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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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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와 중장비와 함께 대대적으로 이동하는 군대를 여러번 목격하고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천에는 미군이 없다는 뉴스도 들었습니다. 동두천에도 미군이 떠나고 황량하다는 뉴스도 기억합니다. 대통령이 투정부리듯 미국에 대하여 얼굴을 붉힐 것은 붉히겠다는 말이 못마땅합니다. 국가간에 얼굴을 붉히는 것은 막후에서 은밀하게 외교적으로 하는 것이지 막가파들이 행패를 부리듯 얼굴을 붉히겠다는 것은 도무지 어른답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끌려가는 것일까요? 이 나라가 노무현 대통령 한사람의 심통부리는 뜻대로 흘러간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국은 구한말 조선 선비들처럼 못난 치기만 부리다가 여러나라에 업신여김을 받고 이대로 망하는 것은 아닐까요? 미가 메시지를 보면서 하나님이 이 나라를 흥하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기억하며 안심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나라의 안밖 사정이 어지럽게 돌아가는 모양을 보면 불안합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워도 지도자가 미덥다면 이처럼 염려스럽지 않을 터인데 미숙한 선장이 조종하는 배를 타고 파도에 떠밀려 가는 듯 합니다. 이사야님께서는 이 나라가 어떻게 된다고 보시는가요? 아무리 미가 묵시를 들려준다해도 해당되는 사람들이 듣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지개혁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하셨는데 과연 개혁이 되고 있는 것입니까? 개혁이 되지 않았으니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까? 두서없는 질문을 드렸으나 현명하신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성령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참으로 오묘한 것이 숨어있습니다. 묵시 속에 숨겨진 것을 보지 못하면 그야말로 默示, 인간이 알아듣지 못하는 침묵의 소리로 숨어버리고 맙니다. 부족한 기록자를 통하여 묵시를 좀더 알아듣기 쉽게 해설을 하고 있고, 지나간 묵시를 오늘의 시사뉴스와 연결하여 다시 들려주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더 많은 분들이 이 묵시를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개가 대통령이 된다는 예언을 했으나 맞지 않았다"는 선입견이 다른 심각한 예언을 알아듣는데 장애가 되겠지요. 그러기에 아쉬움도 있지만 성경에 주님께서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 (마13:14)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저희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때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여론을 주도하는 기자 국회의원 목자들에게 메일을 띄우기도 하지만 질문자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이 마음을 닫고 듣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되겠습니까?

이번에는 제가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이 메시지가 성령의 메시지라고 믿으셨다면 그것이 이땅에 성취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보셨는지요? 행여 이상한 예언을 믿는다는 비난을 들을까하여 가까운 벗에게 소개하기를 꺼려한 적은 없었나요? 이 예언을 본 자와 들은 자에게는 책임이 주어진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6년전 어느날 김원장의 입술을 통하여 나라의 위기를 알리는 메시지를 처음 듣고 이것을 세상에 드러내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까지 동역하며 걸어왔습니다. 저를 아는 많은 분들이 "미쳤다"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미쳤다해도 저는 성령님께서 들려주신 이러한 메시지가 나라를 살릴 수만 있다면 상관하지 않습니다. 제게 진실로 두려운 것은 사람들로부터 오는 비난이나 전쟁이 나서 생명을 잃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의 존재가 부인되어 "네게 맡긴 일을 등한히 했던 불충한 자여!" 하시는 책망입니다.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주어진 생명을 마치고 흙으로 돌아갑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하나님이 이땅에서 맡겨주신 각자의 사명을 다하다가 죽으면 그것이 보람있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저에 대한 사설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개혁"이란 정치인이나 종교인들이 각성하는 일이기 이전에 국민 각자가 하나님 사상에 굳게 서서 바르게 살 때에 진정한 개혁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후보자의 사상은 안중에 없이 지역감정에 의해 "묻지마 투표"를 해놓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개혁되기를 바란다면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서 생선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행위)입니다.

미가608 메시지는 "한국을 크게 흥하게 하시어 미국과 함께 새 시대에 온 세상을 지도하는 하나님의 제사장의 나라로 쓰시겠다"는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전쟁이 나서 남한의 모든 것을 파괴해버리면 어떻게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계획하신 뜻의 실현이 가능하겠습니까? 작은 손실은 예상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한국의 손을 대지않고 강대국을 통하여 북한 독재자를 제거하는 과정이며, 남한의 잘못된 세력을 뒤엎는 과정이라 보시면 두려운 마음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은 천사들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종들이 자신들의 작은 문제에서 벗어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기도하며 맡겨준 사명을 충실히 할 때 비로소 얻어지는 열매이기도 합니다. 어찌 등한히 할 수 있겠습니까?

2003.6.24 13:00
이 나라와 이 세계가 우리 주님 주권 안에 있나니 미국(美國)과 한국(韓國)은 하나로 역사한다는 그 뜻이 반드시 무엇인지를 마침내 때가 되면 알게 될 날이 오나니 그것이 왜 미국과 한국이 하나가 되어서 같은 역사로 이루어가고 있는 줄 아느냐? 한국만 그 일이 되어진다면 어느 누가 그것을 믿겠느냐? 같이 합하여 나라와 나라와 세계와 세계와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참으로 세계 속에 믿지 않는 나라와 믿는 나라와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본 것도 있지만, 미국과 한국과는 어떠한 관계라는 것을 참으로 때가 되면 = 지금보다 더 정확히 역사할 날이 있나니, 지금은 한국이 이렇게 모든 일들이 힘들고 어려워서 작은 나라인 것 같지만, 지금의 강대국인 미국을 어떻게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해가 가고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흐를 때 이렇게 한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가?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며 믿음으로, 지금은 미국이 앞서간 것 같았지만 이제는 한국이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앞서가는 것은 하나님의 제사장(祭司長)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이미 한국 사람들의 믿음의 중심을 보시고 참으로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렇게 강대국에 앞서 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결과를 맺기 위해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두 나라를 뽑으시매 그러한 일을 같이 역사해 가시며 인도해 가시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세워진 대통령이 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뭇 영혼들을 구원시킬 수 없으되 또 하나님의 증거로 나타나야 될 그 일을 증거로 이루어 가시는 과정 속에서 한국을 세워야 될 일이 반드시 있느니라. 그래서 믿음으로 이미 만세전에 오래전에 다졌던 생명 다하기까지 그 일을 각오한 각오가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그 아들의 =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세상을 향한 마음과 그 강한 지도자로서의 그 성품을 주어서 그 전직 대통령을 잘 받들고 섬기매 강한 사람 밑에서 그 일을 감당하매 오늘에 그래도 세상 앞에 참으로 전직 대통령을 생각하면 잘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그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아 주는 시대 속에서 오늘에 그 아들을 쓰시려고 미리 준비시켜 많은 사람 앞에 백성 앞에 인정받는 귀한 나의 아들로 선택해 놓았느니라.

<더 자세한 내용은 http://micah608.com/3-6-24-advanced.htm
"선진국으로 세우시는 과정이다" 제목의 메시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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