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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터키에서 “상당히 유식한 한국 국민이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얘기하는 게 제일 걱정스럽고 힘들다”라고 말한 노무현의 발언 속에는 온 국민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진정한 이웃 미국을 하대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대다수 국민의 의식수준을 심히 비아냥거리며 유식(?) 운운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오늘날 미국이 한국인들에게 해 준 일의 십분의 일만큼만 갖고 그 이웃을 대해주면?... 참으로 그는 그 이웃들에게 형제의 의보다 더 뛰어난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형제가 형제를 배려해 주는 것보다도 더 한, 미국의 대 한국관은... 아무리 동서 양대 진영의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내재된 정책적인 것이었다 하더라도 이 세상 어느 개인간의 이해득실이나 국가간의 정치적 이해득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감정입니다. 이런 좋은 이웃에 대하여 오직 정치적인 이해득실 때문에 대한민국을 감싸고 있다고 막말을 하게 된 노무현의 사상적 배경은, 아마도 동북아 균형론을 의지한 자신의 정치적인 구상과 함께 중국과 북한과 소련을 새 파트너로 의식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생명)은 태어나자마자 이웃과의 관계부터 먼저 정립하고 살아갑니다. 즉 친구가 아니면 적이 되어 살아갑니다. 한반도 남쪽에서 살아가는 국민이라도 공산주의 만행에서 건져내어 사람답게 살도록 해 주기 위하여 미국이 수만리 바다길을 건너와 붉은악마 소련의 수족이 된 김일성의 침략에서 구해 내어 오늘날과 같은 문명사회를 이룩해 주었습니다. 그런 나라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감정을 갖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기본상식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인간의 기본상식을 참으로 냉혹한 정치적인 잣대 위에 올려다 놓고 친미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악평한 노무현의 사고방식은?... 

마치 자식으로 태어나 그 부모의 은공을 한낱 "자신들이 늙고 약하고 병들 때를 대비해 선처하는 한낱 정책적인 봉사행위"라고 일축하는 것보다도 더 악한 사고방식입니다. 허기야 이 나라의 어른들을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하고 또 투표장에 가서 투표도 못하게 선전선동하는 불효불충한 정치집단에서 탄생한 대통령이기에 충분히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는 지금 그러한 정당의 대표로서 말할 자격자가 아니라 국민 의사와 감정을 대표한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말을 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국민의 대표자 자리를 박차고 한낱 불효불충한 정치집단이나 붉은이념에 물든 정치혁명가의 대표자 위치에서만 행세할려고 합니다. 참으로 뜻있는 대다수 국민들이 그를 대통령이라 호칭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단이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께 품고 있었든 까닭(이유)없는 불평불만을 보십시오. 피조물들이 살아가기에 아무런 지장도 없는 풍족한 낙원에서 사단은, 하나님과 같은 지혜와 지식이 없어서 천지만물을 만들 수 없었고, 천군천사가 없어서 권력을 행사할 수 없었고, 하늘 보좌가 없어서 하나님께 지배당하게 되었다고 하는... 참으로 피조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주제넘은 불평불만(야욕)을 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영원히 하나님께 지배받아 살아가게 되었다고 억울해 하는 악한 생각만 할 뿐, 하나님(미국)이 품고 계신 선을 익히고 배워 하나님(미국)과 함께 영원히 동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서 노무현과 같은 사고방식으로 반미감정을 품은 정치집단과 그들의 악한 사상을 보십시오. 그들은 모두 에덴동산의 사단과 같이 기성 세대(천사)들에게는 감히 반미(반하나님)사상을 교육(선전선동)하지 못하고 오직 엊그제 태어난 아담과 하와 같은 철부지 어린 아이들만 유혹하여 하나님과 천사들보다 자신이 더욱 고차원적인 이념을 가진 위대한 신(神)인 체 하였습니다. 그래서 노무현도 미국을 진정한 이웃으로 취급하고 있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해 "상당히 유식한 한국 국민"이란 야유 썪인 수식어로 표현해 하대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치집단과 소수의 김정일 추종세력들만 사단과 같은 고차원적인 정치이념을 가진 혁명투사로 과대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노무현과 그 추종세력들이 머금고 있는 고차원적인 신사고(新思考)란, 지금껏 실현되어 알려진, 즉 실제 살아보고 경험을 얻은 삶의 노하우가 아니라 공산주의처럼 이제 막 자신들이 연구개발해 내어 실험해 보려고 하는 김정일 같은 무모한 정책입니다. 어쩌다 그런 괴악한 인간들이 태어나 이 나라 이 민족을 괴롭히고 있는지... 아무튼 그들의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한 분노보다, 그들을 제대로 사람답게 교육시키지 못한 지난날의 나 자신의 방만한 생활부터 하나님께 통회자복합니다. 그리고 그 죄벌에 상응한 채찍을, 그들 철부지 행악자들의 무모한 댓글과 악담 속에서 뒤늦게나마 하나님께 받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속죄하는 뜻으로 힘 닫는 데까지 그들을 꾸짖으며 또 모욕과 수치를 감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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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1-25-intelligentsi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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