그마한 돈벌이도 피해야만 했던 전통 공직자 풍토에서 땅을 마련하거나 집의 칸수를 늘리거나 돈을 놓아 늘리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윤석보(尹碩輔)가 풍기 군수로 있을 때 고향에 두고 온 아내 박씨가 가난에 쪼들리다 시집올 때 혼수로 가져온 비단옷을 팔아 손바닥만한 남새밭을 마련했다. 이 소문을 들은 윤석보는 사람을 내려 보내 ‘녹을 먹으면서 땅을 산다는 것은 임금의 덕을 사들인 땅만큼 먹어드는 소행이오. 당장에 돌려줘 나의 허물을 덜어주시오’ 했다. 대제학 벼슬인 김유(金?)의 고향 집은 겨우 두어 칸으로 아들들이 거처할 방이 없어 처마 밑에 자리를 깔고 자곤 했다. 그나마도 장마철에 비가 새자 이를 고치면서 반 칸쯤을 내어 지었다. 오랜만에 고향에 들른 아버지가 달아낸 것을 느끼지 못했을 만큼 미미한 증축인 것을 뒤늦게 알고는 밤중에 남들 모르게 헐어내게 했던 것이다. 이 공무원의 재산증식은, 해마다 6월 15일과 12월 15일 두 차례 칠사실적(七事實績)이라 하여 재산을 늘렸는지, 사치를 했는지, 민원을 샀는지, 관물을 축냈는지, 뇌물을 받거나 바쳤는지, 품행에 탈이 없었는지, 제가(齊家)에 흠이 없었는지 일곱 가지를 고과(考課)했는데, 상중하(上中下) 평점으로 인사에 반영되었었다. 지금 윗물인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증식을 보면 아랫물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뻔한 일이요, 더더욱 관민괴리에 지렛대로 작용할 것은 뻔한 일이다. 권력 개입이나 불법이 없더라도 공직 기간에는 돈 쪽에 고개를 돌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전통 공직풍토였다. 칠사실적을 현대화한 공무원의 윤리의식을 지수(指數)화, 선거나 고과 때 적용시키는 것을 제도화하는 윗물 정화조를 들여 놓았으면 한다.

-이규태, 조선일보 05-03-06

2000.11.24 03:30
제일 모든 자기의 권위와 자기의 권력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불법으로 행한 물권을 주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전직 대통령들이 되기를 원하며, 지금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이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꾼들이며 사역자들이며 목회자들이기도 하지만 진정 그 많은 물질을 소유한 귀한 대통령들은 귀하게 쓰임 받았으면 쓰임 받는 일꾼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국민들 앞에 자기 자신을 회개하며 이제는 주님 앞에 내놓아야 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온데 아직도 그것을 회개하지 못하며 진정 기회를 주었고 또 기회를 주어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 번에 직접 우리 주님께서 음성으로 이 나라의 되어지는 그것이 음성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직접 찾아와 주시고 만나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 직접 이 나라에 처한 것을 보면서 자기 자신에 있는 물권을 내놓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 모든 것을 책망하시며 불법으로 보시며 어떠한 모습으로 이끌어갈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전직 대통령들이 되기를 원할 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것을 고를 때가 곧 오나니 그것을 위해서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으라는 제목은 그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오매 그 모든 것을 우리 주님께서 하셔야 될 때가 곧 오나니 그때를 준비하여 더욱더 오늘까지 기도케 하시고 오늘까지 이끌어 오신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이 어찌 헛되이 돌아갈 수 있으랴! 또 우리 주님께서 ...
이 세상에 그 어려운 일들을 누가 먼저 알 수 있으랴! 무신론자들과 믿는 자들이 구분돼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전하면 어찌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으랴! 세상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너희들은 아느냐? 지금 이러한 일들이 되어지는 것을 먼저는 이 나라의 국민이기 이전에 도둑을 잡아라 세상에 도둑이 누가 도둑이냐? 물질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도둑을 잡아내라. 그 도둑을 잡는 것을 우리 하나님이 알고 있는데 세상에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고 하면 어찌 그 일들을 할 수 있느냐? 어린아이라도 어느 누구도 제일 큰 도둑이 누구냐? 그러면 다 알고 있을 것인데 거기에 답을 알고도 말 안 하는 것은 왜 안 하는지 아느냐? 너희들이 너무나 살고 싶어서! 죽기로만 결정하면 왜 말을 못하고 있느냐?
제일 큰 도둑은 이미 다 가르쳐 주어서 알고 있는데 그 도둑을 밝힐 날이 오나니 온 백성들은 귀를 기울여라. 내가 하나님이 알고 있으니 귀를 기울여 모든 도둑이, 크고 작은 도둑이 이 책자 속에 다 있으니 한번 보아라! 그러면 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느냐? 도둑을 잡아라. 세상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제일 큰 도둑이 누굴까요? 도둑을 잡아라. 도둑이 누굴까?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건가요. 이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도 자극을 주지 않는 말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이 책자에 도둑을 잡는 방법과 비밀이 다 숨겨 있느니라. 방법이 아닌 것처럼 하면서 내용은 주님이 하신 것을 알고 보면 이 도둑이 어디에 숨겨있을까 하면서 관심이 다들 이 ......

-미가608 제1권 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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