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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보부서 요인으로 근무하다가 탈북한 분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중에서 101연락소라는 북한 정보부대에는 약3500명의 요원이 활동하는데, 사실상 그들이 가장 무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한다. 그들은 사람을 교묘하게 속여 거짓을 진실로 진실을 거짓으로 만들는 일을 하여 그들의 목적을 달성한다. 인터넷 혹은 지면을 통하여 남한 자생의 민간단체를 가장하여 민심을 대변하는 듯한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의도대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그들은 전문성을 가지고 민심을 요리하는 일을 하므로 매우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하는 일이 마치 거짓의 아비 마귀의 전략을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것이라 한다.
-김일성을 주체사상 찬양 반미사상 주입
-남북이 합의한 6.15선언 조속실현
-미군철수 평화통일
-KAL기 폭파 남한음모론
-북한핵 정당화
그밖에 남한의 자생적인 민심을 가장한 글들이 한국의 사회를 혼란하게 하며 그들의 의도대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을 볼 때에 그들의 작전은 상당 부분 성공하였다고 할 것이다. 이에 대응하는 전략과 진술을 구사해야할 남한의 기구는 국가정보원일 것이나, 요즈음에는 간첩을 잡았다는 뉴스도 없고 간첩을 잡자는 슬로건도 사라졌다. 외부에서 침투하는 간첩보다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그들의 사상에 동조하는 부류를 만들어낸다면 굳이 위험부담을 안고 간첩을 침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매일처럼 3500명이 인터넷을 자유롭게 휘저으며 그들의 논리를 개발하여 남한 사회의 여론을 조종하고 있다고 상상하면 소름키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이러한 민심 교란전략에 대한민국이 생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남한 정부의 실세와 국회를 장악한 여당이 앞장서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 주장하며 간첩들이 원하는 일을 몸바쳐 하고 있으니 북한의 사상에 세뇌된 사람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 순방중 교묘하게 반미를 선동하는 대통령도 북한 사상에 영향을 받은 국민중 하나이다.

2004.10.23 15:00
먼 훗날을 보면 10년, 20년, 30년... 남북한이 하나로 합쳐지는 그러한 과정 속에 그 모든 갈라져 있는 남북 사이에선 합당한 것이지만, 마침내 오랜 시간을 두고 보면 그런 모든 법들은 폐지돼야 될 것이 마땅하나, 지금의 모든 방법과 너무나 이른 것 때문에 그것은 아직도 우리 한국이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그 모든 법을 폐지해서는 아직도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먼 날을 바라보며 남북한이 합칠 때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니라. 하지만 그러한 상황까지 되기까지 너무나 긴 시간이 있으며 아직도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북한에 김정일 정권이 자리 잡고 있는 그간 어찌 그 모든 국보법이 폐지될 수 있으랴! 하지만 먼 훗날에 하나로 합쳐서 그 일을 감당할 때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며 어떠한 법아래 묶여졌던 사람의 인간의 관계들이 우리가 너와 나와의 관계 속에서 해야 될 일이 있고 하지 않아야 될 일이 있는 것과 똑 같은 상황에 있지만, 먼저 그 일을 하고자 외치는 자들이 먼 훗날에 보면 마땅히 해야 될 일이라고 하지만, 방법과 지금의 너무 빠른 시기에 김정일 정권에 모든 것을 넘겨주려고 하는 생각으로 참으로 하는 것도 있는 ... (방언)...
10년 20년 시간이 가면 다 앞서 간 그 모든 선각(先覺)들이 무작정 반대와 찬성이 무엇인지 바로 알지 못하면 이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줄 것이 당연하지만 10년 20년을 두고 볼 때는 그것이 합당한 생각이니라.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무너지지 않는 김정일 정권 앞에 참으로 남한이 그리로 속할까 두려워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막고 있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참으로 오랜 시간이 갈 때는 그것도(폐지하는 것도) 합당한 방법이니라. 때가 빠르기에 그 모든 것을 막고 있는 것이며 아직 무너지지 않는 그러한 김정일 정권 앞에 남한 모든 국민들이 그 곳으로 휩쓸릴까 두려워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막고 있으니라. 사람의 그 생각들을 참으로 어떠한 방법과 어떤 일 때문에, 방법론에 있어서 참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들을 설명하지 아니하고 참으로 백성들이 이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무작정 반대(反對)와 찬성(贊成)에 휩쓸려드는 참으로 미련한 자들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 백성들이 얼마나 미련하고 불쌍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지, 우리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세상의 법으로 볼 때에 너무나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한 백성들을 농락하는 그러한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이랴? 참으로 설명 없이 그러한 모든 일들을 계획하는 정치에 너무나도 모욕감을 느끼며 너무나도 정치를 한다는 모든 자들도 어떤 일이 어떻게 해서 어떠한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무작정 네 편 내 편에 서서 서로가 싸움을 하는 것은 참으로 이 나라에 아무 것도 도움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너무나도 어리석은 싸움에 참으로 모든 이 나라의 어려운 경제난에 너무나도 모든 것을 잘못된 길로 시간도 물질도 소비하는 것을 볼 때에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시겠느냐 (방언) 설명 없는 그러한 모든 것을 무작정 왜 해야 되며 왜 안해야 되는지 설명 없는 그러한 ....

2005.3.17 13:15 (김정일의 심령)
김정일은 남한 동포를 제일 경멸(輕蔑)하오. 남북한이 두 토막으로 갈라져 우리가 가져야할 땅을 남한이 갖고 있는 것을 어찌 ... 우리 김일성 아바지 수령 때부터 지켜온 약속(約束)이 있소. 나는 남한을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북한이 남한을 가질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하오. 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겠소. 지금 우리 남한은 다 우리 북한 것으로 될 준비가 되어 있소. 북한이 핵이 있는 것도 미군(美軍)을 치기 위함이 아니라 어떤 보호를 받기 위함이 아니라 남한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한 보호막이요. 보호막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나는 우리 아바지 수령님의 그 뜻을 받들어 내가 죽기 전에 남한을 우리 땅으로 만들겠소. 빼앗겼던 땅을 도로 찾을 각오를 하고 있소. 이미 아바지와 그 약속을 이미 오래전에 남한과 약속 되어진게 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 이제는 거의 다 우리 땅으로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떠한 일에든지 양보하지 않겠소. 남한을 우리 땅으로 차지할 약속이 다 되어 있소. = 북반부를 어찌 누가 우리를, 북침을 당한 것이 아니라 남침(南侵)을 한 그 일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겠소. 우리의 적은 미국도 아니요 어느 국가도 아니요 남한이요. 남한을 제일 적(敵)으로 두고 그 일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고 어떤 일이든지 남한을 우리의 땅으로 만들겠소. 겉으로는 미국에 우리가 적대하는 것 같지만 남한은 우리를 도와주지만 도와주는 그것을 우리는 적으로 삼고 있소. 남북한이 갈리진 것을 우리 땅으로 만들겠소. 아바지 수령님과 약속을 나는 꼭 이행하겠소. 우리의 적은 어느 세계의 어느 곳이 아니라 우리의 적은 남쪽, 더 좋은 땅을 우리가 차지하겠소.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목표(目標)요. 미국이 우리를 제거(除去)시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고 이미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했지만 우리는 절대로 지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소. 이미 남한 남쪽은 우리 것으로 다 멸망(滅亡)시킬 준비가 되어 있소. 우리 북한을 =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한을 멸망시켜 우리 것으로 만들 준비가 다 되어 있소.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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