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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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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비를 내려주시고 무섭게 날뛰는 산불을 잠재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불타버린 사찰을 국고에서 신속히 건축해 준다는 뉴스에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다.

만일 교회가 불탔다면 국고에서 지원하여 재건축해 줄 것인가? 답변은 물론 "아니다"이다. 문화재 보호라는 명분을 앞세워 특정 종교를 보호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러한 조치는 다른 종교에게 심각한 불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기독교에서 우상으로 취급하는 석상을 공공연하게 경배의 대상으로 격상시키는 뉴스의 보도자세는 기독교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 할 것이다. 기독교가 이러한 문제의 제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회의원의 다수가 기독교인이라고 알고 있다. 왜 국고에서 불교사찰 건축비용을 지급해야 하는가 질문하는 의원이 있었음을 알지 못한다. 입산비용중에 사찰에 지급하는 비용을 포함하여 강제징수하는 문제도 개선되어야 한다. 산을 점유하여 자연환경을 오염시키며 경관을 해치고 있음에도 부담금을 부과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경비를 지원하는 조치들은 어떠한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침묵은 묵시적 동의이다. 기독교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동의하고 있기에 침묵하는가?

교회들은 사소한 교리를 문제삼아 교단간 내분을 중단하고 이러한 하나님께서 우려하시는 문제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합심하여 불교를 탄압하자는 말이 아니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불교를 보호 건축하는 등 불교가 누리고 있는 특권이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문화재라 하여 보호한다지만 국민 다수는 문화재가 아니라 종교시설로 인식하고 경배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주님의 뜻을 이땅에 실현하기 위해 창간했다는 국민일보에서 조차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이 마치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듯이 아래의 기사를 쓰고있으니 과연 주님은 그들을 어떻게 보실까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라가 기울기 시작한 것도 그들 자신의 목숨이 비명에 간 것도 육여사의 우상숭배 때문이라는 성령의 메시지를 다시 전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파괴하신 것을 다시 세우는 민족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낙산사 복구비 30억 국비 지원
동해안 산불로 불탄 양양 낙산사 복구를 위한 예산이 전액 국비에서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현재 약 30억원으로 추정되는 낙산사 복구 비용을 복권기금으로 확보한 문화재 긴급보수비 70억원 중 일부로 충당할 예정이며,지방비 확보 절차 없이 국비만으로 전액 지원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5일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낙산사 피해 실태 파악을 위해 문화재 보존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조사팀을 현장에 급파했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이 창건한 사찰로 몽고 침입 때 소실된 뒤 조선 세조 13년(1467년)에 중창됐으며,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화재를 입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다시 소실됐다가 1953년에 재건,오늘에 이르렀다. 낙산사에는 보물 제479호인 동종,보물 제499호인 7층석탑,보물 제1362호인 건칠관음보살좌상 등 국가지정 문화재 3건을 비롯해 의상대 등 시도문화재 5종 및 문화재 자료 1종,1977년 완성된 동양 최대 규모의 해수관음상 등이 있다. 이날 문화재청이 파악한 낙산사 피해 현황은 원통보전(대웅전),고향당,무설전,요사채,종무소,범종각 2동,조계문,홍련암 요사채 등 건물 14동이 전소되고 홍예문은 누각이 소실됐다. 하지만 이들 건물은 모두 한국전쟁기에 소실됐다가 다시 지어진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3건 중 건칠관음보살좌상은 사전에 콘크리트 건물인 의상교육관으로 옮겨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칠층석탑은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 동종은 육안으로 형태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보호각 소실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있어 긴급 파견된 국립문화재연구소 금속보존처리 관계 직원의 조사를 통해 자세한 피해 여부를 조사한 뒤 피해 정도에 따라 보존처리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국민일보 05-04-06

2002.1.22 9:30
먼저는 무슨 이유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퇴폐된 나라가 되었고 지금에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처했는지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나니 다시 그 다음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보아라! 믿음으로 온전히 다져진 믿음의 나라에서 다시 육영수 여사를 통하여 이 나라가 얼마나 우상을... 세상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진정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의 선진국가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그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지만 그 영부인을 통하여 얼마나 이 나라가 우상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나라를 잘 다스리며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를 잘 다스렸다지만 물론 이 나라가 잘사는 나라로 참으로 나라를 발전시키고 이 나라를 이만큼 잘살게 하였지만 진정 그 마지막에 그 자녀들의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듯이 그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세상의 우상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그 대통령과 영부인의 그 모습이 어떻게 되었느냐? 어떻게 비참한 모습으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비춰주었고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어떻게 비취었느냐?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켰다 할지라도 그 모습들이 어찌 나라를 잘 다스렸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자들에게 저주한 것이 아니고... 어찌 잘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리 잘했다할지라도 잘살게 했다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워진 복음의 국가를,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그자들이 더 이상 주관함으로 몰고 가면 이 나라가 더욱 망하게 되겠기에 그자들을 내가 다 내가 다-아 ... 내가 그자들을 다 간섭하였느니라. 내가 다 간섭하였느니라. ... 그때에 되어진 박정희 그 아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의 일들이 어떻게 되어갔는지 아느냐? ...아느냐?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 그때 이 나라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아느냐? ... 이미 물질로 탐욕하는 때가 그때서부터 일어났느니라.
-미가608 제4편 12쪽

(신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사42: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우상숭배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거니와 본 게시판 검색창에서 "우상"이라 입력하고 검색하여 이전에 올렸던 메시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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