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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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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인생을 경험한 현자들이 쓴 많은 [행복론]이 있다. 그러한 책을 통하여 어지러운 세상에서 행복을 얻기위한 지혜를 얻으며 대부분 헛된 욕망을 자제하며 자족하기를 배우라는 권고를 따라 더욱 행복해지기를 염원한다. 그러나 "행복"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행복의 기술을 온전히 습득하여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 같다. 성령의 부르심을 입어 미가608 사역을 감당하는 김원장이 어렵고 고달픈 여건에서 과연 우리에게는 행복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에 성령깨서 역사하신 내용이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제목의 메시지를 인터넷에 띄우고 외국으로 떠나기 3일전 2001년 1월 8일에 주신 메시지이다. 비록 가진 것 없이 떠도는 순례자의 길이지만 주어진 사명을 마음껏 감당하고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겠느냐 하신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은 나의 목적과 보람이 또 우리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것과 우리에게 주신 고뇌가 우리에게 주는 어떠한 교훈이 있을까!
첫째 이 세상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 아니겠는가? 이 세상에 우리가 참으로 무언가 세상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보람된 일이 아니겠는가?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내 사는 보람과 내 사는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한 가정에 한 아내와 남편으로 한 가정에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지만, 아무리 사랑을 가지고 한 가정에 묶여 산다 할지라도 나에게 주신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얼마나 그 마음에 허전함이 있으며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이 어떤 것으로 채워질 수 있으랴! 먼저는 나의 그 공허함과 나에게 채워지지 못하는 부분들은 우리가 나에게 해야 될 일들과 맡겨진 일들이 있을 터인데 그 일을 하지 못하매 항상 마음에 공허하며 마음에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이 아무리 나에게 모든 것으로 사랑으로 다해진다 할지라도 내 인생에 잘못된, 잘못 살았던 생각 때문에 그 마음에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이 어떤 것으로 채워질 수 있을까.
누구에게도 보상받을 수 없는 것은 내 자신이 내가 해야 될 일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며 그 일을 하지 못했을 때 세상에서 사는 보람을 느끼지 못하며 무언가 잊어버렸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과 해야 될 일들과 자기에게 주신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항상 마음에 편안함이 없으며 마음에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 편에서 보면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지만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도 우리는 같이 겸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너무나도 하나님 편에서 세상 편에서 볼 때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채워지지 않은 요구가 우리에게 무엇일까?
제일 먼저는 사랑에 굶주린... 나를 누가 사랑하는 것과 나를 누가 알아주는 것과 나를 누가 믿어 주는 것과 나를 그래도 세상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야 될 터인데 그렇지 못하며 나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 내 자신이 떳떳치 못한 생활 속에서 어떤 일을 바로 바라볼 수 있으랴. 하지만 나에게 어떤 것도 그 마음에 모르고 그러한 생각이 없었을 때는 내 자신이 만족을 하고 살겠지만 나에게 해야 될 일과 나에게 바라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채워지지 못하는 일들은 내가 해야 될 일들이 있었고 내가 바라는 것들이 있었고 그래서 만족을 하지 못하기에 항상 마음에 근심이 쌓이는 것인데 진정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인간이 해야 될 일들을 바로 할 수 있는 자세도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으로 채워져야 될 부분들을 세상 앞에 채워야 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건만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가지 못하며 진정 우리에게 아무리 어느 누구도 나에게 행복을 줄 수 없으며 나에게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은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되겠고 내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어느 누가 할 수 있으랴!
먼저는 내 자신이 나를 사랑하며 내 자신을 내가 믿어줄 때 모든 사람들이 믿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내 자신이 무언가 해야 될 일을 발견하지 못함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발견되어지는 삶 자체 속에서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채워지는 부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시고 이 땅에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이 진정 물질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내가 해야 될 일들을 보람 있게 하는 것이 나에게 더욱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참으로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이 너무나 틀린(다른) 방법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무작정 사랑으로 사랑으로 외치지만 우리 인간이 사는 방법은 모든 것을 사람 앞에 내 자신 앞에 떳떳한 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생활 가운데 온전히 인정되어지는 삶이 있기에 진정 모든 것이 채워지지 않으며 우리에게 만족이 없다는 것은 나에게 뭔가 욕심이 나를 움직이고 있는 욕망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모든 욕망이 세상의 욕망인 것 같지만 진정 나에게 맡겨진 일과 나에게 타고난 성품과 나에게 (하나님께서) 택한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그것을 알지 못하며 바로 알지 못하기에 끝까지 우리가 가는 동안에 너무나도 이 세상을 헛되게 살아가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그래서 세상에 살면서 한탄도 한숨도 참으로 내가 너무나 잘못 살았구나 하는 것들이 내가 해야 될 일들을 바로 하지 못했을 때 그러한 생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세상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며 너무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이 어찌 보면 편안할 수 있지만 우리가 한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서 짧게 굵게 ... 오래 사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준 그 일을 잘 수행하고 그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다 감당함으로 참으로 이 땅에 빛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 >
-미가608 제2권 43쪽-44쪽 -


사랑을 받으며 인정을 받으며 행복하고자 하지만 만족이 없으며 공허함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는 일과 내가 해야할 일을 만족스럽게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무지개를 잡으러 떠나는 소년처럼 사랑에 굶주려 애타게 욕망을 따라가지만 잡지 못함은  목적을 잘못 설정하고 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내가 잘못 살았다는 생각 때문에 한탄도 한숨도 쉬지만 그것은 오래 살다보면 해소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나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이땅에서 해야할 사명을 자각하며 잘 수행할 때에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 실존하지 못하는 인생은 현재의 행복도 미래의 행복도 채워질 수 없다 하신다. 장수하는 것이 복인줄 알지만 짧고 굵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면 복이라는 것이다. 그후에 반드시 계산할 것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   *

(전1:8)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롬1:20-22)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마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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