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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05/04/07) MBC 100분 토론 "오늘의 보수를 말한다"를 시청하였다. 김상철 변호사께서 "보수"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점이 몹시 인상적이었다. 오늘날 우리의 역사와 사회를 이처럼 자랑스럽게 여기는 지성인들이 많았다면 안정된 사회가 되었을 것이다. 해방 당시에 지구상 가장 최빈국에 속하던 나라를 오늘에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10대 강국으로 만들어 늫은데 대한 역사적 평가가 너무나 인색하다 하였다. 북한 공산주의 세력과 싸우며 부유한 자유민주사회를 건설하여 후손들을 잘 살 수 있게 해준 기성세대에게 감사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유신독재" "군사독재"니 하며 부모의 세대들을 지탄하는 소리가 많아진 이상 현상을 지적하였다. 빈국이 부유한 국가로 발전하는 역사적 과정에서 어쩌면 필연적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합리적 보수" 뉴라이트를 표방하는 인사가 "정통보수"와의 차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시위하는 점이 자기들과 다르다"는 말을 들으며 과연 그것이 뉴라이트 운동이라면 좌경운동가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방 당시 우익을 대표했던 이승만 대통령이 설계한 국가경영정책의 중심 축은 한미동맹체제인데 오늘날 이를 해체하고 새로운 축을 구축하기에는 국가위기를 초래될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대한민국 정통을 이어온 이승만 박정희 보다 김일성 김정일을 더욱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좌익의 사람들로부터 우리 사회의 정통성을 수호하려는 사람들을 "보수"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 같다. 끊임없는 개혁을 통하여 성공적인 오늘의 사회를 이루어 놓은 사람들은 그 사회를 보호하고 수호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감당할 것이다. 그러나 "보수주의자" 라는 이름은 기성에 안주하여 개혁을 방해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언어의 왜곡현상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사회를 보수해야할 것은 무엇이며 개혁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을 보수주의자 혹은 개혁주의자로 부르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것 같다. 언제까지 보수와 진보로 나늬어 싸우며 논쟁할 것인가? 왜 우리는 보수와 진보의 양편에서 돌팔매질을 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가지는 기본적 성향은 있을 것이나 그가 항상 보수적일 수도 없으며 항상 개혁적일 수도 없다. 다양하고 자유롭게 선택해야할 지혜로운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성령께서는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말할 뿐 보수주의 혹은 개혁주의 일방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상은 옳은 것이며 하나님을 부인하고 개인을 우상화하는 북한 공산주의 세력은 잘못된 사상이라 하신다. 미국은 하나님의 믿음의 사상이 우세한 나라이며 우리가 배워야할 선진국이며 따라서 미국을 배척하는 사상은 옳은 사상이 아니라 하신다. 기독교 사상은 2000년이 지났지만 보수적이면서 개혁적이다. 특히 개신교는 보수적인 신조를 지키면서 개혁을 추구하므로 "개혁교회"라 부른다.

2004.6.25 18:00
겉으로 북한이 쳐들어오는, 공산주의가 쳐들어오는 전쟁이 아니라 현실의 남한의 모든 빨갱이 사상들이 이 땅에 덮고 있는 사상들이 이제는 다 드러나고 드러내어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 꺼꾸러뜨리고 넘어트리고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시마 약속했사온데, 지금의 한가지 한가지 입술로 주장할 때마다 감추었던 일들을 다 드러나게 할 때가 드러나게 할 때가 곧 오나니, = 한가지 한가지 다 잘못된 = 거짓이 진실 앞에 무릎꿇을 날이, =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고 주권하셔서 가짜가 = 아무리 어떠한 모양으로 진실 앞에 = 참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을 날이 반드시 오리라.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누가 막으랴!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어떻게 이 나라에 = 임해가며 하나님의 믿음의 사상이 = 잘못된 사상을 어떻게== 쓰러뜨리는지 두고 볼지니라. 지금의 아무리 악한 세력들이 모든 것을 쥐고 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것 같지만 뒤엎어지는 역사 속에 하나님은 반드시 예수의 신이 = 반드시 = 승리하리라. 잠시 = 힘들고 어렵고 많은 어려운 일에 처해서 이 나라는 = 모든 것이 = 다 마비(痲痹) 상태가 되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다 = 고르고 == 골라서 바르게 이 나라를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바꾸리라! = 잘못된 사상들이 이렇게 악의 세력들이 잘못된 세상의 지금의 이 전쟁이 어떠한 전쟁인지 아느냐? 하나님께서 = 참으로 무서운 = 정치개혁 종교개혁의 영적으로 = 지금 큰 싸움이 일어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다 잘못된 = 인간의 사상들을 바꾸어 하나님의 사상으로 바꾸기 위한 믿음의 = 영적(靈的)인 전쟁(戰爭)이라. 영적인 전쟁 속에 참으로 이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 애국자들과 이 나라를 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합하여 믿지 않은 자들도 이 모든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바꾸어지는 역사 속에 이 나라를 세우고자하는 새 역사 속에 하나님 나라로 바꾸어감에 있어서 큰 진통과 = 아픔이 있겠지만 아픔을 딛고 진통을 겪고 일어나야 될 역사 속에 지금 이 나라 남한이 끼어 있느니라. 그 아픔의 고통을 겪고 몇 십년 후에 이렇게 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이렇게 사랑하시어 이렇게 살게 하신 것을 망각한 채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는 사상과 잘못된 악의 세력들이 판치는 시대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위에서 절대로 그냥보고 계시지 않으며, 그 모든 계획을 바꾸어 놓으시며, 사람의 생각을 바꾸며, 그것을 잘못 이끌어가는.... (방언) 이제는 모든 백성들이 = 깨어지고 = 알아들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리라! ‘이것은 아니구나!’ ‘잘못된 길로 이끌려가는 이 나라가 큰일 났구나!’ === 하는 그러한 때가 == 가까이 = 와 있구나. 현실로 === 그것을 보지 못하는 모든 눈을 가리워 놓은 백성들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제는 하나하나 == 하나님의 그 놀라운 성령의 영적으로 성령이 하시는 그 음성을 믿는자도 안 믿는자도 들을 수 있는 그날이 속히 = 다가오리라! 다가오고 = 다가오고 있구나.

2004.6.9 20:30
지금 미국에서 보는 한국은 ‘이것은 다 빨갱이 사상으로 망했구나’ ‘저렇게 김정일 사상으로 물들은 나라를 더 이상 관계할 수 없다’는 것으로 단정을 결정을 겉으로만 발표안할 뿐이다. ‘다 너희들과 관계는 끝났다. 네가 죽든 내가 죽든 이제는 더 이상 대화할 가치가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상대할 가치가 없어! 이미 김정일 이북정권의 잘못된 사상들이 판치는 너무나도 잘못된 사상들이 이제는 우리 손에서 더 이상 이제는 어떻게 해나가는지 두고보고 = 두고보며 진짜로 안 되었을 때에는 경제까지도 다 막으리라! = 물질도 다 = 외국자본도 다= 막으리라! 외국 부채도 회수하여 다 막으리라! == 이렇게 철저히 배신하고 ... 막으리라! 물질도 외채도 다 물질을 다 내가 대통령 다시 안 되면... 되도 안 되도 내 있는 날까지 잘못된 사상을 급하게 = 바꾸리라! = 만의 하나 안 될 것을 대비하여 내가 현정권에 있을 때 잘못된 나라들을 = 테러로 지정된 나라들은 다 = 손보리라! 이미 == 남한이 반미정부가 되버린 = 반대 세력들이 다 바뀌지 않는 한 다 물권을 = 막으리라! 다 = 막으리라! 아무리 살리려고 미국도 한국도 잘못된 = 나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잘사는 나라로 백성들을 구하고자 했지만 잘못된 사상들이 나를 나쁜 놈으로 이렇게 몰아 부친, 원흉으로 몰고 간 잘못된 = 사상을 그래도 아무리 봐주려고 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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