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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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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뿐 아니라 국가간에도 가장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은 어디에 있는가. 민족의 동질성, 백인과 흑인, 동양과 서양 등이 고려되어 협력하기도 하지만 사상적으로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의 정당만이 있는 중국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나라와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민주주의 나라가 외형적 협력은 있을 수 있으나 내심으로 협력하기는 어렵다. 오늘날 강대국으로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있는 미.일관계는 향후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천황 사상의 신도를 신봉하는 일본인들과 하나님을 믿는 미국인들이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종교개혁이후 기독교 중심이 오늘날 미국으로 이동되었으며 태평양을 건너온 기독교는 한국에서 가장 왕성한 부흥을 이루었다. 두 나라가 선교사를 파견하는 숫자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는 미국의 선교사들에 의하여 기독교 역사상 가장 단기간에 이룩된 특별한 부흥이며 더욱이 6.25 전쟁 수행중 5만명의 청년들을 희생하며 지켜낸 나라이기에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애정은 각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지도자들의 의지와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도달된 것이라 하신다. 이러한 하나님 사상에 기초한 협력이야말로 국가간 이익을 떠나 심정적으로 가까운 나라라 할 것이다. 8.15 해방도 미국이 일본을 제압하여 가져온 것인데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애써 부인하려는 자들의 교활한 선동에 농락당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것은 진실을 전하지 못하는 기성세대 특히 기독교인들의 책임이 크다 하신다. 하나님의 뜻대로 제대로 발언하지 못하는 자가 비굴한 자요 반역자요 배신자라 하신다.

韓美기독인 결속이 주한미군철수 막아
(Christian ties may bind US troops to South Korea)
데이비드 스코필드 By David Scofield, 英 셰필드 大 동아연구소 선임 연구원
한국과 미국의 50년 동맹관계가 남긴 것은 그동안 미국의 지도자들이 말해온 것처럼 피로 맺어진 혈맹관계가 아니라 미군 기지를 둘러싼 높은 담장과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뿐 인 것 같다. 최근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그의 측근인사들은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자주(independence)만을 강조하는 연설과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물론 이러한 발언은 한*미*일 삼각동맹의 기본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다. 한미관계의 근본적인 틀이 변화하기 시작한 시기는 노 대통령이 당선된 시기와 일치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한미관계가 금이 간 것은 지난해 11월 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무력 사용은 물론이고, 제재와 봉쇄, 그리고 북한의 붕괴 유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을 때이다. 당시는 미국이 북한의 무모한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6자 회담의 재개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던 시기다. 그리고 지난 2월 북한은 핵 보유 선언 후 6자회담이 개최될 수 있는 조건과 명분이 마련될 때에만 회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韓, 北의 핵 보유 애써 축소시켜
한편 한국은 공식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의도는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려는 제스처에 불과하다며 북한 핵 보유의 심각성을 애써 축소시키려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발간한 국방백서에서는 주적 개념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헨리 하이드(공화당) 美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은 지난 달 10일 청문회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의 과도한 대북지원 정책이 북한의 핵 협박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에 대북지원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하이드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즉각 반박했다. 정 장관은 “하이드 위원장의 일방적인 발언은 적절하지 않고 동의하지도 않는다”며 “북한에 대한 남한의 인도적 지원은 국익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노 대통령은 정 장관의 발언이 있기 전날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우리는 100년 전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어 나라를 강탈당했지만 이제는 우리를 지킬 만한 넉넉한 힘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美 국무성과 국방성의 관계자들은 한해 3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가면서 영구적으로 37,000여명의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는 것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실제로 카토 연구소의 더그 밴도 연구원의 경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군 부대의 한강이남 재배치와 12,500여명에 이르는 미군 병력의 철수가 이미 10년 전에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그는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문제 해결 열쇠 미국이 쥐고 있어
그렇다면 미국은 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지 않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면 자칫 북한에게 전쟁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북한은 지난 1953년 휴전이후 줄곧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주한미군의 철수를 통해 오히려 북한에 대한 압박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동안 김정일과 그의 추종세력들은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과 DMZ 근방에 배치된 70% 병력의 존재 이유를 남한을 점령하고 있는 미군 때문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이 같은 북한의 논리는 설 자리를 잃게 된다. 결국 패를 쥐고 있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다. 현재 한국은 주한 미군의 역할이 앞으로 한반도 방위를 넘어 중국을 겨냥하는 전진작전기지가 되어 그 활동 범위가 동북아로 확대되는 것에 대해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유사시 미국은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한국이라는 고정된 기지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미국은 특정 지역에 고정된 기지가 없이도 유도 미사일이나 기타 첨단무기를 사용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왜 한국의 지도자들은 미국과의 동맹에서 이탈하려고 들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는 결국 한국과 미국의 기독인들에게 있다. 현재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발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은 친미적(pro-America)성향으로 뭉쳐져 있다. 실제로 그동안 교회를 중심으로 열렸던 수많은 집회에서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성조기를 흔들며 참여했다.
-기독교 vs. 反기독교 전선 형성
한국은 자동차와 선박 그리고 전자제품의 수출을 포함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2000여명의 선교사들을 해외로 파송하는 국가다. 특히 한국의 교인들은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편 직접 구출을 돕기도 한다. 탈북민들을 돕고 있는 기독교인들과 단체는 미국에도 있다. 실제로 샘 브라운백(공화, 캔자스)상원 의원과 에반 베이(민주, 인디애나)상원의원을 포함해 美 복음주의 협의회(NAE), 미주한인교회연합(KCC) 등의 단체는 ‘북한자유법안’의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했다. 한국인들의 상당수(전체 인구의 26%)는 기독교인이며 이들의 다수가 신교도(Protestant)에 속한다. 특히 종교의 자유라는 관점에서 한국 기독교인들이 누리는 지위는 다른 인접 국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유엔과 프리덤 하우스의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의 경우 여전히 7000만 기독교인들에 대한 처형과 협박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북한의 경우 정치범 수용소 내에서도 따로 만들어 놓은 시설에 기독교인들을 감금시켜 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냉전은 종식됐다. 그러나 유독 한반도에서만 새로운 전선(戰線)이 형성되고 있다. 이 새로운 전선이란 다름 아닌 기독교와 이에 대항하는 세력 사이에서 형성된 전선이다.
번역*정리 김필재 기자, 미래한국 05-04-08

2003.6.24 13:00
이 나라와 이 세계가 우리 주님 주권 안에 있나니 미국(美國)과 한국(韓國)은 하나로 역사한다는 그 뜻이 반드시 무엇인지를 마침내 때가 되면 알게 될 날이 오나니 그것이 왜 미국과 한국이 하나가 되어서 같은 역사로 이루어가고 있는 줄 아느냐? 한국만 그 일이 되어진다면 어느 누가 그것을 믿겠느냐? 같이 합하여 나라와 나라와 세계와 세계와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참으로 세계 속에 믿지 않는 나라와 믿는 나라와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본 것도 있지만, 미국과 한국과는 어떠한 관계라는 것을 참으로 때가 되면 = 지금보다 더 정확히 역사할 날이 있나니, 지금은 한국이 이렇게 모든 일들이 힘들고 어려워서 작은 나라인 것 같지만, 지금의 강대국인 미국을 어떻게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해가 가고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흐를 때 이렇게 한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가?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며 믿음으로, 지금은 미국이 앞서간 것 같았지만 이제는 한국이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앞서가는 것은 하나님의 제사장(祭司長)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이미 한국 사람들의 믿음의 중심을 보시고 참으로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렇게 강대국에 앞서 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결과를 맺기 위해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두 나라를 뽑으시매 그러한 일을 같이 역사해 가시며 인도해 가시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2002004.10.20 21:00
순간! = 하나님께서 능(能)이 없어서 못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過程)을 다 통과케 하리라! 순간 성령이 하시는 그 역사를 보일 때가 오나니 순간 뒤엎는 역사를 하리라. 하나님께서 능(能)이 없어서 못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 고르시고 == 골라내어 단번에 순간에 = 뒤엎는 역사를 하리라!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진노(震怒)하심을 아직도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는 자들에게 그 일을 보일 날이 오나니 = 이 나라는 많은 영혼이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알면서 외쳐대는 의인(義人)의 ... ... 능(能)이 없어 못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고 날치는 악의 세력들을 반드시 제거 시키리라! == 때가 = 가까왔느니라! 하늘이 절대로 하나님이 절대로 대한민국 한국을 이대로 보고만 계시지 않으리 = 반드시 = 때를 맞추어 시간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 앞에 반드시 이루리라. ===

2004.11.15 22:40
반역(叛逆)자가 무엇이 반역자인 줄 아느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바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외면(外面)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바르게 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법을 바로 인정(認定)하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 세상에도 반역죄가, 배신자(背信者)가 있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 발언(發言)을 하지 못하는 것도 제일 큰 반역자요 제일 큰 배신자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반역자들도 세상의 법에 의해서 다 처벌하거든 하나님의 반역자들도 하나님의 법에 의해서 다 처벌할 날이 오나니, 하나님 앞에 시인(是認)하며 약속(約束)한 것을 지키지 못하고, 순간(瞬間)에 사람의 말에 모든 것을 포기(抛棄)한 반역자들을 반드시 하늘의 법으로 처리하리라. = 하나님 앞에 자기들에게 맡겨진 일에 하나님 앞에 각오(覺悟)하며 시인(是認)했던 (일을 거역한) 제일 큰 하나님 앞에 범죄(犯罪)한 자들을 다 하나님의 법으로 처리하리라.

(막3:33-35)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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