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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항의) 제목 : 그냥 문화로 생각해 둬!!!
어느 나라나 문화가 있게 마련이고, 당신도 당신 부모님이 아니 조상님이 불교 신자였는지 어떻게 알겠소? 2천년 가까이 우리 문화를 일궈온 불교에 대해 그리 험담하지 말고, 우리나라는 다종교 국가이니 너무 부시처럼 공격적인 선교(?)를 하려고 하지도 말고, 정말 근본주의자답게 복음에 합당한 짓거리나 하쇼. 이따위 말 같지도 않은 메일 자꾸 보내지 말고. "이 나라가 불교국가이냐?"고 묻는데 그러면 이 나라가 기독교국가라고 누가 인정한담 말이요? 교도소에 한 번 가보셨소? 거기에는 기천불교(설명해 드리자면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짬뽕 신자들이지요. 성탄절에는 기독교인, 부활절에는 천주교인, 초파일에는 불교인이라나) 신자들이 수두룩하답니다. 그러니 전도하는 것도 좋겠지만 너무 타종교에 대해 적개심을 갖고 망언을 일삼지 마쇼.

(답변) 제목 : 문화재를 빙자한 편법 지원입니다
미가 사역자들이 메일을 띄우는 경우는 매우 드믑니다. 특별한 경우에 기자 국회의원들께, 아주 특별한 경우에 교회 지도자들께 띄우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마 님께서는 메일을 받은 기자분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선생님의 견해에 대하여 저희는 당초부터 충분히 고민하였던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진지하게 저희가 전해드린 내용(게시판 4월 8일자)을 재독하시면 그러한 뜻이 아님을 아실 것입니다.

불교는 엄연히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자리잡아온 종교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도 하나의 보편적인 종교로서 말하는 것이지 기독교가 국교임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닙니다. 특정종교가 국가의 특별한 지위를 얻었을 경우에는 거의 부패했던 역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들의 화폐에까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새기고 있지만, 부시처럼 공격적인 선교의지를 가진 대통령도 다른 종교에 대한 기독교 개종을 위한 탄압은 없습니다. 그들은 다수 기독교 세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왜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 정책을 고수할까요? 신학적으로 정교분리원칙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시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들에게도 해와 비를 고루 나누어 주시며 사랑하시며 자비를 베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종교 선택의 자유를 주시고 자유로운 선택 가운데서 진실을 알기를 원하시며 강요에 의한 신앙을 구걸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역사적으로 "코란이 아니면 칼을 받으라"는 이슬람 정책은 종교강요의 전형입니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의 선택의 길을 열어놓고 종교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국불교를 고등 종교로 평가하는 이유는 그들은 불교가 세속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을 때에도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을 보여 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나라가 불교국가인가?"라는 제목으로 보내드린 메시지는 그러한 종교의 자유가 합리적으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며 기독교인들이 뭉쳐서 불교를 탄압하자는 내용이 아닙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낙산사가 불탔으니 30억 혹은 70억의 국고를 들여 재건축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논리라면 교회가 소실되어도 국가에서 재건축해야 마땅합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그렇다하나 그것은 엄연히 종교행위를 하고 있는 종교시설이라는 사실을 억지로 부인하는 조치라는 것입니다. 문화재를 빙자한 편법지원이라는 것이지요. 불교인들이 그들의 재정으로 사찰을 짖는다면 이러한 문제제기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원래의 불교는 우상을 섬기던 종교가 아니라 선종과 교종으로 나누어 진리를 추구하던 구도자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선을 통하여 혹은 경전을 통하여 득도하려는 열정은 국가가 국난에 처했을 때에 시대적으로 많은 훌륭한 종교지도자를 배출한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기독교가 들어 오기전에 나름의 국가이념을 제시하였으며 교화에 공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몽학선생과 같은 종교에서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좋은 산마다 거대한 불상을 세워놓고 이를 우상화하여 신도들을 우롱하는 것은 불교의 발전에도 엄청난 해악일 뿐입니다. 물욕을 버리고 진리를 찾아 수십년동안 구도를 하는 불교인의 본래의 모습은 물욕에 찌든 기독교에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자기 종들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경쟁원리의 유용성을 활용하시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다음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일하는 종의 입장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2002.10.21 17:10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을 원하여 참으로 막중한 그러한 기도제목을 주었지만 우리는 그 제목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우리는 우리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너무나도 제목을 잊어버리며 지금 너무나도 자신의 생각만 가지고 걸어온 그러한 일들이 있었나이까? 아버지여 주신 제목 가운데 얼마나 소제목을 주시며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강권으로 역사한 일들이 제목들이 참으로 많은데 제목조차도 까맣게 잊고 있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에 참으로 진정으로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부분이 있으며 이 나라를 사랑하시어 믿음의 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강대국으로 세워 주기위해서 참으로 적은 나라지만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으로 세워 주시기 위해서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주님께서 일찍이 세워 주신 그러한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고 지금까지 기도한 선지자들이 있었기에 그러한 목회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러한 일을 이룬 줄 믿고 참으로 감사해야 될 부분이 아니겠나이까? 하지만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그 부분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부분과 그것을 위해서 애써야 될 그러한 교회들이 너무나도 자기 교회 자기 성도만을 생각하며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부분을 동역하지 못함을 참으로 주님 안타까이 보시고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압니다. 아버지여 진정 무엇이 하나님 앞에 선한 일이며 어떤 것이 주님 앞에 공의를 행하며 또 인자를 행하는지를 바로 알지 못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러한 일들이 이 땅에서 주께서 역사하시는 그러한 일들을 바로 전하지 못함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이 땅위에 공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정의가 이루어져야 되며 주께서 말씀하시는 선한 뜻이 이루어져야 되겠는데 선한 뜻이 무엇인 줄을 바로 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과 그러한 교회들을 우리 주님이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이 나라에 더욱더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러한 부분이 아름답게 열매 맺어 드려야 될 터인데 열매 맺지 못한 그러한 부분들이 어떠한데 있나이까? 아버지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아버지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그러한 일들을 바로 전하지 못하며 바로 하지 못함을 우리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시면서 뭇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를 하였지만 이 일을 전하면서 자기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에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며 오늘에 우리 주님께서 이 일을 하게 하시고 이 일을 감당케 하심은 참으로 어느 희생자가 없이는 한 생명을 던지지 아니하고는 할 수 없는 그러한 일이었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무엇을 요구하시나이까? 먼저는 나에게 온전히 우리는 천국 갈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 일을 감당하라면서 참으로 주님께서는 나의 생명도 나의 물질도 나의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 다 주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참으로 주님 앞에 다짐하는 다짐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지만 우리는 어찌 이 세상에 살아가는 그런 것이 더 먼저 이기에, 내가 죽으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이까? 하지만 아버지여 사랑하는 귀한 이 일을 안 자들이 더욱더 주님 앞에 다지게 하시고 더욱더 결단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기는 사랑하는 귀한 이 나라에 더욱더 지금까지 최고의 책임자들을 세워 주셔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셔서 믿음의 나라로 또 뭇 영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기 위해서 김영삼 대통령을 최고 책임자로 세워 주셨지만 하나님을 고백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너무나 많은 고난을 받았고 너무나 많은 환난을 받았고 이 나라 이렇게 위기에 처한 줄 믿사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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