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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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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택시를 타고 귀가 하는데 택시 운전하는 분이 나이가 지긋한 분이었다. 보통 택시를 타면 경쾌한 목소리로 "어서오십시요!"하고 인사를 기대하는데 아무런 인사말도 없이 갈길을 재촉한다. 내가 말을 붙여볼 요량으로 "요즘은 좋은 차도 많고 옛날보다 살기가 좋아졌지요?"하고 물으니 "아니라"하며 그때부터 본인이 평소에 생각하던 여러가지 불만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요즘은 좁은 시골동네에도 차가 너무나 많으며 젊은이들은 어른을 대접하지 않으며 인간성이 없어져서 사람사는 재미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차가 많아 운전이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차가 없었던 때를 기억하며 편리한 사회가 되어 감사하다는 대답을 기대했다. 그리고 인간성이 사라진 사회가 된 것이 왜 젊은이들만의 책임이란 말인가? 본인은 승객에게 한마디 인사말 건네는 일에 인색하면서, "사회가 틀려 먹었다"고 젊은이를 탓하면 어폐가 있는 말이다. 또한 어른이 먼저 인사를 건넨다면 젊은이들은 그것을 따라 하며 인간적인 사회가 될 것이다. 유교 사상에서는 장유유서(長幼有序)를 가르치나 성경은 황금률을 통하여 대접받고자 하는 일을 자신이 먼저 실천하라 하신다. 남을 가르치려면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먼저는 정치를 하는 지도자들에게 또한 크고 작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권고하시는 메시지이다.

2001.2.13 20:00
그 말씀 제목 위에 그 기도 제목 위에 주님이 하게 하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미가서 6장8절’을 가지고 모든 만민 앞에 띄웠사오니 그 말씀이 온 세계에 퍼지게 하시고 대한민국 속에 퍼지게 하셔서 더욱 깨닫는 영을 부어 주시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게 하셔서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으라’(두번째제목) 하는 제목을 가지고 주님이 말씀하시고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의 키는 누구에게 있을까’(셋째제목)하는 것이 우리에게 해당되는 제목이 아니겠나이까? 또 ‘하나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는 누구일까’(넷째제목)하는 제목이 누가 될 수 있겠나이까? 각자가 될 수 있도록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제목이 되게 하셔서 진정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고 함께하신 제목을 만방에 전하게 하시고 세계 속에 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그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하여 주시되 먼저는 사람이 그 일을 감당해야 하겠사오니 그 감당하는 감당이 참 보람있는 감당이 되어지며 개인이 개혁되게 하시고 나라가 개혁되게 하시고 더욱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교회가 개혁되게 하시고 기업인들이 개혁되게 하셔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발하게 하소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첫째제목)하는 그 말씀이 온 세계에 펼쳐지게 하시고 대한민국에 펼쳐지게 하시고 믿지 않은 자들에게도 그 말씀이 들려질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우리 주님이 속히 응답하소서.

2001.2.23 18:30
내 자신의 죄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남의 죄만을 드러내게 한다면 그것은 자칫 잘못하면 같이 망하는 일밖에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기에 내 자신을 먼저 내어 놓고 남의 죄를 정죄할 수 있는 그러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럴 때만이 이 모든 것이 참작이 되어지며 그 모습들이 드러날 수 있는 것이지 자기의 모습은 다 드러내지 아니하고 누구의 탓만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이 아니니라. 자기들 자신이 제일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은 누구가 말하지 아니해도 누가 지적하지 아니해도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느니라. 자기의 잘못된 일은 자기마음에 아무리 숨긴다 할지라도 그것은 어렵고 힘든 부분에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워서 언젠가는 토해낼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니라. 원래 우리 인간의 모습은 그 죄악성을 갖고 태어났다 할지라도 우리의 그 마음에는 참으로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항상 있고 우리 한국사람들의 그 마음은 선하고 아름다움이 있기에 마지막까지 그 악성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며 그것이 자신의 병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알고 있거늘 그러기에 우리 모든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람과 세상의 인간의 습성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 자신 앞에 또 모든 가족 앞에 드러내기 쉬운 것이 나의 인간의 잘못된 습성 때문에 내 자신을 괴롭히며 나에게 병으로 악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생각할 때 후대의 내 자녀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남겨준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나를 어떻게 보아줄까 하는 것 때문에 내 잘못된 그 부분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때에 그것을 어느 누구도 내 자신부터 드러낼 때 남이 다 나를 봐주고 알아준다고 한들 그것이 어찌 두려운 나의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으랴!

(눅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外飾)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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