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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4월1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북한구원운동" 창립1주년 기념식에서 공동회장이신 피영민 목사님(강남중앙침례교회 시무) 설교내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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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급기 7:1-7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 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4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대로 곧 그대로 행 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세이었고 아론은 팔십 삼세이었더라

적과 아를 구분하지 못하면 패망합니다. 출애급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로부터 자유를 구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진정한 적은 바라오였음에도 파라오에게 돌아가자는 부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해방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의 속박에서 종과 노예 생활하던 인간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일하시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라" 하셨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유(Freedom from God)를 외칩니다. 그런데 그들은 무엇을 얻었는가? 마귀로부터 자유하여 하나님께로 나가는 것이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길입니다. 오늘날 분별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이들이 부시를 원수라하며 미국으로부터 자유(Freedom from USA)를 외치는 말을 들으며 우려를 금치못합니다. 그것을 통하여 한국인들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 독재자 김정일로부터 북한 주민을 자유케하는 일이 우리가 시대적으로 해야할 일입니다. 누구에게나 작은 선은 있기 마련인데 악인의 작은 선을 칭찬하는 것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는데 해를 끼칩니다. 살인만행을 일삼은 김일성의 독립운동을 칭찬하는 것이 그러한 행동입니다.

모세는 80세의 노쇠한 몸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평범하고 작고 보잘 것 없는 보통사람들의 기도와 노력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북한 독재자로부터 자유와 해방(Freedom from dictator) 의 역사를 이룬다고 믿습니다. 유대인은 회당을 세우고 일본인은 상사를 세우는 민족이지만 우리 한국인은 모이면 교회를 세우는 민족입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 기도하는 민족입니다. 이것은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게도 없었던 희망적인 모습입니다. 혹독한 시련을 이기고 나온 북한 주민들은 하나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알곡들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위대한 평양의 기독교 운동을 다시 일으키리나는 비전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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