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에서의 주도권을 놓고 1894년 청일전쟁을 벌렸으나 일본은 조선의 성환 평양 전투에서 승리하고 청나라가 자랑하던 북양함대까지 격파하여 조선에서의 지위를 얻고 막대한 배상금을 받아낸다. 1937년에는 또 다시 중일 전쟁을 일으켜 중국 대부분을 점령한 일본은 그후 어떻게 되었는가? 미국과 영국에게까지 선전포고를 하고 1945년 원폭을 맞은 일본은 패망한다. 전후 60년이 지나는 동안 일본은 세계 경제대국으로 재건되고 중국 역시 최근에 경제발전을 이루고 더욱이 핵무기로 무장한 군사강국이 되었다. 일본으로서는 거대국가로 변모한 중국을 상대로 싸움을 하기에는 벅찬 모습니다. 중국에 투자한 일본기업들이 철수하기에는 손실이 너무나 클 것이다.

2차대전후 환갑을 맞이하여 역사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느낌이다. 왜 이러한 변화가 오게된 것일까? 주변국과 조화를 추구하던 자민당이 물러나고 사회당의 고이즈미 총리가 등장하면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고집하면서 국가간 갈등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과 중국 침략을 주도하던 전쟁범죄자들을 참배하겠다는 것은 이웃나라를 경시하는 행위일뿐 아니라 또 다시 영토를 확장하여 옛 영광을 누려보겠다는 암묵의 교시였던 셈이다. 오늘의 중.일 양국의 심각한 갈등의 끝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일본이 세계의 선진국이 되기에는 정신문명의 배경이 후진적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이며 중국도 타국으로부터 받은 불신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자국의 이익에 따라 일본 영사관을 공격하고 위해를 가하는 시위를 방조하는 것은 타국에게도 동일한 위협을 준 것이다.

이러한 주변국의 첨예한 갈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한국을 믿음의 나라 선진국으로 제2의 이스라엘로 세우는 일을 빠르게 진행하시는 과정이라 우리는 믿는다. 6년전부터 끊임없이 주시는 미가608 메시지가 그렇게 말씀하신다. "마침내 때가 이르매 같은 강대국으로 걸어갈 나라는 우리 한국(韓國)과 미국(美國)이니라"

정면충돌 치닫는 대륙과 열도
▼中 “日 우경화 안될말”
▼ 일본의 역사 왜곡 등에 대한 중국의 시위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은 17일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도 나타났듯이 최근 반일시위를 계기로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확실하게 제동을 걸기로 작심한 듯한 인상이다.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외상과의 회담에서 역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양국 관계의 발전은 어렵다고 못박았다. 특히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일본 측에 있다면서 사과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부했다. 외교 수장인 탕자쉬안(唐家璇) 국무위원도 앞서 12일 야마노우치 도요히코(山內豊彦) 일본 교도통신 사장과 만나 “일본의 역사 왜곡이 중일 관계를 해치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현상만 보고 대처하면 문제가 더욱 복잡해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반일시위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는 적극 제지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 주말 베이징(北京)과 광둥(廣東) 성 광저우(廣州), 선전(深(수,천)) 등지에서 본격화된 반일시위는 16, 17일 상하이(上海)와 랴오닝(遼寧) 성 선양(瀋陽), 쓰촨(四川) 성 청두(成都), 홍콩 등 전국으로 확산됐다. 1999년 미국의 유고슬라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 오폭에 대한 대미 항의시위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일본기업들이 대거 진출한 상하이에서는 10만 명의 시위대가 일본총영사관을 에워싸고 돌을 던졌으며 일본 상점과 일제 자동차를 습격하거나 방화했다. 상하이 시위를 주도했던 학생 세력은 “제2의 5·4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번 시위의 의미를 역사적 맥락에서 찾기도 했다. 이에 따라 5·4운동 기념일인 다음 달 4일에도 대규모 반일시위가 재현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베이징=황유성 특파원
yshwang@donga.com

▼日 “中 법치국가 맞나”
▼ 중국의 반일(反日)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에서도 각료들이 중국 비판 발언을 쏟아내고 관광객들이 중국 여행을 취소하는 등 반중(反中)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나카가와 쇼이치(中川昭一) 경제산업상은 17일 “기업에 대한 폭도의 습격은 법치국가라면 마땅히 저지돼야 하는데 과연 중국이 법치국가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며 중국의 시위대에 대해 ‘통제된 폭도’라고 비난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도 “중국은 일본인의 안전 확보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대립을 선동하지 말고 장래를 내다보며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본 경제계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상하이가 일본 기업 4500개사가 진출해 중일간의 경제협력이 가장 활발한 도시라는 점에서 충격을 받은 표정이다. 현지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은 휴무하거나 신제품 발표회 등을 중단한 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공관과 일본계 식당이 또다시 피해를 본 것은 중국 당국이 시위대의 횡포를 묵인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사태가 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의 국가 이미지에 엄청난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내에서는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외상의 중국 방문을 전후해 중국 당국이 시위를 자제시킬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런 전망이 빗나가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내 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젠니쿠(全日航)의 예약취소 인원이 1300명에 이르는 등 4월 말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국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들이 여행 일정을 취소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동아일보 2005-04-17 18:59:00]

2003.4.5 10:20
참으로 강대국으로 지금까지 많은 나라들을 선교사(宣敎師)들을 통하여 많은 일을 하였지만 더 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 막중한 일을 맡겨주신 것이 그래도 강대국인 믿음의 나라, 선진국의 국가 강대국으로 세워준,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귀한 강대국(强大國)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고자하는 일을 맡겨주셨기에 그 일을 감당해야 될 책임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오매 마지막까지 각 나라나라마다 잘못된 예수의 신이 아닌 세상의 신으로 잘못된 우상(偶像)의 신으로 물들어가는 나라마다 하나님이 멸망(滅亡)케 한다는 것을 보여 주며 = 또 하나님께서는 나라나라마다 간섭할 때가 이제는 하나하나 오고 있나니 ...

2005.3.18 22:15
독도 문제로 아무리 한국에서 떠들어 봐도 우리 일본은 그냥 이래도 저래도 손해 볼 거 없으니... 아무리 한국에서 이 문제로 말미암아 더욱 싸움을 거는 것 같지만 우리 일본이 싸움을 거는 것 같지만, 이것은 먼저 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일제(日帝)시대 압박 속에서 당했던 것을 지나간 일을 계속 들추어 일본을 증오하는 감정 속에서 일본과 한국은 절대로 좋아질 수가 없고 한국에서 다시 ‘친일파’ 등의 이런저런 문제를 다 끄집어내니까, 우리 일본은 이래도 저래도 한국한테는 좋은 말을 들을 수가 없고 일본이 한국을 압박(壓迫)했다는 역사(歷史)는 어찌해도 지워질 수 없는 사건인데다가 독도 사건까지도 어차피 우리가 일본 것이라고 우겨도 안 우겨도 기왕에 망신은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아무리 우리를 비난한다하더라도 그냥 그대로 몰고 갈 것이다. 끝까지 싸움을 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한번 점령(占領)한 것 두 번할 수는 없으랴. 세계의 돌아가는 눈치를 보면서 우리 일본도 대응을 하고 있겠다.

2005.4.9 10:45
참으로 중국과 일본과 북한과 우리 남한과 미국과는 더 나아가서는 많은 나라들을 이 나라를 또 세계 속에 하나님께서 제일 지금 중요한 나라들을 끼워놓은 일들을 어찌 처리할 것인지, 이미 망한 이 한국을 다시 세우시어, 하나님께서 지금은 모든 과정 속에서 중국(中國)이 앞서가는 것 같으나 중국과 북한은 같은 맥을 갖고 있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그 나라가 부강(富强)하게 되는 것을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확장시키며 지금은 발전된 강대국으로 끼워놓은 것 같지만, 마침내 때가 이르매 같은 강대국으로 걸어갈 나라는 우리 한국(韓國)과 미국(美國)이니라. 지금은 일본(日本)과 미국(美國)이 가까운 사이가 되어진 것 같으나 어느 때가 이르매 다시금 우리 하나님께서는 미국과 한국은 다시 합하여 걸어갈 수 있도록 동맹국(同盟國)으로 엮어가고 있는 것을 알 날이 오나니,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과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이렇게 어려운 중에 놓으신 것 같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람의 마음마음을 간섭하심이 우리 주님께서 하고 있나니, 그러한 일들을 보면서 지금에 되어지는 모든 과정들을 우리는 이 나라와 각 나라와 모든 세상이 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아라.

(시편2:1-6)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잠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716 한국인보다 더 슬퍼하는 일본인 2005-04-22 news
715 깨어진 한.미상호방위조약 2005-04-21 news
714 오랫동안 우상이 되었던 김대중의 정체를 드러나게 하시고 2005-04-21 isaiah
713 김대중 사생활 은폐 국정원 개입여부 밝혀야 2005-04-21 news
712 북한 사람보다 더 친북적인 노무현 2005-04-20 조갑제
711 (독자서신) 일관성이 없습니다 2005-04-19 dshan
» 중.일 충돌과 한국의 미래 2005-04-18 isaiah
709 Freedom from what? 2005-04-17 피영민
708 하나님 사상에 터를 세운 건국의 아버지 2005-04-16 isaiah
707 "이승만은 미제 앞잡이, 김정일은 독립운동가"(?) 2005-04-16 김동길
706 (독자항의) 그냥 문화로 생각해 둬!!! 2005-04-15 kwkang
705 탈북자 강제송환하는 중국을 규탄한다 2005-04-14 isaiah
704 극동에 부는 신들의 전쟁 2005-04-13 isaiah
703 <성명>강만길, 모든공직서 사퇴하라 2005-04-13 news
702 "수도분할저지" 오늘 종묘공원집회 2005-04-13 news
701 MOSSAD, "기만(欺瞞)으로 전쟁을 수행한다" 2005-04-12 isaiah
700 세번째 제목, "문제를 푸는 열쇠는 누구에게 있을까?" 2005-04-12 isaiah
699 북한 공개처형 동영상 2005-04-12 news
698 과학기술 코리아 2005-04-12 news
697 요한 바오로 2세의 정의실현 2005-04-1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