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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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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가 메시지를 통하여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믿음의 나라 제사장의 나라 선진국 제2의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전하였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여 한국과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은 어떠한 나라인가? 신도(神道)와 불교가 그들의 사상을 근간(根幹)을 이루고 있으며, 전국민의 1% 미만이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는 주변에 머물러 있다.

일본 기독교의 개요
3.일본기독교의 수용환경과 국가체제 적응과정
결국 마지막으로 이러한 일본의 기독교는 자신들의 기독교가 일본의 국가적 목표와 이상에 저촉됨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선양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국가적응과 선양"의 기독교임을 변증하여야 했다. 심지어 기독교 고유의 "보편적 진리성"과 국가체제로 부터의 "독립성"을 강력히 주장하던 강성의 논객 가시와키 마저도 "체제저항"이나 "국가배타"의 성향이 아닌, 철저한 "적응"의 "변증론"을 지녔다. 이것은 곧 "탈서구", "동양적", "일본적" 기독교로서의 특수한 정황을 수용하는 지향성을 지닌 것이다. 결국 일본 근대국가의 "근대화", 곧 "메이지 유신"을 기점으로 기독교 수용론이 일단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당시 주요 지도자들은 "화혼양재"(和魂洋才)의 사상 하에 "기독교 사교론"의 전통적 금교정책을 포기하지 않았다. 더구나 일본 근대국가가 지향하던 애초의 정책기조가 "신도국교화"를 통한 천황 신성화였고 이는 여타 다른 종교사상, 특히 강력한 유일신 신앙과 신앙정조의 배타성을 지닌 기독교에 대한 경계는 철저하였다. 그러나 일본 근대국가의 대외적 교섭, "탈아입구론"(脫亞入歐論)에 의한 서구적 근대화 지향 노선의 큰 흐름에 따르면 "국교화 정책"이나 "신앙자유의 제한" 등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신도국교화"를 통한 국민교화 정책이 신도(神道)의 역량부족, 불교를 비롯한 다른 기성종교의 반발 등으로 실패 조짐을 보였다. 이에 일본 근대정부는 "국교화 정책"을 포기하는 "신교자유"(信敎自由)의 방향으로 노선을 수정했고 다만 일반 "교파신도"와의 분리정책으로 태동한 "초종교"로서의 "국가신도"와 "천황 신성성"을 상위에 두고 다른 모든 신앙 종교체계를 그 아래에 두는 "종교 예속화" 정책을 실현시키면서 실질적인 종교통제 효과는 계속 유지하고자 했다. 특히 "신교자유"를 명기한 제국헌법은 그 자유의 조건으로 국가의 안녕 질서를 해치지 않고, 신민으로서의 의무에 반하지 않을 때라는 단서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더구나 이와는 별도로 다른 헌법조항에는 천황의 신성불가침성을 명기하여 종교적 신앙양심도 천황의 신성성 앞에서는 제한, 통제될 수 있는 개연성을 모두 열어 두었다.
~(중략)

8.일본 기독교의 과제
이러한 내재와 표상의 변화 과정을 통해 일본기독교의 전체적인 면면을 살피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했다면 이를 통한 일단의 과제를 제시하는 일이 역사적 접근에 따른 필연적 수순일 것이다.
첫째, 일본기독교는 이미 전후 자체적 고백에서도 드러나고 있지만, 수용기의 철저한 국가적응 과정을 거쳐, 일본 파시즘에 동원되고 봉사한 역사적 전력을 지니고 있다. 그 절정에 이르러서는 기독교회로서의 본질적 부분까지 일부 훼손하였던 측면을 부인할 수 없다. 물론 본격적으로는 1960년대 이후 지속적인 반성과 회개의 과정이 지속되어 왔지만, 앞으로도 역사적 반추를 통한 회개와 신앙회복에 성의를 다할 필요성을 지니고 있다.
둘째, 앞서의 요목과 맥을 같이하는 측면이지만, 오늘날 일본 국가사회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과제, 특히 파시즘기로의 회귀 조짐이나 부분적 국수주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합리화 등, 정치 사회적인 함몰에 대해 예언자적 사명을 재확인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물론 오랜 성숙기를 거쳐 오늘날의 일본기독교는 비록 사회적 소수 세력이지만, 이상의 문제에 대한 성실한 도전을 지속해 오고 있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이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 재인식은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셋째, 일본기독교가 역사를 통해 지속적인 문제로 남겨 둔 과제는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이다. 수용 이래 줄곧 소수종교로서의 위치에 머물며 일본 사회의 "마이널리티"로서 위축을 면치 못하는 현상은, 그 성서적 사명을 다하지 못한 역사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단지 수적 증가나 다수종교로서의 사회적, 세속적 영향의 확보를 의민하는 측면만이 아니라 일본신학의 진정한 구현체, 그 장으로서의 "교회"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인식이다. 끊임없이 복음의 지평을 확장하는 기독교회의 정체성은, 사회운동이나 시민연대의 가치지향 보다 우선하는 기독교의 본질적 사명을 인식하는데에 일본기독교의 가장 큰 과제가 놓여 있다
(이원범, http://kowon.dongseo.ac.kr/~wblee/album.html/)

2003.9.29 21:30
때가 가까웠나니 때가 가까웠나니 이미 이미 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계획 속에 개혁을 이룸에 있어서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늘을 두려워 섬기는 하나님의 신과 세상의 신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우상을 섬기는 사람을 이제는 고를 때가 가까웠느니라. 하나님이 우상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는 어떻게 망해 가고 있는 것을 알지만, 돌이켜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이미 오래전에 오래전에 준비하시어 우리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이미 하나님의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선진 국가로 세우시기 위하여,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 주시고 참으로 믿음으로 온전히 설 수 있는 그러한 나라를 주어서 한가지 한가지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신 계획대로 모든 일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지도하고 개혁함에 있어서 하나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그러한 역사로 이미 우리 주님이, 이미 우리 주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을 간섭하시매, 이미 나라마다 지역마다, 각 하나님이 닿는 사람이 생활하는 모든 곳곳마다 우리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실 심판 때가 이미 되었느니라. 이미 하나님의 약속을 약속을 (이루시리니), 뒤죽박죽 뒤죽박죽 뒤집고 뒤집어 엎어서 이제는 새롭게 하나님이 새 역사와 새 장을 열어 가리라. 어떻게 이 나라를 역사해 가는지 어떻게 그 모든 일을 이끌어 가는지 두고 볼지니라.

2003.10.18 21:50
주의 약속하신 약속을 반드시 우리 한국에 모든 문제를 반드시 이루리라. 반드시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분명히 망한다고 하셨고, 그러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로 축복하여 주시는 것은 절대로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리라. 대한민국 한국 코리언 먼저 모든 것을 이루게 하시고 또 제일 시급하게 이뤄야 될 중국까지도 이미 약속하신 약속대로 이루어가리라. 반드시 그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되느니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나라에 향하는 뜻이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그러한... 절대로 지금은 참으로 그 나라가 모든 것이 앞서가는 것 같지만 절대로 하나님께서 그대로 있지 아니하리라. 너무나도 ... 바꾸리라 바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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