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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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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종교적 편견에 의해서 가장 크게 반목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선입견은 모든 대화를 단절시키며 상대방의 선행조차도 불신하게 만들어 버린다. 같은 기독교 범주에 속해 있으면서도 개신교와 카톨릭은 많은 장벽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종교개혁 당시의 로마 교황과 오늘의 교황은 많은 개혁이 되어 있을 것이며, 또한 종교개혁 당시의 개혁교회도 오늘날 새롭게 개혁해야할 과제를 안고 있을 것이다. "구교와 신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며칠전 어느 독자의 질문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을 아직도 기대하고 있다.

카톨릭은 교황의 어록을 중시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한국의 카톨릭은 교황의 사상과 많은 차이가 있음에 놀랐다. 함신부 문신부 등으로 기억되는 한국의 사제들은 공산주의 북한에 접근하는 급진적인 행위들을 서슴치 않아서 오늘날 친북좌경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씨를 뿌렸다고 할 수 있는데 아래의 글에서 보면 요한 바오로 2세는 철저한 반공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공산주의 나라를 멸망시키는 일에 직간접의 역할을 하였다는 뉴스를 들으며 그의 죽음을 선종(善終)이라 부르며 애도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교황이라는 직책과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의 행적이 위대한 것이다. 종교적 교리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자기들이 잘 믿는다고 여기면서도 자기가 알고 있는 정의를 실현하는데 희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자기들 좁은 세계 밖에서는 아무도 그것을 위대한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나무는 열매로 알기 때문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들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신교와 구교의 경쟁원리를 도입하신 것이 아닐까? 세상과 교회를 막론하고 경쟁이 없이 자존하는 독재 권위와 권력은 스스로 교황이 되어 안일과 부패가 독버섯처럼 자라나는 것을 주님께서는 너무나 잘 아셨을 것이다. 좋은 교리도 중요하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하는 뜻을 바로 행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하나님께서는 가장 사랑하실 것이다. 만일 개신교가 개혁 되지 않으면 과거의 구교가 될지도 모른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공포심을 극복하고 공산주의에 온몸으로 대항하며 수억의 인구에게 자유를 선사한 용기를 가진 위대한 인물을 기억하며, 북한에서 60년동안 공산독재자의 노예로 삶은 영위하는 동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였는가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요한 바오로 2세와 냉전의 승리
-리 에드워즈, 美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소천(召天)한지 일년도 채 되지 않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서거했다. 이제 동서 냉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3인방 가운데 살아있는 인물은 마가렛 대처뿐이다. 레이건 前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공산주의가 악의 근원이라는 것에 대한 공통된 신념(conviction)을 공유했다. 교황에 대한 저서를 쓴 게오르그 와이젤(George Weigel)은 두 위인은 공산주의가 도덕적으로도 악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는데 공감했다고 지적한다.
-교황, 젊은 시절부터 反共활동
그러므로 이들은 자유세계가 합심해 공산주의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그렇게 했다. 카롤 보이티아(요한 바오로 2세의 본명)는 젊은 시절부터 늘 자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폭정(tyranny)에 저항했다. 로널드 레이건의 경우 젊은 시절 배우로 활동하면서 일찍이 美 영화배우 조합(Screen Actors Guild)의 대표를 맡는 등 뛰어난 언변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당시 영화계에 엄습했던 공산주의의 망령을 강하게 비난하는 정치적 발언을 활발히 전개했다. 공산화된 폴란드에서 사제생활을 시작했던 보이티아도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조국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그는 폴란드의 여러 학교 기숙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이 영적 존재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곤 했다. 로널드 레이건은 히피와 마약으로 대별되는 기나긴 암흑기라는 1960~1970년대를 거치며 레이건은 정치인으로서의 본격 여정에 들어가 승승장구했다. 레이건은 이 시기 급진적이고 폭력적 성향이 강했던 캘리포니아내의 여러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젊은이 대학생들을 선도했다. 비슷한 시기 주교로 재직하고 있던 보이티아는 천년역사를 간직한 공산화된 폴란드를 깨우기 위해 종종 “어둠을 깨고 자유를 향해 전진하라”는 내용을 담은 설교를 함으로써 동포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한편 미국 국민이 1970년대 데탕트 정책의 허구성에 대해 환멸을 느꼈다고 믿었던 레이건은 대통령에 당선 된 후 反(반)데탕트적인 대소, 대공 공세를 외교정책의 핵심으로 선택했다. 특히 소련을 ‘악의 제국’으로 규정한 레이건은 소련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우위와 세계정치의 양극 구조를 강조하면서 소련을 강력하게 다시 봉쇄하는 것만이 미국을 부흥시키는 방책이라고 주장했다. 추기경이 된 보이티아는 이 시기 분열되어 있던 폴란드의 반체제 인사들을 규합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1974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를 방문해 체코 비밀경찰들의 감시 하에 10년 동안 감옥신세에 갇혀있다 사망한 스테판 트로치타(Stepàn Trochta)추기경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처럼 추기경 보이티아는 어디를 가건 어디에 있건 어떤 것에도 전혀 구애받지 않았다. 특히 그는 공산주의의 거짓된 인간개념을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해 효과적인 반박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레이건과 함께 공산주의 무너뜨려
가톨릭 신자가 대부분인 폴란드에서 교황은 단순한 종교적 지도자였을 뿐 아니라 공산 통치에서 벗어나게 한 민족의 영웅이었다. 1978년 교황에 선출된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듬해 조국 폴란드를 방문했으며, 당시 수백만 명이 거리로 몰려 나왔다. 1987년 세 번째 폴란드 방문 때 그는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희생당한 노동자를 위해 미사를 올렸으며 교황의 민주화 지지는 폴란드 자유노조연대가 1989년 권력을 획득하는 데 결정적 힘이 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자유에 향한 여정은 지난 1981년 5월 암살범이 쏜 총에 맞았을 때도 멈추지 않았다. 1987년 레이건 대통령은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만나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릴 것을 요구했다. 이에 교황은 처음으로 대서양에서 우랄산맥(from the Atlantic to the Urals)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공산주의를 종식시키자고 선언했다. 당시 수많은 언론인들이 공산주의가 왜 그렇게 갑자기 무너졌는지에 대해 설명하려 들었지만 어느 누구도 확답을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 1990년 1월 교황은 교황청에 운집한 외교관들에게 이에 대한 해답을 알려줬다. 당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자유를 향한 참을 수 없는 목마름이 장벽(walls)을 무너뜨리고 문(doors)을 열었다. 이는 인류가 가졌던 공포심을 극복한 결과로 온 것이다. "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그들이 느꼈던 공포심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던 비범한 지도자 그리하여 종국에는 거짓의 제국(공산주의)을 무너뜨리게 만든 지도자 그가 바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다.

-김필재 기자, 미래한국 05-04-09

2003.11.29 21:30
지금 대한민국 코리언 한국에, 남한에 처해있는 이 상황을 제일 좋아하는 자는 북한 김정일 김정일! 자기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조선 남조선은 망하구나 망해가고 있구나’ 이제는 남한 남조선이 우리의 땅이... 북한이 북한이 계획하던 때가 곧 가까이 왔다고 얼마나 ... 남한에 되어지는 이 상황들이 ‘이제는 모든 개발도 건설도 물질도 다 북조선 것이다’ ‘우리 것이다. 남한은 다 망했다’ 이러한 상황을 제일 좋아하는 북조선 김정일! 역시 우리가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이 잘되었다고 손뼉치는 김정일! 어찌하여 우리 대한민국 한국 지도자들은 그러한 일에, 손뼉 치는 일에 속고만 있을 것인가? 지금 지금 처해있는 잘못된 사상(思想)들의 사람들이 이 나라를 완전히 망하게 하는 반미(反美) 반미 반미와 그것을 조종하는 세력들! 정치인들 정치인들! 그 일을 도모하는 일을 잘못 받아들여 빨갱이를 제일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대한민국 어찌할 것인가 어찌할 것인가? 지금 당(黨)과 당과 나의 것, 나의 당, 네 탓 내 탓 하다가 이 남한이 이 남한이 구렁텅에 빠질 것인가? 너도나도 이제는 순리(順理)를, 자리를 찾아서 정신을 차리고 이 세상이 우리 남한이 어떻게 해야만 살 것인지 너무나도 어려운 시급한 상황(狀況)에 처해 있거늘, 너무나도 어려운 이 상황을 빨리 빨리 간섭하여 주셔서 준비된 자들이 이 세상을 뒤엎는 함성(喊聲)이 퍼져나가게 하여 주셔서, 물러갈 자는 물러가고 세워야 될 자는 세워서, 이 나라를 바르게 하나님의 사상과 민주주의의 사상으로... 공산세력을 민주화로 가장하여 공산세력으로 이끌어가는 세력들이 속히 물러가 우리 남한 한국이 안정을 찾을 터인데 지금 어떠한 상황으로 어떻게 이끌려가고 있나이까? 국민들 백성들을 혼선시켜 어리석게 이끌려가는 그러한 일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없나니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건져 주리라. 국민들 백성들이 이제는 스스로 깨어서 알 수 있는 마음 마음을 주관하리라. 때가 되매 한가지의 목소리로 외칠 날이 곧 오나니 == 믿으라 == 전하라 = 외치라 = 이 나라에 김정일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러한 일을 이 나라에서 하고 있는 것을 왜 모르며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들이 혼란을 주는 것을 왜 모르느냐? 이 나라를 구해야 될 사람은 누구인지를 백성들은 바로 깨달아 알지어다! ==

(마7:16-19)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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