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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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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 남북이 일제로부터 해방을 함께 맞았지만 북한은 사람이 살 수 없어 탈출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반면 남한은 전자 자동차 조선 화학 모든 산업에서 세계 10대 강국이 되어있다. 이처럼 극단적인 남.북의 변화는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사회현상을 보는 시각에 따라 견해를 달리하겠으나 박정희 대통령에게 공을 돌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눈에 보이는 현상은 그렇다고 할 수 있겠으나 터를 잡고 기초를 놓은 사람은 분명 이승만 대통령이다. 김일성이 세운 나라는 기초가 무너져 마지막에 지옥과 같은 나라로 된 것과 대비되어 새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승만은 하나님 사상에 터를 세웠고 김일성은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에 터를 세운 것인데 그동안 우리는 이승만에 대한 바른 평가에 매우 인색했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조차 우리 민족을 번영의 길로 이끌었던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를 바로 평가하지 못하고 침묵 혹은 비난하는 사이에 오늘날 김일성을 존경하고 이승만을 모멸하는 자들이 많아진 왜곡된 사회가 된 것이다.

이승만과 기독교
-이주영, 건국대 사학과 교수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 가운데 하나는 우리 민족의 유명한 독립운동가들 대부분이 기독교와 관련된 인물들이었다는 것이다. 김규식, 안창호, 김구, 여운형, 이동휘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모두가 우리 민족의 장래가 기독교에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 인물들이었다. 이승만도 그러한 인물의 하나였다. 오히려 그는 위의 인물들보다 기독교와 더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90년의 긴 생애를 사는 동안 기독교와의 관계를 끊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노년에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국가차원에서 기독교를 도우려 했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1895년에 배재학당에 입학하면서 기독교를 알게 되었지만 진정한 기독교인이 된 것은 거의 6년이란 긴 세월(1899~1904)을 한성감옥에 갇혀 있을 때였다. 죄목은 고종황제를 물러나게 하려는 음모에 가담했다는 반역죄였다. 20대의 청년 죄수가 절망 상태에서 마지막 희망을 기독교 신앙에서 찾으려 했으리라는 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감옥에 있는 동안 이상재를 비롯한 40명의 동료 죄수를 개종시킴으로써 그의 전도 방법이 외국 선교사들의 관심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1904년에서 1910년에 이르는 시기에 미국에서 조지 워싱턴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를 거치며 박사학위를 끝낸 것도 미국교회의 도움이 컸다. 학업을 마친 다음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한국에 돌아와서는 YMCA 청년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미국 망명 기간(1912~1945)에도 이승만은 항상 기독교와 관련을 가지면서 독립운동을 했다. 그는 하와이에 교회와 교회학교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독립을 도와 줄 미국인 기독교인들을 조직하고 그들을 통해 독립을 호소하였다. 이처럼 기독교적 생활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에 평생 술, 담배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매일 아침 아내 프란체스카와 가정 예배를 보았다. 그의 기독교적 체질은 그가 통치자로서 등장하게 되었을 때도 나타나곤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는 과정에서 1948년 5월말에 제헌국회가 처음 열렸을 때 임시의장이었던 이승만은 독립국가의 국회를 가지게 된 데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동시에 회의 순서에도 없는 이윤영 목사의 기도를 부탁함으로써 국회의원들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리고 1948년 8월15일 정부 수립 선포식에서도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할 것을 “하나님과 동포 앞에” 맹세하였다. 대통령으로서 이승만은 공직자로 행동해야 했기 때문에 기독교에 유리한 정책을 펴기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통치하던 1960년까지 기독교는 정부로부터 적지 않은 혜택을 입었다. 군인들에게 기독교를 알리기 위한 군목제도, 그리고 감옥의 죄수들을 교화시키기 위한 형목제도가 도입되었다. 그가 임명한 135명의 장관급 고위직 가운데 거의 절반인 47.7%를 기독교인으로 채웠다. 대통령 시절에도 이승만이 한국을 기독교국가로 만들려던 젊은 시절의 꿈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를 배려하려 했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사실 그가 독재자로 비난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도 그의 친기독교적인 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독재에 대한 논쟁은 공산주의자들과 그 동조세력들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한 반공정책을 둘러 싸고 일어나게 되는데 그가 그처럼 반공주의를 강하게 내세우게 된 데는 무신론자인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기독교인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승만이 없었다면 남한은 오래 전에 공산화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이승만에 대한 한국교회의 태도는 너무나 무관심한 것일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 적대적인 것 같이 보이는 것이다.
-미래한국 2005-04-14 오전 11:16:00

2002.1.22 9:30 ꍾ 전날 소제목을 인쇄하여 성령께서 첨삭(添削)할 내용을 골라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였을 때 ‘역대 대통령들의 행적을 정확히 역사해 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기록하라’ 하신 약속대로 금일 역사해 주시다
할렐루야! 오늘까지 우리 주님께서... 지금까지 이 나라에 되어진 대통령들의 업적을 또 하신 일들을 다시 한번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믿음이 있는 이승만 대통령을 이 나라의 초대 대통령으로 허락하시고 오늘의 이 나라를 복음의 나라로 믿음의 나라로 우리 주님께서 세워주신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알지만 오늘에 와서 이 나라의 모습들이 어찌된 모습일까요? 그 미국 영부인을 통하여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로 복음화 시키니 오늘에 이렇게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주었지만 오늘의 이 모습이 어찌된 모습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무슨 이유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퇴폐된 나라가 되었고 지금에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처했는지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나니 다시 그 다음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보아라! 믿음으로 온전히 다져진 믿음의 나라에서 다시 육영수 여사를 통하여 이 나라가 얼마나 우상을... 세상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진정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의 선진국가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그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지만 그 영부인을 통하여 얼마나 이 나라가 우상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나라를 잘 다스리며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를 잘 다스렸다지만 물론 이 나라가 잘사는 나라로 참으로 나라를 발전시키고 이 나라를 이만큼 잘살게 하였지만 진정 그 마지막에 그 자녀들의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듯이 그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세상의 우상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그 대통령과 영부인의 그 모습이 어떻게 되었느냐? 어떻게 비참한 모습으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비춰주었고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어떻게 비취었느냐?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켰다 할지라도 그 모습들이 어찌 나라를 잘 다스렸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자들에게 저주한 것이 아니고... 어찌 잘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리 잘했다할지라도 잘살게 했다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워진 복음의 국가를,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그자들이 더 이상 주관함으로 몰고 가면 이 나라가 더욱 망하게 되겠기에 그자들을 내가 다 내가 다-아 ... 내가 그자들을 다 간섭하였느니라. 내가 다 간섭하였느니라. ...

(눅6:46-49)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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